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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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복의 시작 댓글:  조회:2321  추천:2  2011-08-18
행복의 시작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번만 더...."하며 아래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5    욕심과 계단 댓글:  조회:2451  추천:1  2011-08-18
욕심과 계단 욕심이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다. 한 계단을 오르고 나면 또 다른 계단을 오르고 싶기 때문이다. 계단을 오를 때 계단 아래쪽을 내려보는 법이란 잘 없다 계단 위쪽을 향해서 목적지를 향하는 것이 욕심이다. 계단을 오르려는 자에게 계단 중간에 서 있다는 건 의미가 없는 일이다 목적지에 다다랐다 할지라도 또 다른 계단을 찾아 나서는 게 사람의 무한한 욕심이다. 계단을 오르려는 자는 계단 위로만 보기 때문에 계단 아래로 내려온다는 것은 뒷걸음을 친다거나 추락을 의미한다. 그러나 인생에 언제나 오를 수 있는 계단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므로 계단을 잘 오르는 지혜와 저력 못지않게 계단을 뒷걸음치지 않고 가볍게 내려오는 방법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계단은 올라갈 때 힘은 더 들지만 부상을 당하는 것은 항상 내려올 때의 일이다 욕심 없이 사는 사람 아마 없지 싶다. 마음을 비운다. 라는 단어를 수없이 접하지만 그 순간엔 공감하면서도 돌아서면 일상에 담고 살기란 쉽지 않다. 혼잡한 세상 등지고 수행의 길을 걷는 분들에겐 가능할까요? 눈뜨면 부딪치고 경쟁 속에 살아야 하는 삶이기에 마음 비우기란 어렵고 욕심을 접어 둘 수는 없다. 어렵게 이룬 성취감의 맛을 알기에 끝없는 도전 과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니까 사람은 잘나갈 땐 내려오는 길을, 추락하는 것에 대한 아픔은 생각하지 않는다. 일어서고 넘어지고를 반복한 분들은 그 원인을 알게 되고 어떤 이치에서 추락하는지 원인을 터득하면 실패란 없겠지요 무슨 일에든 자만심은 금물이며 내려올 때 추락할 때의 지혜로움도 오를 때의 저력만큼 조금은 덜 힘들게 내려오는 방법을 배웠으면 너무 멀리 높게만 오르는 것보다는 어차피 계속 오르기만 하는 삶이 못되기에 추락의 높이가 너무 높지 않게적당히 욕심부리는 것 가장 바람직한 욕심이겠지요 너무 욕심 없으면 매력 없다. - 좋은 글 중에서 -
4    행복을 주는 사람들 댓글:  조회:1880  추천:2  2011-08-18
 행복을 주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3    일곱 가지의 예쁜 행복 댓글:  조회:2059  추천:5  2011-08-15
첫째, Happy look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들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Happy talk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Happy call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넷째, Happy work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다섯째, Happy song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여섯째, Happy note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뻐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 Happy mind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됩니다.
2    두려워 네가 떠날가봐~ 댓글:  조회:2072  추천:1  2011-08-15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 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 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날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돌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 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없이 난 살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어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 수 없니 모르는 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 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 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없이 난 살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니가 떠날까봐  
1    장엄의 미학 댓글:  조회:1291  추천:2  2011-08-15
엠마뉴엘 칸트의 장엄의 미학 인간이 되는 법. 포유류는 태어나자마자 혼자서 엄마젖을 찾아 먹고 혼자서 걷고 혼자 잠자고... 혼자 뛰놀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아기만이 덜 자란 미숙아로 태어나서 저 혼자서는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배고프면 울기나 하고 젖을 물려줘야만 먹고  걷기는 커녕 뒤집기도 못합니다. (똥은 저 혼자 싼다.) 그래서 엄마는 아기의 미세한 발전에도 감탄을 합니다. “어머나! 쟤가 뒤집을려고 해요!” “어머나! 쟤가 반쯤 뒤집었어요.” “어머나! 쟤가 오늘 뒤집었어요.” 아빠가 와서 보니 아무리 봐도 뒤집긴 뭘 뒤집어... 그런데 일주일쯤 지나니 정말로 뒤집는 겁니다. “어머나! 쟤가 걷기 시작했어요.” 인간은 엄마의 “어머나!”라는 감탄을 들으며 인간으로 자랍니다. 부모로부터 내버려진 아이는 1년정도 발전속도가 늦다고 합니다. 감탄을 듣지 못하고 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엄마! 나 일등했어.” “엄마! 나 합격했어.” “그래 아이구 우리아기 정말 잘했다!!!” 인간은 감탄하기 위하여 산다고 합니다. 감탄을 해야 인간이 된다고 합니다. 감탄을 듣지 못하고 자라는 아기는 의욕도 없고  불행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높은 산에 올라갑니다. “와~!! 얏호~!!” 인간은 감탄하기 위하여 산에 올라갑니다. “에이. 볼것도 없네. 괜히 올라왔어.”하면 그날 등산은 빛이 바랩니다. 김새는 거죠. 초 칩니다. 행사를 주관한 사람도 기분이 확~ 잡칩니다. (인간이) 못된 사람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올라가 장엄한 지구를 처음으로 바라보며 환호합니다. “와~!! 우와~~~!!!” 엄마의 감탄과 아내의 감탄이 우주개발의 가치를 더욱 크게 느끼며 만족합니다. 엠마뉴엘 칸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이 가장 놀라운 감탄을 하여 행복해지는 순간은 장엄한 대자연을 바라보면서 감탄하고 환호하는 순간이다. 이것을 장엄의 미학 이라고 합니다. 별것 아닌 것도 감탄을 자꾸 하면 용기가 생기고 행복해 집니다. 모든 일을 성공적으러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롯데월드에 가서 자이로드롭을 탑니다. “으아아아아악~!!” “캬아아아아악~~~!!” 소리가 두배 크면 감탄은 네배가 됩니다. “에이~ 너무 짧다. 돈이 아깝네.” 이러면 (인간이) 못된 사람입니다. 홍도 흑산도 가서 “와~!! 멋있다” “와~!! 정말 신기하다.” 환호의 소리를 지르십시오. 감탄의 소리의 크기만큼 여러분은 행복질 것입니다. “에이~ 조그마한 구멍뚤린 돌덩어리 바위에 떠있는게 뭐가 멋있냐?” “아이구! 출렁거려서 토할것 같아. 괜히 왔네.” 이러면 정말로 그 여행은 하나도 재미없게 됩니다. 옆사람 까지도 김이 샙니다. “와~ 멋있구나. 신기하다. 재미있다.” 환호하고 감탄하며 자연을 즐기면 옆사람까지 즐겁고 재미있어집니다. 감탄을 할때 인간이 됩니다.  - 심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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