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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제와오늘과 내일의 경계속에서 댓글:  조회:417  추천:0  2022-07-13
늦은밤  내가 글을 다듬는 시간  또 내마음을 보는 시간  고양이가 앞에 왔다가 뒤에 왔다가 어떻게든 나좀 보라고 주위에서 뱅뱅돈다 .귀여워 죽겠다 .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커줘서 고마워 . 욕심쟁이에 질투쟁이기까지 한 빌이라는 고양이 .순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나는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봐봣던 적이 있었을까 ? 사람을 이렇게 그냥 태어나줘서 그리고 거의 과체중으로 달리는 애를 커줘서 고맙다 생각한적이 사람은 있었을까 ㅡ 반성하게 된다 ㅡ 그랬다 ㅡ 나는 사람한테는이런적이 없었다 .깨닫고 나니 내 마음이 너무 우중충하다 .잠못드는밤 .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헤매는시간 .
1    변명 댓글:  조회:366  추천:0  2022-07-12
힘들게 힘들게 적을수 있는 공간을 찾아 놓고 문득 두려워 진다 . 정말로 남한테 읽히면 어찌할까 ㅡ  잘썻다 못썻다 지적받으면 어찌할까 . 비난을 사랑이라 생각했던 아버지영향이라 할까  나는 종종 가장큰  비난이란 무기로 나를 찌르곤 한다 . 저끝까지 내려가는 두려움과 무기력함 속에서  그래두 꾸역꾸역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대견하다 . 이 공간이 막 댓글이 달리고 그런 공간인지는 모르겠어서  내 생각을 투척하는 공간으로 쓰고 싶다 . 이만하면 제대로된 인사말이 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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