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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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변의 봄
2013년 02월 20일 15시 49분  조회:1892  추천:0  작성자: 안병렬
연변의 봄

안병렬



연변의 봄은
진눈까비로 시작한다
내 봄도
진눈까비를 맞는다

그래도 봄은 봄이다
진눈까지 맞으면서
꽃이 핀다
내 봄에도 꽃이 핀다

연변의 봄은 무르익는다
내 봄도
진눈까비 걷히며 무르익는다


연변문학 2013년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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