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길(강길)
http://www.zoglo.net/blog/jiangshunji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5월 2024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작품

무우집 萝卜房子 -----李安 译
2015년 02월 04일 15시 16분  조회:2162  추천:1  작성자: 강순길
 무우집
                                            
     무지개산아래에 난쟁이할아버지가 살고있었습니다.
     키가 얼마만큼이나 작은 난쟁이냐구요?
     글쎄...
    그건 딱히 말할수 없지만 동화를 쓰기때문인지 몸은 비록 늙었으나 마음만은 항상 어린이 같았답니다.
어느해인가 난쟁이할아버지는 글을 쓰는 한편 무우농사를 지
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이따금  책상머리를 떠나 시원한 바람이나 쐬고싶었던것이지요.
난쟁이할아버지는 집뒤의 낮다란 언덕우에 가서 괭이로 땅을 팠습니다.    돌멩이를 하나하나 주어내고 풀뿌리따위를 갈퀴로 긁어내여 농부의 눈에는 손바닥만큼 작게 보일 밭 한뙈기를  일구었습니다.
     그리고 거름을 내고 이랑을 짓고 무우씨를 뿌렸지요.
    며칠뒤 온 밭에 단 하나의 무우싹만이 흙덩이를 밀치고 나와 파랗게 머리를 쳐들지 않았겠어요?
    난쟁이할아버지는 그 하나의 무우싹이라도 잘 키워내려고 때때로 물도 꼴깍꼴깍 먹여주고 때때로 김도 싹싹 매주고 때때로 벌레도 하나하나 잡아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에 보일가말가 하던 씨앗이 흙에 묻혀 싹트고 자라난것이 어느덧 큰 무우가 되였답니다.
    얼마만큼이나 큰 무우냐구요?
    글쎄...  
    난쟁이할아버지는 무우를 뽑으려고 잎사귀를 잡아쥐고 힘껏 당겼습니다.
    그러나 무우는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난쟁이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불렀습니다.
    할머니가 와서 함께 당겼으나 그래도 무우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는 손녀를 불렀습니다.
    손녀가 와서 함께 당겼으나 그래도 무우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손녀는 바둑이를 불렀습니다.
    바둑이가 와서 함께 당겼으나 그래도 무우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바둑이는 고양이를 불렀습니다.
    고양이가 와서 함께 당겼으나 그래도 무우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는 쥐를 불렀습니다.
   쥐는 와서 고양이의 꼬리를 잡고 고양이는 바둑이의 꼬리를 잡고 바둑이는 손녀의 치마자락을 잡고 손녀는 할머니의 허리를 잡고 할머니는 난쟁이할아버지의 허리를 잡고 난쟁이할아버지는 무우잎사귀를 잡아쥐고 모두가 한결같이 영차- 영차- 하고 젖 먹던 힘까지 다 내서야 드디여 무우가 쑥 뽑혀나왔습니다.
   그바람에 모두들 뒤로 벌렁 넘어지면서 쥐는 고양이한테 깔리고 고양이는 바둑이한테 깔리고 바둑이는 손녀한테 깔리고 손녀는 할머니한테 깔리고 할머니는 난쟁이할아버지한테 깔렸습니다.
    조금 아프기는 했으나 재미있어서 저마다 찌찌찌, 키키키, 킁킁킁, 호호호, 히히히, 하하하。。。배꼽을 끌어안고 웃었습니다.
    “할아버지, 무우를 좀 주세요. 먹고싶어요.”
    손녀가 말했습니다.
    “나도 먹고싶어요.”
    “나도요.”
    “나도요.”
     바둑이도 고양이도 쥐도 잇달아 말했습니다.
    모두들 무우를 뽑느라 힘을 빼고 또 한바탕 웃어대더니 이젠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픈가봅니다.
    “오냐, 그래그래.”
    대가리가 밑에 놓여진 무우는 마치도 지붕이 뾰족한 집 같았습니다.
    난쟁이할아버지는 허리에 찼던 작은칼을 꺼내쥐고 무우를 아래쯤에서 한쪼각 한 쪼각 도려내여 그것을 손녀에게 주고 바둑이에게 주고 고양이에게 주고 쥐에게 주고 할머니에게 주고 자신도 한쪼각 먹었습니다.
사각사각.。。 와작와작。。。 우적우적。。。 오작오작。。。 짭짭。。。 쩝쩝。。。
저마다 먹는 소리와 모습이 달랐습니다.
    무우는  물이 많고 시원하고 달큼했습니다.
    “할아버지, 참 맛있어요. 더 주세요.”
    손녀가 어느새 다 먹고나서 입맛을 다시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오냐, 그래그래, 실컷 먹어라.”
     먼저 도려낸 곳은 마치도 문 같아보이였습니다.
    난쟁이할아버지는 그 안쪽으로 무우를 또 한쪼각 한쪼각 도려내여 그것을 손녀에게 주고 바둑이에게 주고 고양이에게 주고 쥐에게 주고 할머니에게 주고 자신도 한쪼각 먹었습니다.        
    이 무우는 먹을수록 사과보다도 더 맛있었습니다.
모두들 먹고 또 먹다나니 어느새 속은 다 파먹어서 무우가 덩그런 겉모양만 남았습니다.
    그제야 모두들 먹기를 그만두고 배가 불러서 끄르륵 트림을 하였습니다.
    “우르릉-”
    갑자기 하늘이 울면서 소나기가 쏟아져내렸습니다.
    쥐가 먼저 쪼르르 무우집안으로 달려들어갔습니다.
    뒤이어 고양이가 씽하니 뛰여들어갔습니다.
    바둑이도 뒤질세라 깡충깡충 뛰여들어갔습니다.
   손녀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같이 들어가고 난쟁이할아버지는 맨 마지막으로 들어갔습니다.
    무우집안이 조금 비좁기는 했으나 고양이와 쥐가 손녀의 무릎우에 올라앉아서 난쟁이할아버지도 자리를 잡을수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무우집은 비 한방울 새지 않아 근심될것이 없었습니다.  
    “할아버지, 옛말을 해주세요. 비가 그칠 때까지요.”
    손녀가 졸랐습니다.
    “재미있는걸로요.”
    고양이도 말했습니다.
    바둑이가
“난 무시무시한 얘기가 좋아요.”라고 하자 쥐는
    “무서운 얘긴 난 싫어.” 하고 몸을 옹크렸습니다.
    난쟁이할아버지는 빙그레 웃고나서 팔꿈치로 옆에 앉은 할머니의 옆구리를 살짝 건드렸습니다.
    “여보,  당신이 옛말 한컬레 해봐요.”
“내게 무슨 할 옛말이 있겠어요. 령감이야 없는것도 만들어서 글을 줄줄 쓰니까 당신이나 애들한테 해주시구려.”
할머니는 할끗 눈을 흘겼습니다.
    “허허, 정말 그런가? 그럼 내가 또 얘기 한컬레 엮어본다?”
    난쟁이할아버지는 턱수염을 쓱 쓰다듬고나서 이야기꼭지를 뗐습니다.    
“옛날옛적에...”
손녀며 바둑이며 고양이와 쥐는 눈이 말똥말똥해서 난쟁이할아버지의 입을 쳐다보았습니다.
“음… 그런데 오늘 이 큰 무우를 뽑지 못했더라면 무우집도 못 만들고   모두 소낙비를 흠뻑 맞아  물병아리가 됐을거야. 그럼 옛날옛적 얘기 들을 기분이 나겠어?”
   “맞아요. 제가 와서 당기지 않았더라면 무우가 안 뽑혀나왔겠죠?”
쥐가 자랑스레 말했습니다.
“뭐야? 네가 와서 당겼기에 무우가 뽑혔다구? 힘이 쥐뿔도 없어가지구.”:
고양이가 당치않다는듯 야죽거렸습니다.
“내가 왜 힘이 쥐뿔도 없어? 그럼 넌 왜  나를 불렀니?”
쥐가 볼똑해서 대들었습니다.
고양이는 말문이 막혀 머뭇거리다가
     “바둑이가 날 불렀으니까 나두 널 불렀지.” 하고 바둑이 얼굴을 쳐다보았습니다.
    “맞아, 맞아. 손녀가 날 불렀으니까 나도 고양이를 불렀지.”
    바둑이도 손녀의 얼굴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러는 쥐, 고양이. 바둑이를  보며 난쟁이할아버지는 허허 웃었습니다.
“그래, 그렇지. 난 할머니를 부르고 할머니는 손녀를 부르고 손녀는 바둑이를 부르고 바둑이는 고양이를 부르고 고양이는 쥐를 불렀지. 왜 불렀겠어? 힘을 보태려고 불렀던거야. 할머니는 할머니만큼한 힘이 있고 손녀는 손녀만큼한 힘이 있고 바둑이는 바둑이만큼한 힘이 있고 고양이는 고양이만큼한 힘이 있고 쥐는 쥐만큼한 힘이 있다는걸 안거지. 그것이 큰 힘이든 작은 힘이든 힘과 힘을 모으면 더 큰 힘이 되잖겠어?”  
    “쩌쩌, 할 얘기가 밑굽이 났으면 입이나 닫아매고있을거지, 도리를 캐기는…”
    할머니는 혀를 차며 할아버지를 나무람했습니다.
    “야, 무지개가 섰다!”
손녀가 소리치며 무우집밖으로 나갔습니다.
언제 비가 그쳤는지 한줄기 소나기가 씻고 지나간 하늘에 색동저고리 같이 고운 빛갈의 무지개가 둥그렇게 비꼈습니다.
바둑이도 따라 나갔습니다.
고양이도 따라 나갔습니다.
쥐도 따라 나갔습니다.    
     할아버지도  무우집밖에 나섰습니다.
일곱 빛갈의 고운 무지개가 한쪽끝은 무지개산에 박히고 다른 한쪽끝은 하늘에 박혔습니다. 하늘나라로 오르는 다리 같습니다.
손녀가 주먹을 쥐고 뛰여가고있습니다.
바둑이도 고양이도 쥐도 손녀를 뒤따라 뛰여가고있습니다.
    “그래, 무지개는 아이들의 꿈인거지!”
    난쟁이할아버지는 흐뭇하게 웃으며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아직 무우집안에서 꾸물거리고있는 할머니에게 
“여보, 빨리 밖에 나와봐요. 애들이 무지개 잡으려고 뛰여가는걸。。。” 하고 웨쳤습니다. ♡
 
 
 
萝卜房子
                   
 
李安 译
 
在彩虹山脚下,住着一位矮子爷爷。
矮子爷爷到底有多矮呢?
这个嘛……
不太好说,也许是矮子爷爷写童话故事的缘故,人虽老了,但心总是和孩子一样。
某一年,矮子爷爷想去地里种萝卜,不是为了好收成,而是想离开书桌旁,到外面吹吹风,透透气。
于是,矮子爷爷来到房后的小山坡上。他用镐头刨土,然后把地里的石块一个个捡起来扔出去,再用耙子搂草根,在农夫看来仅是一块巴掌大小的菜地就被开垦出来了。
矮子爷爷接着施肥、打垄,再撒上一粒粒萝卜种子。
可是几天过后,整块地只冒出一颗芽,昂着翠绿的小脑袋。
矮子爷爷精心呵护这颗小芽,按时给它咕咚咕咚喝水,按时给它干干净净地除草,按时给它一个不留地杀虫。
一天天过去了,原本米粒般大小的种子在地里生了根,抽出嫩绿的新芽,转眼间长成了一棵大萝卜。
这棵大萝卜到底有多大呢?
这个嘛……
矮子爷爷紧紧地抓住大萝卜的叶子使劲儿拽,想把大萝卜拔出来,可萝卜却纹丝不动。
矮子爷爷叫老婆婆过来一块儿拔,还是没拔出来。
老婆婆叫孙女儿过来一块儿拔,还是没拔出来。
孙女儿叫小狗儿过来一块儿拔,还是没拔出来。
小狗儿叫小花猫过来一块儿拔,还是没拔出来。
小花猫叫小老鼠过来一块儿拔。
小老鼠拉小花猫,小花猫拉小狗儿,小狗儿拉孙女儿,孙女儿拉老婆婆,老婆婆拉矮子爷爷,矮子爷爷拽萝卜叶子。他们使劲拔啊,拔啊,“嗨吆”一声,终于把大萝卜拔出来了。
与此同时,大家全都扑通一声倒在了地上,小花猫压着小老鼠,小狗儿压着小花猫,孙女儿压着小狗儿,老婆婆压着孙女儿,矮子爷爷压着老婆婆。
虽然摔得有点疼,但大家你看看我,我看看你,忍不住嘻嘻嘻、哈哈哈、咯咯咯笑个不停。
“爷爷,我想吃萝卜。”
孙女儿嚷着说道。
“我也想吃。”
“我也是。”    
“还有我。”
小狗儿、小花猫和小老鼠紧接着随声说道。
大家为了拔萝卜都累得筋疲力尽,刚才还笑了好半天,现在都又饿又渴。
“好好好。”
大头朝下倒在地上的大萝卜,仿佛是一幢屋顶尖尖的房子。
矮子爷爷拿出别在腰间的小刀,从下面把萝卜一块一块抠出来,给孙女儿,给小狗儿,给小花猫,给小老鼠,给老婆婆,然后自己也吃了一块。
咔哧咔哧,吧唧吧唧,嘎嘣嘎嘣,咯吱咯吱,滋滋,啧啧……
每个人吃东西的声音和样子都不一样。
萝卜汁多味美,味道清甜爽口。
“爷爷太好吃了,我还要!”
孙女儿一眨眼已经吃光了,意犹未尽地咂着嘴,伸着手还要吃。
“好,还多的是呢。大家尽情吃个够。”
大萝卜被掏出一个洞,看起来就像一道门。
矮子爷爷继续往里面挖,把抠出来的一块块萝卜给孙女儿,给小狗儿,给小花猫,给小老鼠,给老婆婆,然后自己也吃了一块。
这萝卜味道真不错,吃起来感觉比苹果还清甜可口。
大家就这么吃啊吃啊,不一会儿大萝卜里面都被掏空了,只剩下了外皮。
大家这才停下来,每个人肚子都圆鼓鼓的,撑得“咯咯”直打嗝。
“轰隆隆!”
天空一下子电闪雷鸣,忽然下起了大雨。
小老鼠一溜烟跑进了萝卜房子里。
小花猫也跟着“嗖”地跑了进去。
小狗儿也蹦蹦跳跳跑进去躲雨。
孙女儿拉着老婆婆的手一起躲进了萝卜房子里,矮子爷爷最后才进去。
里面挤是挤了点,不过小花猫和小老鼠都坐在孙女儿膝盖上,才给矮子爷爷腾出了一处容身的地方。
加之,萝卜房子连一滴水也不漏,大家用不着担心淋雨。
“爷爷,你讲个故事给我们听吧,一直到雨停了为止。”
孙女儿拉着矮子爷爷的胳膊说道。
“我要听好玩的故事。”
小花猫说道。
“我喜欢听吓人的故事。”
小狗儿的话音一落,小老鼠立刻蜷缩着身子说道:“我可不要听吓人的故事。”
矮子爷爷用胳膊轻轻撞了撞身旁的老婆婆,笑眯眯地说道:“老伴,你讲个故事吧。”
“我哪会讲什么故事!你才是专门编故事的人,还是你给孩子们讲吧。”
老婆婆瞥了矮子爷爷一眼,难为情地说道。
“呵呵,真的吗?那我来讲个故事?”
矮子爷爷轻轻捋了捋胡子,开始讲故事。
“从前呀……”
孙女儿、小狗儿、小花猫和小老鼠都目不转睛地盯着矮子爷爷张张合合的嘴。
“唉……要是今天没拔出来这颗大萝卜的话,也就不会有这个萝卜房子,那现在我们都得被大雨淋成落汤鸡喽。还有什么心情听故事呀?”
“是啊。要不是我过来帮忙,萝卜怎么能拔出来呢?”
小老鼠得意地说道。
“什么啊?因为你萝卜才拔出来的吗?一点力气都没有的家伙。”
小花猫不服气地揶揄道。
“谁说我没有力气?那你干嘛叫我帮忙呀?”
小老鼠气鼓鼓地反问道。
小花猫一时语塞,犹豫了一下说道:“因为小狗儿叫了我,所以我才叫你的呀!”
说完就转头看小狗儿。
“我也是。因为孙女儿叫了我,所以我才叫小花猫呀。”
小狗儿说完也转头看孙女儿。
矮子爷爷看着小老鼠、小花猫和小狗儿,不由呵呵呵笑了起来。
“对,你们都没错。我叫老婆婆来帮忙,老婆婆又叫来了孙女儿,孙女儿又叫来了小狗儿,小狗儿又叫来了小花猫,小花猫又把小老鼠叫来了。为什么叫大伙儿来呢?是为了凝聚力气!老婆婆有老婆婆的力气,孙女儿有孙女儿的力气,小狗儿有小狗儿的力气,小花猫有小花猫的力气,小老鼠有小老鼠的力气,不管力气是大还是小,只要聚集在一起,那不就能形成更大的力量吗?”
“啧啧,编不出故事就闭上嘴,讲什么大道理……”
老婆婆咂着嘴,嫌矮子爷爷啰嗦。
“呀,彩虹出来了!”
孙女儿边喊边急忙从萝卜房子里跑了出来。
雨不知什么时候停了,一场大雨过后,湛蓝的天空上挂着一道七彩斑斓的彩虹。
小狗儿也跟着跑了出来。
小花猫也跟着跑了出来。
小老鼠也跟着跑了出来。
矮子爷爷也从萝卜房子里走了出来。
光彩夺目的七色彩虹一头连着彩虹山,一头连着蓝天,仿佛一座通向天堂的小桥。
孙女儿握着小拳头欢快地奔跑着。
小狗儿、小花猫和小老鼠也跟着孙女儿飞快地跑着。
“是啊,彩虹是孩子们的梦!”
矮子爷爷笑着喃喃自语道。
矮子爷爷冲着还在萝卜房子里磨蹭的老婆婆喊道:“老伴,快出来看啊。孩子们正追着彩虹跑呢……”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2 돈지갑 (소설).....강길 2015-03-12 0 2896
21 책머리에......강길 2015-03-01 1 2947
20 斑点狗和大母鸡-----李安 译 2015-02-16 0 2746
19 "딸라배" 허물보기 (평론)......강길 2015-02-11 0 2765
18 무우집 萝卜房子 -----李安 译 2015-02-04 1 2162
17 물감항아리(동화).....강길 2015-01-02 0 1740
16 꼬부랑할머니 그리고 차돌배기와 노랑이(동화).....강길 2015-01-02 0 1741
15 엄마고양이의 낚시질(동화).....강길 2015-01-02 0 1769
14 사람이 된 새끼쥐(동화).....강길 2015-01-02 0 1776
13 똥돌이와 구렁이(동화).....강길 2015-01-02 0 1951
12 풍선아이(동화).....강길 2014-12-06 0 1574
11 서글픈 백만장자(동화).....강길 2014-12-06 0 2062
10 다시 뜬 눈(동화).....강길 2014-12-06 0 1624
9 알락연필과 살살지우개(동화).....강길 2014-12-06 0 1808
8 꾀보 쥐돌이와 바보 페페(동화).....강길 2014-12-06 0 1773
7 뚱보곰의 엉덩방아(동화).....강길 2014-11-07 0 1975
6 코등모기(동화).....강길 2014-11-07 0 1627
5 한 농촌참새의 마지막 한마디(동화).....강길 2014-11-07 0 1501
4 뚱뚱보 임금님의 그림자(동화).....강길 2014-11-07 0 1448
3 무우집 (동화).....강길 2014-11-07 0 1704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