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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관땅 멀리 계신 그리운 님이여
외로운 달밤이면 밝은 달 쳐다보세요
님그리는 내마음 저 달에 어렸어요
눈물 감춘 내 얼굴도 저달에 비꼈어요
사랑하는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밝은 달 저달속에 내가 내가 있잖아요
님가신 그날부터 그리움 달래가며
저 하늘 밝은 달에 내 마음 띄웠어요
하루에도 열두번 그리운 내 마음
휘영청 밝은 달에 수놓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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