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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하류에서
2012년 04월 03일 08시 15분
조회:1137
추천:0
작성자: 소나무
어미지향 경신으로 기러기 떼들의 날아든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날씨가 흐리멍텅하게 흐려지는 때문인지 기러기는 구경을 하지 못하고 오리떼들은 얼마간 보였다.
철새들의 군락으로 날아드는 경신벌은 풍요와 아름다움의 조화를 이루는 고장이다.
두만강 하류가 경신진 앞으로 유유히 흘러서 동해로 가고 있다.
얼음의 풀려서 두만강은 태동을 하고 흐름을 조율하는 느낌이다.
2012년4월2일
날씨가 흐리멍텅하게 흐려지는 때문인지 기러기는 구경을 하지 못하고 오리떼들은 얼마간 보였다.
철새들의 군락으로 날아드는 경신벌은 풍요와 아름다움의 조화를 이루는 고장이다.
두만강 하류가 경신진 앞으로 유유히 흘러서 동해로 가고 있다.
얼음의 풀려서 두만강은 태동을 하고 흐름을 조율하는 느낌이다.
2012년4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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