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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서 전례없는 수석특강이
2006년 04월 11일 00시 00분  조회:4011  추천:102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연변대서 전례없는 수석특강이

두만강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수업과목에 미학이란 전문과목이 있다. 미학을 두고 이 학원 우상렬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워낙 미학을 하는 교수다. 미학의 기본범주의 하나인 자연미하면 그속에는 뭐니뭐니해도 기암괴석이 으뜸, 사실 이 기암괴석속에 수석도 포함되리라, 그래서 나는 신교수를 미학수석특강으로 모셨다.》

수석에 입문하기 시작한 우상렬교수의 수석리해다. 그래서 연변대 조선한국학학원에서는 전례없는 수석특강이 막을 열었다.

지난 3월 29일 오후, 연변대 조선한국학학원 신문전공의 학생들이 신철호교수를 모시고 첫 수석강의를 들었다. 4월 3일 오전에는 또 학원의 교육전공학생들이 수석특강의 수업행운을 지니였다. 우상렬교수에 의하면 신철호선생은 수석한짐을 지고 땀을 뻘뻘 흘리며 교단에 나섰고 그리도 생동하게 특강을 끌고나갔다고 한다.

신철호교수는 연변대선생이면서 또 사회로는 연변민속학회 부회장, 연변두만강문인수석회 멤버이기도 하다. 그만큼 수석에 입문했고 조예 또한 깊으니 그의 생동한 수석특강이 학생들의 열찬을 받을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제 수석특강이 연변대 조선한국학학원 공동과강의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실제 우상렬교수는 《신교수를 보고 전학교 공동과로 수석특강을 신청할것을 건의》한 실정이다. 수석의 공동과의 현실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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