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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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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자기계발1]리영희 리사장이 말하는 기업인의 정신
2021년 07월 09일 10시 52분  조회:1808  추천:0  작성자: ybceo
99차 성공, 1차  실패로 기업이 망할 수 있다.
위기를 념두에 두고 온당한 발전 추구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백년기업을 꿈꾼다
기업과 직원중 항상 직원이 1순위이다
우리 제품 우리부터 사용하자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사업 함께 추진해야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노하우
…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당 창건 100돐을 기념하여 “성공과 자기계발”계렬활동을 개시했다. 첫 뢰포로 7월 8일, 룡정에 위치한 낫또박물관과 초선약업유한회사를 둘러보고 리영희 리사장으로부터 경영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구멍가게든 20여년동안 견지해온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색다른 노하우가 있다. 남의 것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우리 기업인들이 성장과정에서 가시밭길을 적게 걸을 수 있고 좀 더 빨리 목표에 이를 수 있지 않을가. 이런  점에서 볼 때 이번  기업탐방은 매우 의미가 깊고 값지다고 본다.

룡정시 하서가에 위치한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1999년에 설립됐고 산하에 초선약업, 초선생물, 초선의약배송 등 3개 회사를 두고 있으며 “연변30강기업”, “길림성브랜드상품”, “연변우수납세기업”, “연변상품신용기업”, “연변선진집체” 등 영예를 지닌바 있다.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세금 5만원을 납부하던데로부터 천만원을 납세하는 굴지기업으로 성장했고 현재 3억원을 투입하여 룡정개발구에 건축면적 1만7천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새 공장을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나 남의 발자국을 밟으며 가는 사람은 자신의 발자국은 남기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행한 것을 하면 최소한 틀릴 념려는 없지만 그 속에는 고유한 내 것이 없다. 리영희 리사장은 수많은 가시밭길을 걸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의 경영노하우를 이렇게 간추렸다.



◆99차 성공, 1차  실패로 기업이 망할 수 있다.
◆위기를 념두에 두고 온당한 발전 추구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백년기업을 꿈꾼다
◆기업과 직원중 항상 직원이 1순위이다.


리영희 리사장의 특강에 이어 간단한 좌담회가 있었다. 경영노하우를 공유한 후 감회가 새롭다며 저마다 생각을 구김없이 터놓았다.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회장, 연변범서방유한회사 조광훈 대표리사,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대표리사, 연변중서의병원 류혜숙 원장 등 9명의 기업인들이  기조발언을, 리성 회장이 총화발언을 했다.

◆제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민족기업이 더욱 휘황한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
◆우리 제품 우리부터 사용하고 주위에 널리 알리자
◆낫또와 같이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싶다.


◆우리 기업인들은 기업과 함께 성장한다.
◆경영노하우에서 기업인의 정신이 반영된다.따라배울바가 참 많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에 젊은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하면 좋겠다
.



황금철 비서장에 따르면 “성공과 자기계발”계렬행사는 성공한 우수기업인이 직접 강연하는 형식으로 회원기업을 오픈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회원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데 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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