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5월 2024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리성 박철남 김명자 연변의 우수기업가로 선정돼
2022년 08월 26일 21시 42분  조회:2259  추천:12  작성자: ybceo
리성 등 24명을 연변의 우수기업가로 선정

 
연변주 제4기 우수기업가 명명,표창 및 제1기 기업가의 날 활동이 25일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제4기 연변주 우수기업가를 명명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선독하고 연변화양그룹 리성 리사장, 길림륭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 연길시 한성음식유한회사 김명자 리사장 등 24명 기업인들을 제4기 연변우수기업가로 명명, 표창했다.



연변화양그룹 리성 리사장

연변주우수기업가 선정은 추천-재료심사-각 부문 의견청취-심사위원회 심사-명단공시 등 과정을 거쳐 최종 24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에 이어 업무협약(MOU)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연변주내 6명 우수기업이 6명의 고급 법률전문가와 협약서 체결, 기업의 온당한 발전을 위해 법률자문, 인재유치 등 관련업무를 제공키로 했다.


길림륭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

협의서 체결식에 이어 길림륭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장백산공업삼림집단유한회사 등 주내 우수기업 대표 3명이 기업의 혁신 등 면을 둘러싸고 경험교류했다.



연변주기업련합회는 향후 정부와 기업간의 소통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나갈 것이며 기업의 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 지역경제발전을 다그칠 예정이다.



한성음식유한회사 김명자 리사장

우수기업가로 선정된  연길시 한성음식유한회사 김명자 리사장은 필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주우수기업인으로 선정돼 어깨가 무겁다.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더 빨리 성장하라는 무언의 채찍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여파로 기업이 많이 힘든 건 사실이다. 위기는 또다른 기회를 낳는다. 늘 자신감을 갖고  멈추지 않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글 문야/사진 김영란
편집 디자인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8 [성공과 자기계발1]리영희 리사장이 말하는 기업인의 정신 2021-07-09 0 1820
107 연변의 민족경제 진흥 위해 조선족기업인들 뭉쳤다 2021-05-30 0 2473
106 연변조선족기업인들 대성골에서 의무식수활동 및 기업발전포럼 개최 2021-05-13 0 1655
105 연변, 북경 조선족기업인들간 교류 합작의 물꼬 트이나 2021-04-29 0 1935
10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2021-04-28 0 1625
103 [뒤돌아보는 '3.8절']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한 날개짓 2021-03-11 0 1811
102 연변조선족 여러 단체들 선물세트에 희망의 메시지 담아 2021-02-04 0 1880
101 라이브커머스를 어떻게 기업운영에 접목시킬가? 2020-11-30 0 2389
100 미니장터 3일째...두건의 계약 체결했어요 2020-08-03 0 3627
99 [연변 기업인들] "우린 주정부 청사에서 상품을 판다" 2020-07-24 0 2930
98 '많이 힘드시죠? 신심 있어야 재도약 가능합니다' 2020-07-01 0 4090
97 길림연초공업회사에서 방역제1선에 320여만원 기부 2020-03-19 0 3387
96 友进玛特朴权律董事长捐赠1000L除菌水送到延吉市6个街道4个乡镇 2020-03-06 0 6792
95 연변조기업 '애심도시락캠페인'에 3만원 후원 도시락 전달까지... 2020-02-12 0 5706
94 함께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 2019-12-27 0 4337
93 [도쿄포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서 어떤 일들 했나? 2019-11-11 0 4632
92 도쿄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2019-11-06 0 5557
91 한상대회 소감: 우리 기업의 진로는 어디에? 2019-10-28 0 4220
90 한상대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기업견학 대외교류 활발 2019-10-25 0 3716
8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칭다오 방문 2019-08-22 0 434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