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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윤동주
외양간 당나귀
아- 앙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소리에
으ㅡ아 애기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키 담아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 1937.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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