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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천 사
윤동주의 미발표시가 더 있다는 증언이 나와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연변이 낳은 이 걸출한 민족시인의 위상이 력사와 시간의 검증속에 큰 존재로 자리매김하면서 연변, 한국, 일본 나아가 아시아 전역에서 그의 고고한 삶에 대한 추모붐이 다시금 일고있다.
오늘 날 윤동주는 단 시인이라는 수식을 뛰여넘고 있다 . 윤동주는 어떠한 암울한 시대에서도 자포자기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인간의 근본적인 해결을 구하고 그 느낌을 노래하면서 희망을 표출해 냈다. 이 처럼 시대를 넘어 민족문제를 가로질러 미래를 향한 근본적인 목표로 한 작품이기에 개인의 고뇌와 시대적 압박에 의해 생성된 시이지만 그것의 열매는 그 틀에 그치지않고 더 높고 더 높이 향기를 뿜고 있는것이다.
시인의 타계 66주기를 맞으며 다시금 금주의 문인으로 추천한다
문학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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