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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산 개발하지 않는것이 곧 개발이다
2009년 06월 17일 13시 19분
조회:2924
추천:42
작성자: 장연하
15일에 있는 주도시전망계획위원회 제2차회의 에서 리룡희주장은 모아산은 연길시 시민들의 휴가를 즐기는 장소이기에 모아산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서는 더는 모아산주변의 음식업종대상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결정은 참으로 연길시 시민들들뿐만 아니라 연변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찬성하고 기뻐할 결정이기도 하다.
모아산, 뾰족산, 마반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부르하통하가 도심을 적시며 흐르는 연길시는 천혜의 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무성한 수림을 거느린 모아산과 같은 명산을 끼고사는 연길시 시민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인것이다. 그런데 이런 모아산이 모아산삼림공원 1기 2기공사를 거치면서 인공산의 흔적을 남기고있어 웬지 마음이 개운치 못하다.
물론 거액을 투자하여 건설한 모아산삼림공원 1기 2기공상의 완공으로 모아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아늑하고 안전한 휴가장소를 마련해준것은 사실이다. 모사산의 주차장건설은 많은 등산객들에게 편리를 주고있으며 널판자로 된 등산길이 개설되면서 로약자들이나 어린이들도 모아산에 오를수 있게 되였다 또 산속에 마련된 휴식용걸상에 앉아 사람들은 편안히 자연의 정취를 감수할수도 있게 된것이다. 그러나 모아산의 화강암 대리석포장도로와 콩크리트길은 지금도 많은 시민들의 불평을 자아내고있는것이다. 모아산을 찾는 시민들은 콩크리트길보다 풀도 자라고 개미도 오가고 다람쥐도 넘나들고 소나무잎도 깔린 숲속의 흙길을 선호하고 있는것이다.
모아산은 삼림공원이라는 생태자체가 경관인것이고 매력인것이다.. 그래서 수림속은 걸음마다 경관인데 별도로 하는 경관건설이나 개발이 오히려 모아산 생태계를 파괴하여 그 자체의 매력을 잃을 수도 있는것이다. 모아산에는 전망계획을 세우지 않는것이 좋은 전망계획일수 있고 건축물건설계획을 세우지 않는것이 좋은 건설계획인것이다. 인공적인것이 아닌 자연자체로서의 모안산이야 말로 연길의 명물이고 브랜드인것이다.
연룡도일체화포럼 전문가들이 지적했듯이 어떤 곳은 개발하지 않는것이 개발이다. 연길의 명물인 모아산은 순수자연과 벗할수 있는 청정지역으로 남는것이 곧바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시민휴식과 관광의 매력포인트로 될것이다. 모아산주변에 음식업종대상에 대한 허가도 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에 힘입어 정부 차원에서 모아산을 개발제한구역으로 제정하여 연길의 재현불능의 유일한 수림인 모아산이 자손후대로 생태가 훼손되지 않은 명산으로 남기를 바란다.
모아산, 뾰족산, 마반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부르하통하가 도심을 적시며 흐르는 연길시는 천혜의 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무성한 수림을 거느린 모아산과 같은 명산을 끼고사는 연길시 시민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인것이다. 그런데 이런 모아산이 모아산삼림공원 1기 2기공사를 거치면서 인공산의 흔적을 남기고있어 웬지 마음이 개운치 못하다.
물론 거액을 투자하여 건설한 모아산삼림공원 1기 2기공상의 완공으로 모아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아늑하고 안전한 휴가장소를 마련해준것은 사실이다. 모사산의 주차장건설은 많은 등산객들에게 편리를 주고있으며 널판자로 된 등산길이 개설되면서 로약자들이나 어린이들도 모아산에 오를수 있게 되였다 또 산속에 마련된 휴식용걸상에 앉아 사람들은 편안히 자연의 정취를 감수할수도 있게 된것이다. 그러나 모아산의 화강암 대리석포장도로와 콩크리트길은 지금도 많은 시민들의 불평을 자아내고있는것이다. 모아산을 찾는 시민들은 콩크리트길보다 풀도 자라고 개미도 오가고 다람쥐도 넘나들고 소나무잎도 깔린 숲속의 흙길을 선호하고 있는것이다.
모아산은 삼림공원이라는 생태자체가 경관인것이고 매력인것이다.. 그래서 수림속은 걸음마다 경관인데 별도로 하는 경관건설이나 개발이 오히려 모아산 생태계를 파괴하여 그 자체의 매력을 잃을 수도 있는것이다. 모아산에는 전망계획을 세우지 않는것이 좋은 전망계획일수 있고 건축물건설계획을 세우지 않는것이 좋은 건설계획인것이다. 인공적인것이 아닌 자연자체로서의 모안산이야 말로 연길의 명물이고 브랜드인것이다.
연룡도일체화포럼 전문가들이 지적했듯이 어떤 곳은 개발하지 않는것이 개발이다. 연길의 명물인 모아산은 순수자연과 벗할수 있는 청정지역으로 남는것이 곧바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시민휴식과 관광의 매력포인트로 될것이다. 모아산주변에 음식업종대상에 대한 허가도 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에 힘입어 정부 차원에서 모아산을 개발제한구역으로 제정하여 연길의 재현불능의 유일한 수림인 모아산이 자손후대로 생태가 훼손되지 않은 명산으로 남기를 바란다.
전체 [ 7 ]
많은 조선족들에게 한국이 첫 외국 방문이고 다른 선진국들은 더 특별하리라 여길 수있는데
한국 생활 후에 다른 선진국에서 생활에 보면 한국이 다른 선진국에 앞서서 세계 최정상급에있는 분야들을 발견하게된다.
1.환상적으로 잘 만든 한국의 전국민 의료 보험 제도
2.초고속 정보 통신망
3.신속하게 일 처리하는 공무원들의 친절함
4.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상냥하고 친절함
5.수도권의 거미줄같은 방대한 지하철,전철망과 시설
6.최첨단 국제공항시설과 운영
4.
선진국들도 불결한 화장실이 있기마련인데 미국을 두루 여행다녀보면 더러운 화장실을 자주 발견하게되는데 사실 미국의 화장실 관리가 평균적으로 한국만 못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또 공중화장실을 한국 처럼 무료로 이용할 수있게하는 나라가 드물다.
우리가 문화 수준을 얘기하는데 여행을 다녀보면 화장실 수준이 그 나라 문화 수준으로 받아들여진다.
중국 화장실에 대한 끔찍한 얘기는 중국인들 앞에서는 삼가지만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들은 재미난 얘기거리라고 제일 먼저 얘기하고 뭐 대단한 추억거리라고 세월이 한참 지나서도 반복해서 얘기하더군.
문화야 한국 와 봣냐
좋은것만 보고...
화장실이 더러우면 공원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공원의 인상이 나빠진다.
외국사람들이 중국 여행가서 거의 놀라자빠졌던 것은 더러운 화장실 경험이다.
대중화장실은 한국을 본 받을만하다. 다른 선진국 보다도 나은 것같더라.
한국은 화장실 관리를 화장실 문화라고하여 문화의 한면으로 중요시하더라.
동감임다 흙냄새가 좋앗는데 지금은 사람냄새만 남다
모아산을 너무 개발하는 같애요....맞는 말씀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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