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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투신 여성을 구한 남성이 칭찬은커녕 행인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소지품까지 도둑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대학생의 억울한 사연은 지난 11일 장쑤성 난징(南京)시 장닝구(江¤區)에서 벌어졌다. 해당 여성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강가에 서 있다가 약 2....
  •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코끼리가 사파리 관광객이 타고 있는 차량에 다가가 과격한 애정행위는 장면이 포착된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르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13일 태국의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목격된 한 코끼리가 자동차에 다가와 과격하게 몸을 문지르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
  • (Twitter @iambeshine) 세상에서 가슴이 가장 큰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배를 가릴 만큼 큰 가슴을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메이라 힐즈. “비샤인”이란 예명을 가진 독일인 성인모델이다.    (Twitter) 물론 그녀의 가슴은 성형을 통해...
  • 트위터에 올라온 다이쇼 대학교 교수의 알몸사진. (출처=트위터) © 뉴스1   일본 도쿄 한 대학의 캠퍼스에서 55세의 교수가 같은 학교 재학생인 21살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알몸을 노출한 사건이 벌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도쿄 다이쇼 대학은 "13일 컴퓨터 공학을 가르치던 교수가 자신을 의심하...
  • 우간다의 한 남성이 두 달간의 추적 끝에 임신한 부인을 삼킨 악어를 죽였다고 외신이 밝혔다. 동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우간다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 11월 임신 2개월 중이던 아내를 크요가인 강에서 잃은 이후 두 달동안 악어를 쫓아 왔다. 이 남성은 아내를 잃은 지점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서 악어를 발견, 창으로...
  • 【카이저(오리건주)=AP/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 오리건주 살렘 인근 카이저 경찰이 가정집 두 곳에 침입해 그중 한 곳에서 술을 마시고 욕조를 사용한 혐의로 나체 상태의 남자를 체포했다. 경찰관들은 오리건주 카이저에 거주하는 한 여성으로부터 집 안의 세탁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911신고를 받았다. 세탁실...
  •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조련사 Francesca Carson에 의해 목숨을 구한 잭 러셀 종견 Dally(6세)와 미니말 Spanky(7세)가 환상의 콤비가 되어 멋진 공연을 펼친다. 이들이 보여주는 멋진 공연은 미국 전역을 휩쓸며 유명세를 타 미국 CBS방송국의 유명한 토크쇼에까지 출연하게 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 NBC 7샌디에이고 뉴스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디에이고의 한 사무용 건물 화장실 변기 안에서 거대한 보아 뱀이 기어 나와 직원들이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이하 현지시각) ‘NBC 7 샌디에이고 뉴스’는 6일 이 지역의 한 사무용 건물 화장실에서 몸길이 약 1.67m의 콜롬비아 무지개...
  • 독일 男간호사, 환자 30명 심심풀이로 살해 ‘자백’ 독일에서 한 남성 간호사가 심심하다는 이유로 입원 환자들에게 과다한 약물을 주입해 30여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주장이 사실일 경우 2차 대전 이후 독일의 최대의 연쇄 살인범으로 ‘죽음의 천사’로 불렸던 20대 후반의 남자 간호사...
  • 히잡 두른 레바논 출신 포르노 스타에 아랍권 분노…살해 위협까지 레바논 출신의 아랍계 미국인이 미국에서 포르노 스타로 급부상하면서 레바논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이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여성은 히잡을 두르고 영화에 출연해 아랍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논란의...
  • '전 남친 이름 불렀다' 동거녀 살해 40대 징역 10년 【대구=뉴시스】김태원 기자 =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최월영)는 성관계 중 전 남친의 이름을 불렀다며 동거녀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40)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국가나 사회가 보호...
  • 【화성=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약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손모(46)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손씨는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화성 동탄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하던 여종업원 16명에게 수면유도제를 몰...
  • [사건:텔링] 비행기 사고, 아빠·오빠 잃어 시가 10억 아파트 살면서도 결혼 파국 등으로 우울증 우연히 주운 신분증 주인 행세 SNS 부녀 대화 엿보며 만족감 운전면허증·카드까지 발급 600만원 대출 받았다 덜미 당신은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비닐봉투 앞에서 서성이고 있다. 헬스클럽에 운동하러 온 누...
  • 세살배기, 주차타워 리프트에 끼여 숨져 할머니가 확인않고 버튼조작 ‘참변’ 부산 아파트… 키 작아 센서 감지못해 할머니가 운전한 차에 탔던 손자가 자동 주차 시설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5시 반경 부산 A아파트 주차 타워에서 이모 씨(56·여)의 손자 오모 군(3)이 리프트 ...
  • 카드빚 문제로 말다툼하다 부모를 살해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집에 불까지 지른 30대 아들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효두)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33)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7월 28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재 자택에서 카드빚 2000만원 문제...
  • 서울 서초경찰서는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하고 도주한 강모(48)씨를 6일 낮 12시30분께 경북 문경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이날 오전 오전 6시31분께 서초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거실에서 아내(43)와 큰딸(13), 작은딸(8) 등 3명을 목 졸라 살해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 당시 '처와 아이들을 죽이고 자신도 죽...
  • 콜롬비아 동물 권리 운동가 파니 파촌(Fanny Pachon)이 황소를 학대하는 현지의 전통 투우 축제에 대한 분노를 표하기 위해 자신의 등에 바늘 약 2500개를 꽂는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시장 집무실 밖에서 이뤄졌다. 중국 한의학·침술 전문가 데이비드 에르난데스가...
  •   자기 조상의 묘에서 낯선 여자들이 수영복만 입고 선탠을 했다면 어떤 기분일까. 호주의 한 공동묘지에서 실재 이런 일이 벌어져, 해당 묘소의 후손들이 분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9NEWS’ 등 현지 매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주 남동부의 해안 지방 깁슬랜드의 한 공동묘지에서 비키니 차림...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밀착 드레스를 입은 덕에 목숨을 건진 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영국 웨스트요크셔 주(州)에 거주하는 조 터너(Zoe Turner·21)가 연말 파티에 다녀오던 중 그를 태운 택시가 레미콘과 부딪혀 목숨을 잃을 뻔한 큰 사고를 겪었다고 지난달 31일...
  • 울산 앞바다에서 8m 길이의 대형오징어가 잡혀 화제다. 5일 오전 9시께 울산 동구 일산항 동방 2km 해상에서 소형 어선 진양호(1.94톤·일산 선적)가 몸 길이 2m, 둘레 1m10㎝, 다리 길이 6m, 폭 45㎝ 크기의 오징어를 붙잡았다. 진양호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조업을 위해 일산항을 출항했다. 9시께 해당 지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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