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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제리아에서 강제로 결혼한 14살 소녀가 21살이나 많은 남편 등을 독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위기에 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4살의 소녀 와실라 타시우는 35살의 남편과 지난 4월 강제 결혼한지 2주만에 남편에게 쥐약을 넣은 음식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음식을 먹고 3명이 더 숨진것으로 전해졌...
  • 【서울=뉴시스】신랑 헥토르 이라클리오티스(26·왼쪽)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하철 안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부 타티야나 샌들러(25)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뉴욕시에 사는 젊은 신랑 신부가 지하철에서 주로 연애했다며 지하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출처: 데일리뉴스 인터넷판) 2014.11.30 【뉴...
  • 타이어를 밀고 아령을 들어 올리는 임신 9개월의 30대 여성이 화제다. 여성의 남편도 아내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브라이튼에 사는 카트야 하르야넨(39·여)의 운동 열정과 관련해 지난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하르야넨은 3년 전부터 피트니스 센터...
  • 이색적인 결혼식이 남미에서 열려 화제다. 페루의 남자배우가 나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곱게 면사포를 쓴 나무신부에게 남자배우는 키스를 하며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환경 활동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페루의 남자배우 리차드 토레스와 나무신부의 결혼식은 최근 콜롬비아에서 열렸다. 결혼식에는 '콜롬비아의 평...
  •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근 미국 보스턴 로건국제공항 여자화장실 천장에서 떨어져 소동을 벌인 남자는 왜 이같은 해괴한 일을 벌였을까?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캐머런 솅크(26)의 첫 재판이 열렸다. 어찌보면 '잡범' 일수도 있는 이 재판에 현지언론에 관심이 쏠린 이...
  •   영국 “데일리 메일” 현지시간 11월 24일 보도에 의하면, 한 이탈리아 간호사가 최근 38명의 환자를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었다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일은, 그녀가 시체들과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된 것이다. 사진속 그녀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체옆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그녀가 소속되어 있...
  • 열아홉 스물 어린 부모, 생후 한달 갓난아이 냉동실에 넣어 숨지게 해 태어난 지 한 달밖에 안된 아이를 냉장고에 넣어 숨지게 한 10·20대 비정한 동거부부에 대해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박모(19)양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 남자 배구경기를 구경하려다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됐던 영국계 이란 여성 곤체 가바미 씨(25·사진)가 건강 악화에 따른 보석으로 5개월 만에 풀려났다고 BBC가 23일 보도했다. 다만 법원이 남은 형기의 복역 방식을 결정하지 않아 영국으로 돌아가지는 못했다. 이란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를 둔 가바미 씨...
  • 돈이 뭐길래…임신 7개월 국제결혼 아내 죽인 비정한 한국인 남편 수십억원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임신 7개월된 아내를 사망케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008년 캄보디아 여성과 결혼한 이 남성은 사전에 보험 상품 26개에 가입해 아내 사망 후 95억원을 타낼 예정이었다. 수면제...
  • 하수구에 5일간 버려져 있던 신생아 구출 현장 [서울신문 나우뉴스] 태어난 지 이틀 만에 하수구에 버려졌던 신생아가 5일만에 구조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가운데, 당시 경찰관이 신생아를 구조하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시드니의 한 고...
  • 최근 중국 복건성에서 10년전 잃었던 아들을 린근 촌에서 찾게 되여 화제에 올랐다. 현지 언론 "복건일보"에 따르면 올해 38세에 나는 낙씨와 그의 안해는 2002년 12월에 한쌍의 아들 쌍둥이를 보았다. 그뒤 아들 쌍둥이가 17개월이 되던 2004년 3월 21일, 아들애가 마당에서 놀고있는 사이에 낙씨의 안해가 잠간 집안일을...
  • 중국에서 한 부부가 실제 당첨되지도 않은 당첨금을 두고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소흥에 사는 이 부부는 만약 복권 500만원에 당첨되면 그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까 하는 말을 주고 받던 중 ‘당첨금’ 배분에서 론쟁이 생겼다. 남편은 그 돈으로 자신을 위해 자동차, 휴대폰, 컴퓨터를 ...
  • ‘방범 디자인’ 주택가 적용 큰 효과… 빈집털이 45%↓ 공원 범죄 38%↓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자 길 위로 파란 빛이 올라왔다. 지표면에 설치된 직경 10cm짜리 조명에서 나오는 빛이다.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86길에는 이런 조명이 2m 간격으로 300m에 걸쳐 이어져 있다. 밤에는 마치 비행...
  • 미인대회 우승 20대여 마약 전후 사진. 미 카이저 경찰 제공   마약이 사람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5년 전 미인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20대 초반 여성이 최근 마약 소지·투여 혐의로 체포됐는데, 예쁜 구석이라곤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얼굴이 망가져 있었다. 경찰...
  • [서울신문 나우뉴스] 훔친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려다가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간 크게 버젓이 '인증샷’을 촬영한 황당한 미국 여성이 결국 체포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여성인 마샤나 헤리스(26)는 지난 7월 4일, 한 70대 노인이 소지한 신용카드...
  • 최근 스웨덴 출신의 스포츠팀과 유기견 한마리의 우정이 알려져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등 SNS를 넘어 이제는 세계인 모두의 눈시울을 자아낸 주인공은 악명높은 철인경기 대회에 나섰던 4인조 '팀 픽 퍼포먼스'와 유기견 아서. 이들은 최근 남미 에콰도르에서 열린 지옥의 철인경기 '어드벤처 레이싱...
  •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한 신입 뉴욕경찰관(NYPD)이 비무장 상태의 흑인을 이유도 없이 총으로 쏘아 숨진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일부 인권단체들이 이 경찰관을 살인자로 공개 수배하는 포스터를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3일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일 밤 신입 뉴욕경찰관이던 피터 랑(27)...
  • 숲 속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곰돌이 푸와 코끼리 덤보, 동양의 여전사 뮬란,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신데렐라,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내버려 둬!’를 외치는 겨울왕국의 엘사까지. 미국 월트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친숙하다.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r...
  • 40대 방송인 "연예인 시켜준다"며 성관계 27살이나 어린 여중생을 가출시켜 데리고 살면서 임신까지 시킨 40대 방송인에 대해 대법원이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겸 연예기획사 대표인 조모(45)씨에 대해...
  • 80대 재력가인 이모씨는 1997년부터 서울의 한 시중은행에 아들(63)과 손자 등의 명의로 계좌 8개를 개설해 관리해왔다. 이들 계좌에 거액의 돈을 분산 예치한 뒤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 입출금을 반복했다.  그는 2011년부터 계좌를 하나씩 해지하며 정리에 들어갔다. 계좌 8개 중 4개가 아들 명의였다. 그러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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