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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73](김춘선편2)     대학시절의 김춘선교수. 력사연구는 자료를 수집하고 론문을 쓰고 책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 력사연구 성과를 진일보 (고증)하려면 력사유적지를 답사하고 연구하는 것도 반드시 거쳐야 할 경과라고 나는 생각한다....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72](김춘선편1) 김춘선(金春善):     1956년 출생. 중국공산당원. 1982년 중앙민족학원 력사학부 졸업. 연변력사연구소 연구원. 연변대학민족연구소 석사연구생. 한국국민대학교 국사학과 박사학위 획득. 연변대학 인문학원 사회학과 교수...
  •   10월 26일, 대련 금산배호텔 2층에서 안중근 의사 의거 11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대련안중근연구회가 주최하고 대련조선족문학회의 협조, 대련금보신구조선족 문화예술촉진위원회의 주관하에 이루어졌...
  • ▨ 사효명(史晓明) 세상에 둘도 없는 키질석굴은 신강 배성현 키질향 동남으로 약 8키로메터 떨어진 명옥타걸산의 깎아지른듯한 절벽에 있다. 현재 236개 동굴에 번호가 매겨져있다. 동굴내 벽면에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이른 불교벽화 예술이 약 4,000평방메터의 면적으로 보존되여있는데 그 년대는 대략 기원 3세기에서 ...
  • 1909년 10월 26일 아침, 안중근은 일찍 일어났다. 그는 맘속으로 이 날의 거사를 두고 다시 한번 맹세했다. 잠시 후 안중근은 입고 있던 옷을 모조리 벗고 검은색 모직품 신사복을 갈아입었다. 신사복 우에는 반코트를 걸치고 머리에는 납작한 모자를 썼다. 그리고는 권총을 손으로 매만지더니 수건으로 닦고 또 닦는다. 브...
  • 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먼저 아래 기념사를 보자 ↓↓↓ "라성교 렬사의 국제주의 정신은 조선인민과 영원히 함께하리라" 이는 당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있었던  김일성이 지난 세기 50년대 친필로 쓴 기념사다. 기념사에서 언급한  라성교 렬...
  • 10월 22일, 중앙과 성당위 및 주당위의 통일포치에 따라 연변군대간부휴양소는 7명의 항미원조 로전사들을 위해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기념메달 발급식을 개최했다.   현장에서 항미원조 로전사 대표들은 름름하게 군복을 차려입고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위에서 보내온 깊은 배려...
  •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는 중국인민지원군의 항미원조 출국참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6부작 대형 텔레비죤 다큐멘터리 《평화를 위하여》를 촬영제작했다. 제6부 〈위대한 승리〉는 주로 항미원조전쟁의 승리가 갓 탄생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을 보위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
  • 그제날의 소녀는 누구? 왕청진: 영화 “상감령(上甘岭)”속의 녀위생원 왕란의 원형 중 한사람이다. 1936년 호북 무한에서 태여난 왕청진은 1951년 초 조선으로 건너가 참전하였고 지원군 제15군 제45사의 한 수용소에서 위생원으로 있었다. 상감령 전역에서 그는 뛰여난 활약으로 2등공을 세웠으며 2급 전사 영...
  • 반춘방의 아들 이종화는 전 북경 인민무장경찰부대 문공단 악대 대장으로 음악인이고 군관이다 “오막살이 우리 집에 새 아침 왔다네” 솔직히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즐겼는데 이 때문에 뜻밖에도 군복을 입게 되었던 것이다. 노래는 마치 오색구름처럼 그...
  • 1952년 10월, 항미원조 상감령전역에서 황계광은 몸으로 적의 총구를 막아 전우들에게 앞길을 내주었다. 올해는 항미원조 70주년이다. 황계광의 전우 리계덕은 그때 기억을 되살리며 다정했던 옛 전우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련장동지, 제가 가도록 허락해주십시오.” 리계덕 로인, 황...
  • ○ 최룡수(전임 중앙당학교 교수) 한락연은 이름이 광우, 자가 락연이며 아명이 윤화, 한소공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으며 조선족으로서 1898년 길림성 룡정촌(현재 룡정시)에서 출생했다. 한락연동지는 걸출한 무산계급혁명가, 저명한 인민예술가이며 사람들로부터 ‘중국의 피카소’로 불린다. 그는 23살에 중...
  • ▨ 최룡수 (전임 중앙당학교 교수) 4. 동서양문화 결합의 선행자 한락연은 우리 나라에서 유럽에 조기 류학한 화가들중 최초로 중국의 전통문화와 서방문화를 창작활동에 결합시킨 사람이다. 프랑스에 류학 간 그는 수채유화를 전공하였기에 서양화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 전통문화예술을 지극히 사랑했으며 동서양...
  • ▲사진: “엄마- 한복을 입으니 너무 좋아요-“ 9살난 왕일의가 평생 처음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서 부끄러운 듯 어머니 박리연의 품속을 파고 든다.   10월 3일 오전 하북성 청룡만족자치현에 위치한 박씨마을이 들썩이였다. 도시우리말학교협의회 교사연수회 참가자 일동 20여명이 단체로 박씨마을을 찾은 것...
  •           촬영: 1980년대 지역: 연변조선족자치주 내용: 연변의 길거리+그 시대 삶의 모습+조선족 식탁       국경절추석 련휴를 마감하며 여러분께 특별한 동영상 한단락 선물하고자 합니다.         지금처럼 경제적으로는 넉넉...
  •   차츰 색을 잃고 사리지고 있는 우리 력사, 그 력사 중에서도 가장 기층의 력사를 발굴, 기록, 전파하는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9월 26일, (길림)기록친목회(회장 한직능)와 조글로(사장 박준덕)는 길림시에서 협력 조인식을 갖고 조선족 기층 력사의 발굴과 전파를 통하여 우리 력사를 기록하고 실록으로 홍보하...
  • 이순신 장군은 어떤 분이었을까. 궁금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난중일기》를 정독하고 난 뒤에도 장군에 관한 여러 기록을 찾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임진왜란에 관한 기록들을 접하게 됐죠. 전쟁이라는 크고도 끔찍한 재난을 겪은 '사람들'이 그때야 비로소 보였습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문장들은...
  •  9월 19일,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을 앞두고 항미원조기념관이 재개관 기념식을 갖고 20일부터 정식 개방했다.     단동시 압록강변에 위치한 항미원조기념관은 중국인민의 항미원조전쟁과 항미원조력사운동을 전...
  • “九一八,九一八! 从那个悲惨的时候, 脱离了我的家乡, 抛弃那无尽的宝藏, 流浪!流浪!” 1931年,“九•一八”事变爆发。 一曲《松花江上》, 唱不尽三千多万东北民众 失去家乡、惨遭奴役的悲愤。 文物无言,历史有声。 今天,让我们一起回望“九•一八”, 倾听那些历经战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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