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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 4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1일 14시00분    조회: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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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배출하며 잘 자야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 중 잘 먹고, 잘 배출하는 데 관여하는 신체부위가 장이다.

그래서 장이 건강해야 매일이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장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가이언닷컴'이 소개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1. 섬유질 풍부 식사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한다. 장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막대한 박테리아집단이다. 이 중 유익한 박테리아들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항염증 성 물질로 바꾼다.

반대로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음식, 짠 음식 등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신체리듬 지키기

장은 보통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식사 후에 활기차게 움직인다. 따라서 장활동이 제일 활발한 시간은 아침을 먹은 직후다. 문제는 대개가 아침을 먹을 시간도, 느긋하게 화장실에 앉아 있을 여유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가야 한다"며 "본연의 리듬을 무시하다 보면 어느새 리듬이 틀어지고 변비 같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3. 스트레스 해소

우리의 장에는 온갖 신경이 분포해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한다.

전문가들은 "살다 보면 어디서든 스트레스는 생기기 마련이라 따라서 스트레스를 다스릴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좋은 건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일 뿐더러 소화시간을 단축해 장건강에 기여한다.

4. 항생제 복용 줄이기

항생제 복용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나쁜 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유익한 균까지 쓸어버림으로써 장내 생태계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다.

항생제치료를 받으면 설사를 하는 리유다. 가벼운 감기 등은 항생제 없이 이겨내는 편이 바람직하다. 정말 필요할 때만 도움을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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