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몸 속 피를 잘 돌게 만드는 식품 10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9일 15시05분    조회:4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건강한 식습관을 들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우리 몸 속 혈액은 심장과 뇌에서 근육과 피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건강한 식습관을 들 수 있다. 여기에 운동, 충분한 수분, 체중 관리, 금연 등을 더한다면 식습관으로 더욱 이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식품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알아본다.

비트 = 비트에는 산화질소로 전환될 수 있는 질산염이 풍부하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이완시키고 조직과 장기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트주스가 최고혈압을 낮춰주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베리류 = 베리류에는 혈관에 좋은 안토시아닌을 비롯해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채소와 야채에 빨간색과 보라색을 주는 화합물로, 손상으로부터 동맥 벽을 보호하고 경직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산화질소 방출을 촉진시킨다.

기름진 생선 = 연어나 고등어와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혈액순환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생선 섭취는 안정 시 혈압을 낮출 뿐 아니라, 동맥을 깨끗하고 막힘 없이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석류 = 석류 안에 들어있는 작고 빨간 씨에는 영양소, 특히 항산화성분과 질산염이 가득하다. 이러한 영양소들이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혈관을 넓히고 혈압을 낮춘다. 더 많은 산소와 영양소가 근육과 다른 조직으로 전달된다는 의미다.

마늘 = 마늘에는 혈관 이완을 돕는 알리신이라는 황화합물이 들어있다. 마늘을 충분히 먹은 사람의 혈액순환이 더 효율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심장이 신체 전체로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 드는 노력이 적게 들어 혈압을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두 = 견과류 중에서도 특히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 혈액을 원활하게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8주 동안 꾸준히 호두를 먹었더니 혈관 건강이 개선되고, 혈관이 탄력 있게 유지되었으며, 혈압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포도 = 포도는 동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포도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이 혈관 이완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도는 혈액을 끈적하게 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혈액 속 염증과 기타 분자를 억제한다.

강황 = 강황 뿌리로 만든 향신료 터메릭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항염증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의하면, 커큐민은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해 혈관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결국 혈액이 흐르기 더 쉽도록 해 근육과 기타 조직에 전달되도록 한다.

시금치 = 시금치와 같이 질산염이 풍부한 음식은 혈액순환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혈관을 넓혀 혈액이 지나갈 공간을 더 많이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혈관이 유연해지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감귤류 과일 =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진 감귤류에는 염증을 낮추고,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오렌지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착한 탄수화물인 '저항성 전분' 20배이상 많고 '혈당지수'는 절반 수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찾는 바나나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칼륨 등이 많이 들어있다. 바나나의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과 포만감 유지로 제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 2022-11-01
  • 아침 식사 거르기, TV 앞 식사 등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과식은 비만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위장 장애 및 복통, 구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잉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 산소가 몸에 해를 끼친다. 활성 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
  • 2022-11-01
  • 하루 한두 잔으로 시작했던 커피가 어느새 서너 잔을 넘어가면, 이제 카페인 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커피도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 점점 더 많은 양의 커피를 찾게 된다. 이제 커피를 줄이고 싶다면 그리고 건강까지 챙기고 싶다면, 내 몸 상태에 맞는 건강차를 찾아야 한다. ◆ 목 염증과 기침 완화...
  • 2022-10-31
  • 혈당 상승 늦추기 위해 채소, 식초 곁들여야 탄수화물이 든 면을 즐기는 경우 채소에 식초를 뿌려 먹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늘도 짜장면, 짬뽕, 칼국수 등 면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건강을 생각할 나이인 중년이 되면 멈칫거리는 경우도 있다. 면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밀가루의 품질 등...
  • 2022-10-3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일어나면 ‘무언가’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곤 한다. 물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유나 커피로 빈속을 달래는 사람도 있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빈속에 물 한 잔, 노폐물 배출·장 운동에 도움 아침 ...
  • 2022-10-29
  • 비닐봉지에 뜨거운 국·탕류가 담겨도 녹거나 성분이 용출될 가능성은 낮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배달음식으로 국·탕류를 주문하면 비닐봉지에 담겨오는 경우가 많다. 혹시 비닐 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녹아들지 않았을까 찝찝하다. 괜찮은 걸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비닐의 원료 플라스...
  • 2022-10-28
  • 검은콩은 먹을수록 건강하고 젊어지는 그야말로 슈퍼푸드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식품 '블랙푸드'의 대표주자는 바로 검은콩이다.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콩자반이나 잡곡밥 속에 넣어먹는 검은콩은 사실 다양한 건강 효과로 유명하다. 특히 갱년기 남녀 모두에게 좋은 검은콩은 먹...
  • 2022-10-28
  • 운동 후 체중 1킬로그램당 알코올 0.5g 미만으로만 술을 마시면 근 합성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 후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근육 합성을 막아, 열심히 흘린 땀이 도루묵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놀랍게도 소량 음주는 근육 형성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운동으로 열심히 번 근...
  • 2022-10-24
  • 기능성 소화불량은 뚜렷한 질환이 없는 데도 상복부에서 시작하는 위장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때를 말한다. 게티이미지뱅크 김모(34)씨는 몇 달 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속이 유난히 쓰리고 명치까지 아파 결국 소화기내과를 찾았는데 병명이 ‘기능성 소화불량&rsquo...
  • 2022-10-23
  • 항산화제 풍부해 뇌건강 돕고 심장병 당뇨병의 위험 낮추는 효과 다른 콩류처럼 검은콩은 많은 건강상 이점을 자랑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블랙푸드의 대표로 꼽히는 검은 콩은 '10월의 제철 음식'으로 꼽힌다. 일반 콩보다 검은 콩에 노화방지 성분이 더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
  • 2022-10-20
  • 파김치는 밥, 면의 맛을 더 내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어릴 때 음식 속의 파를 버리다가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눈총을 받은 적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파의 건강효과를 실감하는 사람이 많다. 라면에 넣은 대파, 막걸리와 어울리는 파전, 밥 맛을 더하는 파김치 등 우리 주변에 흔...
  • 2022-10-20
  • 파김치는 밥, 면의 맛을 더 내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어릴 때 음식 속의 파를 버리다가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눈총을 받은 적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파의 건강효과를 실감하는 사람이 많다. 라면에 넣은 대파, 막걸리와 어울리는 파전, 밥 맛을 더하는 파김치 등 우리 주변에 흔...
  • 2022-10-20
  •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소 풍부한 음식 섭취해야 김치 등 발효 식품은 장내 해로운 세균을 퇴치해 유익균 번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이익을 제공한다고 여겨지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유익균이라고도 불린다. 장에 사는 유익균은 단순히 소화를 돕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
  • 2022-10-19
  • 술을 '자주 조금' 마시는 습관이 '가끔 많이' 마시는 습관보다 위험하다./사진설명=클립아트코리아 “소량 음주는 몸에 좋다.” “가끔 많이 마시는 게 자주 조금 마시는 것보다 낫다.” 술에 대한 속설은 다양하고, 간혹 이렇게 상충된다. 물론 술은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
  • 2022-10-18
  •   곱창과 같은 동물 내장류에는 퓨린 함량이 높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통풍은 몸속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과도한 요산은 서로 뭉쳐 뾰족한 결정체를 이루고,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조직 등에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염증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실제 통풍은 ‘바람만...
  • 2022-10-18
  •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을 라면에 넣어 먹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들이 라면을 가장 많이 찾을 때는 점심이었다. 이어서 ‘저녁 식사’ ‘간식 대용’ ‘심야 시간’ 등이 뒤를 이었다. 맛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라면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악영...
  • 2022-10-18
  • 과일에 남은 과일·채소 세척용 세제를 섭취한대서 몸에 큰 이상이 생기진 않으나, 잔류하는 세제가 없도록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헹구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일 표면에 묻어있는 농약이 찝찝해, 과일 세척용 세제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식기용 세제가 아니라지만 안심해도 괜찮은 걸까? 과일&...
  • 2022-10-18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달한 음식부터 생각난다. 당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활력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만, 당의 종류와 섭취 방법에 따라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강한 단맛의 과일주스나 탄산음료 성분에 등장하는 액상과당은 과연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과일이나 꿀에 들어있는...
  • 2022-10-16
  • 식사 직후에는 피해야 할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건 아주 중요하다.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을지 생각해야 하고 식사를 할 때에도 마음을 쓰며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 무의식적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식사...
  • 2022-10-12
  • 몸속 장기도 나이 든다. 갱년기에는 혈관병 예방이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 중년이 노화를 실감하는 첫 번째 신호가 노안일 것이다. 어느 순간 가까운 글씨가 보이지 않기 시작하면 눈의 피로를 의심한다. 결국 노안임을 인정하는 순간이 온다. “내가 벌써 돋보기?”이라 말하며  ‘끔찍한&rsqu...
  • 2022-10-1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