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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3개 유명 광전 기업들, 장춘광전박람회에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26일 13시44분    조회: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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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한시범구 핵심성과 광전박람회서 곧 공개

자체 개발한 600kg급 드론의 고공 소화 시험 비행, 동북아 체화인공지능 혁신 협력 련맹 곧 출범, 한국 13개 유명 광전 기업과 장강삼각주 선도 기업 참가… 6월 장춘에서 개최되는 제3회장춘광박람회를 앞두고 중한(장춘) 국제협력시범구(아래 중한시범구)는 이처럼 알찬 ‘참가 목록’을 내놓았다.

장춘시 광전정보 산업의 핵심 거점인 중한(장춘) 국제협력시범구는 이번에 첨단 ‘블랙테크’를 선보이며 산업 배치와 국제 협력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한시범구는 3대 하이라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째, AI와 광전 융합 발전의 첨단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체화인공지능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 추세에 발 맞추어 시범구는 동북아체화인공지능혁신협력관리(길림)유한공사를 설립하고 동북아체화인공지능혁신협력련맹을 출범시켜 지역 산업 협력의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7일, 시범구 투자 유치팀은 항주와 심수 등을 방문하여 바웨이퉁(八维通), 앤트 디지털 테크놀로지(蚂蚁数字科技) 등 업계 선도 기업들과 직접 만났다. 중국 이동통신의 성숙한 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수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공동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한국과의 협력 심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중한 시범구는 이미 련속 3회 한국 전시단을 조직하고 참가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광전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등 전문 기관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광전 디스플레이, 지능형 센서, 자동차 전자 분야에서 13개의 한국 우수 기업을 초청하여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 자원의 깊이 있는 련결을 실현했다.

셋째, 장강삼각주 자원과의 정밀한 매칭이다. 중한시범구는 절강성의 광전기업 및 협회와의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항주, 녕파, 소주 등지의 20여개 핵심 선도 기업과 순차적으로 접촉하며 장강삼각주의 우수 기업 2곳을 성공적으로 전시에 초청하여 ‘남북 련계, 우세 상호 보완’의 산업 협력 구도를 형성했다.

또한, 시범구내 첨단 기술 기업들의 하드코어 제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장춘 광복특수차량유한회사는 광박람회의 ‘단골’ 기업으로 이번에 자체 개발한 중량급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총경리 조위광은 “드론은 특수차량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했습니다. 과거에는 구매 후 개조해야 했지만, 우리는 2년간의 자체 개발을 통해 600kg급 드론을 조립하고 시험 비행까지 완료했습니다. 주로 고공 소화 작업에 사용될 것입니다.”라고 자랑스럽게 전했다.

중한시범구는 ‘중국 광전 도시’ 건설이라는 장기 목표를 향해 ‘과학교육 선도, 개방 견인, 친환경 저탄소, 전 사슬 협동’이라는 특색 있는 발전 경로를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이 시범구는 기반 지원 구역, 집중 발전 구역, 협동 혁신 구역을 조성함으로써 기초 연구에서 산업 응용까지 이어지는 전 사슬의 클로즈드 루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길림성 광전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길림성상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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