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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현소재지 집중열공급 곧 실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1일 08시12분    조회: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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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 첫 열원공장 준공 눈앞

안도현의 첫 집중열공급열원공장이 준공을 앞두고있어 안도현소재지에 집중열공급이 없는 력사가 올해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안도현의 집중열공급공사는 계획투자가 1.9억원으로서 2012년에 착공했다. 현재 이미 1억원이 투입되여 집중열공급열원공장 및 굴뚝 주체공사시공, 2대의 65톤짜리 온수보이라와 탈황제진설비 장치, 7킬로메터 되는 열공급도관망 부설이 끝났다. 그리고 열원공장 토건 갈무리작업이 끝나고 자동통제, 전기설비의 장치가 진행중에 있다. 도관망공사는 이미 명월로, 옹성거리 구역의 부설을 끝내고 북환로 1차 도관망과 각 소구역내의 2차 도관망 부설을 하고있는데 8월초에 마무리되며 열공급중계소건설도 전면적으로 개시되여 8월말이면 완공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안도현 관련 부문의 책임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안도현의 첫 집중열공급열원공장은 올해 현소재지내의 130만평방메터 되는 면적에 열공급을 하고 래년에는 310만평방메터 되는 면적에 열공급을 하여 안도현소재지 신구역 전반이 범위에 들게 된다. 이로 하여 향후 안도현소재지의 도시 공기질도 많이 개선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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