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발전 - 공항, 고속철도역 이어주는 도로공사 토석방 20% 완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3일 16시52분    조회:180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총투자가 5억 4000만원인 해당 공사는 연북로와 연집북거리의 교차지점(발전 소주인상 아빠트 1기와 2기 사이)으로부터 진달래북거리와 공원로의 교차지점(진달래거리 북쪽)까지 이르게 된다. 시공 내용에는 총길이가 3144.62메터에 달하고 평균 도로폭이 60메터에 달하며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도로 외에도 총길이 420메터 되는 터널, 총길이 88메터 되는 구름다리가 각 1개, 배수로 8개, 기타 부대시설도 동시에 건설된다.

공사현장 책임자 조박효는 “건설은 올해 6월 15일에 정식 착공된 가운데 지금까지 토석방공사 20% 정도 진척된 상황”이라면서 “워낙 이 구간의 지형이 높고 복잡하며 토지징용 등 어려움도 존재하기에 도로 정중앙을 뚫고 지나가는 터널공사를 추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안으로 토석방공사 60% 이상 완수와 더불어 터널공사를 착공할 계획인데 터널공사에만 2.3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말 완공되는 공사는 향후 연길시 북부로부터 도심을 거치지 않고 직접 연길 서역과 공항, 주정무중심까지 이를 수 있게 되면서 차량통행이 많은 인민로와 공원로의 교통체증을 완화시킬 수 있게 된다.
출처:연변일보 최복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오늘 뭐 먹을래?” “샤브샤브 먹자, 내가 라써우왕(拉手网) 볼게...” “알았어, 그럼 난 눠미왕(糯米网)에서 볼게...” 18일, 연변대학 맞은편 커피숍에서의 한 커플의 대화이다. 여기서 “라써우왕”, “눠미왕”은 연길에서 흥행하고있는 공동구매 ...
  • 2014-07-22
  • 2017년 관광객 연인수로 2000만명 접대, 관광총수입 422억원 목표  21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관광산업발전대회에서는  장차 우리 주를 동북아의 저명한 건강관광도시와 다원화 생태휴가관광명승지로 건설할것이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주는 2017년에 전 주 관광객접대인원수를 연인수로 2000만명 도...
  • 2014-07-22
  • 인삼제품발전세미나 통화서 개최   인삼제품발전세미나 현장 19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에서 주최하고 통화청산그룹에서 주관한 인삼제품발전세미나가 통화시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민족기업인 청산그룹발전가운데서 나타난 인삼제품의 생산과 보존,확대발전,항목이전 등을 에워싸고 열렬하고도 솔직한 ...
  • 2014-07-21
  •  15일간 다양한 행사 마련 18일,“제6회 버드와인베브 연길빙천·할빈 맥주절”개막식이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있었다. 2000여명의 국내외관광객과 시민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리금자의 소개에 따르면 “즐거운 빙천, 즐거운 연변”을 주제로 하는 이번 맥주절에는 버...
  • 2014-07-21
  • 현내 첫 열원공장 준공 눈앞 안도현의 첫 집중열공급열원공장이 준공을 앞두고있어 안도현소재지에 집중열공급이 없는 력사가 올해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안도현의 집중열공급공사는 계획투자가 1.9억원으로서 2012년에 착공했다. 현재 이미 1억원이 투입되여 집중열공급열원공장 및 굴뚝 주체공사시공, 2대의 65톤짜...
  • 2014-07-21
  • 연변의 순종연변황소사육 첫 련합사- 연변향덕원(享德源)황소전업련합사가 설립되였다. 연변축목국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황소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길시 연화(延和)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룡정시룡상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왕청현왕흥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화룡시화축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훈춘시훈성황소양...
  • 2014-07-21
  • 연길-제주(한국)도 국제항로가  17일 정식 개통되였다. 연길시관광국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에서 대로씨야, 대조선, 대한국 관광시장을 넓히기 위하여 전세기형식으로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연길-평양, 연길-제주항로를 열어 관광시장개척을 크게 추진했다. 허나 전세기운행시간은 매년 3개월에 한해 있어 관광...
  • 2014-07-18
  • 훈춘통상구는 지난 1년간의 발전과 기초시설건설을 통하여 훈춘개발개방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고있다. 올해 상반년 훈춘시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은 4.7억딸라에 달해 동기에 비해 2365만딸라 증가하였다. 각 통상구 출입경인원은 30만명에 달해 동기에 비해 1.7만명 증가하였으며 수출입화물은 50만톤에 달해 동기에 비해...
  • 2014-07-18
  • 길림성 관광업발전영상회의 소집   17일, 전 성 관광산업발전영상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각급 정부에서는 사상을 일층 통일하고 인식을 높이며 기회를 틀어잡고 전 성 관광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관광국 국장 소기위, 성당위 서기 왕유림, 성장 바인초루가 회의에 참가...
  • 2014-07-18
  • 도시와 농촌 소비 각각 10.8%, 19% 증가 연길시통계국에 따르면 연길시소비품시장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 상승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상반년 연길시 사회소비품소매액이 89.40억원 실현,  지난 같은시기보다 11% 증가되였고 이는 연변주 총 소비액의 44.9%에 해당된다. 그중 도매업에서 75.63억원, 류숙업에서 1.2억원...
  • 2014-07-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