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봄날의 약속 14 ] 대중음악전파 저격수로 나선 요즘 우렁각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3일 14시01분    조회:25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봄날의 약속 14 ]

대중음악전파 저격수로 나선 요즘 우렁각시

--조은음악기획사 김호국씨

선정이유:판매는 일절 취급하지 않는 순수한 노래교실을 리윤이 없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노래자랑 프로듀서로 활약을 해왔지만 무보수에 가까운 일들이였습니다.

못다배운 노래 이제라도 원없이 배우시길

 

 

"내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면서 "나이야 저리 가거라!"고 흥겹게 춤을 추는 분들이 계십니다. 김호국(38세)씨가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조은노래교실 회원들입니다. 매주 월, 수, 금이면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건물 2층에서 젊음을 부르는 노래한마당이 펼쳐질수 있었던것은 김호국씨 노력이였습니다. 작은회사의 노래강사로 활동하다 자기만의 색갈로 된 노래교실을 꿈꾸면서 3년전 조은노래교실을 오픈하게 됩니다.

 

 



"사업과 가정을 위해 혼신을 다 바친 우리 부모님들이 부담없이 노래를 부를 공간이 없다는 게 안타까왔습니다. 로년들이 즐길수 있는 문화생활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현실이였습니다. 옛날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가난때문에 노래를 배우지 못하셨습니다. 이제라도 못다배운 노래를 원없이 배우고 부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호국씨는 제품판매목적으로 노래교실을 찾아오면 누구든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판매활동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노래교실의 김어머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좋은지. 젊은 사람들이 저렇게 좋은 사람은 정말 드문데. 우리한테 노래도 배워주고 청년광장에 공연이 있으면 우리를 출연도 시키고 출연료가 나와도 호국선생님은 일전한푼 가지지 않습니다. 회원들이 자체 회비로 사용하라면서 맛있는 음식 많이 사드시라고 합니다"

김호국씨는 가식적인 좋은 사람이 아닌 뼈속까지 좋은 따듯한 사람이였습니다. 게다가 노래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묵묵히 로인들에게 삶의 흥을 돋구어주면서 여생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은 이런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작은 구석구석에서 우리의 이웃같은 대중들이 즐겨찾고 언제든지 쉽게 접할수 있는게 대중음악입니다. 이런 대중음악의 선줄군중에는 나젊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는 재야의 고수 김호국씨가 함께 합니다.

 

 



대중음악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작은 불씨 되고파

"대중이 원하는 음악을 가르쳐드리고 들려드리고 또 많은이들이 창작할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진정한 예술은 대중성에 있다고 봅니다. 추상적이고 화려하고 난해한 음악은 고도의 전문성이나 고난도의 리해력을 필수로 합니다. 흔히 말하는 예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대중음악은 삶의 흥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삶의 흥을 구석구석에서도 느끼고 즐기고 애용하는 조선족들의 생활을 저는 그리고 있습니다.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간한 대형음악시리즈 '우리 노래 50년'을 보노라면 감동이 몰려옵니다. 수록된 조선족애창곡마다에 감칠맛이 넘쳐나고 조선족들만이 표현할수 있는 흥이 다분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근 10년래 조선족대중음악은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단순 음악인들의 문제는 아닙니다. 사회적인 복합적인 문제의 원인이 있습니다. 이제는 대중음악을 위해 작은 불씨라도 지피고 싶습니다. 누구든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적재능이 있다면 성심껏 나서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어린 시절 고향의 음악 계몽선생님한테서 받은 사랑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음은 아마 이런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정은 받은이한테도 돌려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다할지라도 다른 누군가한테 받은 정을 돌리면 됩니다. 정은 물레방아입니다. 돌고 돌아 마르지 않는 정이 넘치는 세상을 우리는 한껏 그리워하는것입니다.

"노래를 부를 기회나 노래를 창작할 기회 모두 최선의 최선을 다해서 마련해주고 싶습니다. 조은음악기획실의 취지는 미래의 조선족 대중음악의 대들보로 성장할 어린 세대들이 마음껏 창작할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려는데 있습니다." 김호국씨의 설명입니다.

오후마다 진행되는 연길인민방송국 아리랑방송의 “노래 한마당”에 출연하는 리유도 간단합니다. 40분간 진행되는 프로에 70~80명 애청자들이 애청자들이 스튜디오에 발을 디딜 틈도 없이 꽉 채울때는 감동이 밀려온다합니다. 음악에 목마른 대중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저 임하는 방송이지만 보람차고 뜻깊은 일이라고 합니다.

 

연길티비방송국 "내노래 내자랑" 프로에 고도의 집중과 열정과 정열을 쏟는 리유도 대중음악전파에 작은 보탬이 되고저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소학교시절부터 손풍금을 배워온 김호국씨, 연변예술학교에 입학졸업에 이어 청도조선족학교에서 음악교원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습니다. 공신 은포사우나 동쪽건물 2층에 더커피숍을 운영하면서도 2006년에 “조은기획”음악기획사를 세운것도 오랜 세월 음악과 끊을수 없는 연이 닿았기때문입니다. 가요제 등 프로를 기획해 신인발굴을 해왔고 조선족 매체와 손잡고 다양한 음악프로의 기획과 제작을 맡아왔습니다. 연길TV의 “꽃사슴”컵 노래자랑에도 김호국씨가 있습니다.

조선족 대중음악의 길에는 아직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는 나젊은 재야의 고수 김호국씨가 있습니다. 요즘 세대의 김호국씨가 있었기에 조선족 대중음악은 그 맥을 이어나갈수 있는 찬란한 래일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부디 대중음악젖줄 위해 동분서주하는 요즘 우렁각시 김호국씨가 하는 일이 원활하고 제2, 제3의 호국씨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하루 일과가 온통 음악과 련관된 호국씨는 아마 지금도 노래교실, 신인발굴, 노래한마당 등등 음악생각으로 바쁠지도 모릅니다.

 

 

음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친절한 호국씨를 찾으세요. 연락처:890-9858/159-0433-9858. 윗챗:jinhaoguo123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
  • [단비맛집] 참숯구이의 명가--환상의 "A++" 급 무릉도 외국에서 온 지인을 모시고 식사를 하게 되였습니다. 큰도시의 좋다하는 음식점을 다 섭렵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미식가이고 활동가여서 내심 부담스러웠습니다.  온갖 신경을 다 쓰면서 맛집을 모색하던 중 고민고민하다  맛집테러 지인한테...
  • 2016-03-28
  • 선정이유: 말이 필요없는 환상의 콤비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부로, 사업에서는 파트너로, 삶에서는 둘도없는 친구로... 천방지축이였던 20대 그들은 한국에서 만났습니다. 애숭이였던 두사람은 함께 성장하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사랑도 키우고 사업도 키우고 가정도 키우면서 말입니다. 가정형편이 넉넉한 집안의 자식들...
  • 2016-03-19
  • [봄날의 약속 23] 꽃담학당이 있어 마냥 좋은 그녀- "나는 한샘이다" 선정이유: 꿈은 대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 의지박약으로 꿈을 쉽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봄날의 약속 23번째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게 꿈"이였던 어린 소녀였었습니다. 그 꿈을 위하여 대학...
  • 2016-03-17
  • [봄날의 약속 22] 나만 잘사는 것은 능력이 아닙니다. 함께 잘사는게 곧 능력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다보니 성공하였습니다. 선정이유:"꿈을 향한 21년이 즐거움의 연속"이라고 말하는 헤어디자이너 허영숙씨! 그녀는 이미지메이킹시대에 있어서 헤어디자이너의 일은 예술과 기술이 필요한 전문직이라고 설명합니다....
  • 2016-01-21
  • 선정이유: 14년간 야구르트(饮乐多) 배달을 변함없이 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전거에 야구르트(饮乐多)를 싣고 다니던 배달원들은 오늘날 대리점 사장이 되였습니다. 한푼두푼 모으고 하루하루 작은 야구르트(饮乐多) 한병씩 배달한 사람들...2002년 9월에 창립된 야구르트회사가 건재함을 알릴수 있는 숨은 비결이...
  • 2015-09-24
  • "인정장사가 실패한다는 관념을 깨고 싶어요!" 선정이유:한국생활 13년 연길 생활 4년 귀국후 그들의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연길시 발전에서 양꼬치구이점을 운영하는 라궁뀀점 주인 김홍극( 46세), 최영화(43세) 부부! 매 테이블마다 피자 한판 서비스에  아이스크림 무료 무한리필...매달 15일마다 부...
  • 2015-09-22
  • 선정이유: 제가 만난 30대에서 가장 이쁜 여자였습니다. 빛나는 미소, 빛나는 도전, 빛나는 노력 1년 365일 휴식일이 따로 없는 강연명씨 연길시8중을 졸업하고 부모님 권유로 16살부터 미용기술을 배웠다합니다. 미용기술을 배웠어도 강연명씨에게는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고객들에게 얼굴 맛사지를 하면...
  • 2015-08-18
  • 목적의식이 뚜렷했던 김희영제빵사...최고의  제빵왕 될터 선정이유:목표가 확실하고 타인의 시선보다는 실효성에 삶의 초점을 맞추는 월등한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빵을 만들어 최고의 맛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것입니다.  주인공은  米洛克蛋糕店 주인 31살 김희영(닉네임 연미)씨...
  • 2015-08-18
  • [봄날의 약속 17]   내 이름은 김단령! “하얀꿈정원” 사장이자 15개월 해은의 엄마 선정이유: 28살 싱글맘입니다. 15개월 이쁜 딸과 함께 모녀가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하얀꿈정원" 이라는 꽃가게 운영 7년차입니다. "고객의 배려는 영원히 잊을수 없는 선물입니다" 유난히 인복이 많다고 합니다. " 이웃...
  • 2015-07-15
  • [봄날의 약속 16]  신이 내린 자매정...세상을 울리다 선정이유: 17살에 꾼돈 800원을 가지고 청도행을 택했던 애송이 처녀는 12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3살 어린 녀동생과 함께 고향에서  주방장이 따로 없는 야식집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하면서 알찬 꿈을 키워갑니다. 주인공은 바로 29살 처녀&...
  • 2015-07-02
  • [봄날의 약속 14 ] 대중음악전파 저격수로 나선 요즘 우렁각시 --조은음악기획사 김호국씨 선정이유:판매는 일절 취급하지 않는 순수한 노래교실을 리윤이 없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노래자랑 프로듀서로 활약을 해왔지만 무보수에 가까운 일들이였습니다. 못다배운 노래 이제라도 원없이 배우시길 ...
  • 2015-06-23
  • [봄날의 약속 13] 노력없는 성공이 어디 있으랴? 사천료리 "라상은(辣尚瘾)" 황선화 주인을 만나다 선정리유: 30대의 조선족 녀성이 사천료리음식점 라상은을 5년동안 이끌어왔습니다. 조선족 전통 음식도 좋지만 한족사람들의 전용이라고 하는 사천료리를 훌륭하게 경영하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직원관리는 풀어도...
  • 2015-06-19
  • [봄날의 약속 11] 먼지를 한껏 삼키면서 꿈을 이룬 아줌마-천미선씨 선정리유: 인테리어에 대한 사랑으로 DIY공방을 꾸리기까지는 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2008년 인테리어를 배우려고 남자들만 일하는 현장에서 30살 천미선씨는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인테리어에 관한 공부를 해왔습니다. 대단한 용기 30살 조선족 여성...
  • 2015-06-04
  • 미소가 아름다운 김춘희! 그녀는 우리가 몰랐던 쥬얼리전문가 [봄날의 약속 10] “소은방” 쥬얼리디자인작업실 주인 김춘희를 찾아서 선정리유: 20여년간 한길만 걸어온 김춘희! 그녀는 우리가 몰랐던 조선족 쥬얼리전문가입니다. 조선족사회에서 외면당한  한  '우물'을  20...
  • 2015-05-25
  • [봄날의 약속 9 ] 고향이 타향처럼 느껴지는 날에도 삶은 계속됩니다 선정리유: 캐나다 토론토 와보라퓨전일식레스토랑( 캐나다 10대 맛집중 하나)에서 주방장을 했었던 리철준(42세)씨, 자신만의 삶을 생각했더라면 캐나다에서 정착했을것입니다. 하지만 12년만에 고향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곁으로 망설임없이 돌아왔습니다...
  • 2015-05-19
  • 18804335658을 핸드폰에 添加朋友하시면 뉴스와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봄날의 약속 8]   흥부네반찬가게 미남사장! 그 남자의 손은? 선정리유: 아래 사진 한장이 선정리유입니다. 막로동에 거칠어진 흥부네반찬가게 사장 리성(35세)씨 손을 보고 선정하였습니다. "곡절있다해도 저는 기필...
  • 2015-05-11
  • 18804335658을 핸드폰에 添加朋友하시면 뉴스와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봄날의 약속 7 ] 연길시옥동자예능유치원 허복실교양원을 만나다 선정리유: 우연한 기회에 년로하신 할머님들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시골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나간 아들며느리 대신 손녀를 키우려 연길로 오셨다는 할머니...
  • 2015-05-04
  • 연변 유일한 천연암반수 清氧(청양)深岩水 주목!   [봄날의 약속 6]   왕청현마반산음료수유한회사 연길 마케팅 총괄 윤은희(32세)를 만나서     선정리유: 조선족 30대 녀성 윤은희씨가 연변 유일한 천연암반수를 들고 물시장개척에 나섰습니다. 대학교서 의학전공을 마치고 결혼후 육아에만 전념하던...
  • 2015-04-29
  • 18804335658을 핸드폰에 添加朋友하시면 뉴스와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봄날의약속 5] 하나만 사랑한 청년 '유린식비타 500'   "참 괜찮은 청년" 유린식씨를 만나다!   선정리유: 한마디로 바른 청년이였습니다. 활력소같은 청년이 참 부지런하기도 하였습니다. "유린식 비타500"이라...
  • 2015-04-21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20003111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