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억대 연봉 마다하고 창업으로 230억 번 남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3일 12시42분    조회:25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억대 연봉을 마다하고 에스테틱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매년 매출액의 11%를 R&D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노비즈협회가 추천한 한국의 혁신강소기업 다섯 번째 주자는 에스테틱 분야의 강자 하이로닉이다.
 

1억원의 연봉을 받던 잘나가던 영업맨 출신의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가 하이로닉의 히트 제품인 더블로를 설명하고 있다.

사업을 하면서 “전문가도 아닌데 되겠어?”, “전공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야에 왜 뛰어들었나?”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사람들의 말대로 그는 가난했던 집안 형편 때문에 돈을 빨리 벌기 위해 전문대를 택했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
영업맨으로 시작해 에스테틱 전문 기업 대표로

그의 전공은 일본어였다. 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디든 뛰어들었다. 대학 조교부터 시작해 홈쇼핑 게스트, 콘텐트 수입회사 등을 거쳤다. “적성을 고려할 형편이 아니었다. 우선 돈부터 벌어야만 했다”는 말대로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기사 이미지

다양한 일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특히 영업 분야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무인경비 보안서비스 업체에서 그의 성공 신화가 시작됐다. 보안서비스 한 건을 팔면 50만원 정도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영업이었다.

어느 순간 그는 전국에서 영업 상위 1%에 드는 영업맨이 되어 있었다. 그는 “영업이 나에게 적성이 맞았다. 영업이 어렵다고 이야기하는데, 재미있게 활동했다”며 웃었다.

창업의 단초는 ‘월 200만원을 준다’는 구인 공고였다. 의료기기 수입판매 업체에서 영업사원을 뽑는 공고를 보고 바로 이력서를 냈다. “2000년대 초반 200만원이면 상당한 월급이었다”고 했다. 그는 이곳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보통의 영업맨과는 다른 영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의료기기를 팔 때 꼭 필요하다고 보이는 이들에게만 “사업에 도움을 줄 것이다”는 말로 권유했다. 별 필요가 없어 보이는 이들에게는 권유하지 않았다. 의사를 포함해 소규모 병원원장 등이 그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의료기기 수입업체의 전체 영업이익이 20억원 정도였는데, 그가 영업이익의 반을 올렸다. 그의 연봉도 쑥쑥 올라갔다. 억대 연봉을 받는 영업맨으로 업계에 이름을 높였다.

그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창업에 도전했다. 2006년 11월 SP메티칼이라는 개인회사를 BSP메디칼이라는 의료기기 전문 유통 법인으로 전환했다. 자본금 5000만원, 10평짜리 사무실에서 창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쌓아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2년여 정도 지나면서 “직접 제조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국내 시장에만 한정적으로 공급하니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좋은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면 바로 경쟁사에서 비슷한 제품을 내놓으니까 대응을 하기 힘들었다”는 게 이유였다. 2008년 1월 하이로닉이라는 에스테틱 기기 제조 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했다. “나중에 자회사가 본업이 된 것”이라며 그는 웃었다.

2006년 10평짜리 사무실에서 시작했던 하이로닉 본사 사무실 규모는 600여 평으로 확장됐다. 이곳에서 제조한 제품은 홍콩·일본·프랑스·브라질·이란 등 34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10명도 채 안됐던 임직원은 어느 새 90여 명으로 늘었다.

이중 연구 인력이 20명이 넘는다. 많을 때는 연구개발 인력이 40명이 될 때도 있었다. 2008년 3억원에 불과한 매출을 올렸던 조그마한 의료기기 수입업체는 이제 2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어엿한 중소혁신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이로닉 이진우(43) 대표의 이야기다.

영업맨으로 시작해 에스테틱 전문 개발제조 기업 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던 것은 기술력에 대한 집중 투자 덕분이다. “이제는 연구원들과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다 됐다”며 웃는 이 대표는 하이로닉을 만들 때부터 원천기술 확보에 매달렸다.

“내가 전공자는 아니지만, 기획력은 연구원들보다 뛰어나다. 기술을 가진 곳을 찾아서 함께 협업을 하고, 시류에 맞는 제품을 내놓는 기획력을 갖추면서 전공자가 아니라는 단점을 이겨내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더블로’와 ‘미쿨’로 글로벌 진출 성공
 
하이로닉을 수출 기업으로 만든 효자상품은 더블로(doublo)와 미쿨(Micool)이다. 더블로는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이라는 고강도 직접 초음파를 이용해 처진 피부를 리프팅하는 제품이다. 2011년 8월 처음 출시됐고, 2013년 11월 더블로-s라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을 하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지만, 돋보기로 초음파를 모으는 기술인 HIFU를 이용하면 그런 위험이 없어진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피부 깊은 곳에 초음파를 조준해 열을 발생시켜 콜라겐과 탄력 섬유 재생을 촉진시키는 원리다. “기존 레이저 방식보다 HIFU 방식이 덜 아프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자랑했다.

장비 가격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2000만원~6000만원 대로 대폭 내릴 수 있었다. “HIFU 방식을 사용한 피부 리프팅 기기는 미국 다음으로 하이로닉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하이로닉이 더블로 개발에 뛰어든 이유가 뭔가? 왜 다른 업체는 뛰어들지 않았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미국 기업의 특허 때문일 것이다. 이 분야에 뛰어드는 게 쉽지 않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야만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블로를 두고 미국 업체와 특허 소송이 붙었지만 상호 특허 존중으로 마무리됐다. 하이로닉의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이로닉의 또 다른 효자 제품은 Micool로 냉각지방 분해 기술이다. 2013년 4월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냉각 에너지 노출로 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없애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술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3년이나 걸렸다.

미쿨의 제품 경쟁사는 나스닥 상장사인 젤틱 제품이지만, 가격 경쟁력에서는 우리가 앞선다.” 젤틱 제품 가격은 1억원대, 미쿨은 이보다 훨씬 저렴한 2000만원대다. “수입 기기는 보통 1억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한국의 병원 5곳 중 한 곳은 하이로닉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이 대표는 자랑했다. 미쿨은 전 세계에 500여 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코넥스 개장 첫 번째 상장 기업
기사 이미지

더블로와 미쿨은 하이로닉의 기술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여줬다. 경쟁사가 이와 비슷한 제품을 들고 나와도 신뢰 덕분에 여전히 한국 시장에서 1등 제품으로 남아 있다.

더블로와 미쿨의 히트 덕분에 하이로닉은 2013년 7월 1일 코넥스 개장 첫 번째 상장 기업이라는 기록을 썼다. “코스닥으로 바로 가느냐, 코넥스로 가느냐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일단 상황을 보고 코스닥 진출을 시도하기로 결정했고, 코넥스에 먼저 상장했다.”

하이로닉은 코넥스에서 대장주 역할을 많이 했다. 2014년 12월 매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이전에 성공했다.

하이로닉은 에스테틱 기술을 기반으로 비절개 모발이식 장비 이지모 그래프트, HIFU를 이용한 요실금 치료기기 Ultra Vera, 여드름 치료 기기, 필러 제품 ‘쥬비나’ 같은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에스테틱 브랜드 쉬라인을 론칭했고, 6종류의 기기는 대부분 수출할 계획이다.

이 대표가 요즘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필러를 이용한 안면미용 시술 시장을 겨냥한 쥬비나 제품이다. 7월 말 정도에 선보일 계획이다. “동남 아시아나 중국, 일본 같이 한류 열풍이 부는 곳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과 2015년 국책과제를 맡게 된 것도 하이로닉이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2014년에는 6억2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받는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자로 선정이 됐다. 2015년 10월에는 26억3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받는 2015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얼마 전 하이로닉과 모 기업의 인수합병설이 나오면서 코스닥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제안을 받았지만, 인수합병 제안을 한 기업의 실체가 불분명해서 거절했다. 아무래도 우리 주식을 가지고 무슨 꿍꿍이를 벌이려고 했던 것 같다”고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대표가 올해 집중하는 것은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기술력 있는 기관이나 연구원과 함께 협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누구든 기술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와 손을 잡을 수 있다. 주저하지 말고 좋은 기회를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웃었다.

중앙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2
  • 보이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칠색무릉” 리호 사장. 장가계시 무릉원구 천마로 39번지는 “칠색무릉”이라는 간판을 건 보이차쇼핑점이다. 장가계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이차쇼핑점으로 지난 9월에 개업하였다. 매일 수백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이 쇼핑점은 2, 3층으로 되였는데 총면적...
  • 2018-12-10
  • 연변아마존국제무역회사 류홍자씨   뻬루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십자화과(十字花科) 채소 ‘마카(maca)’가 현대인들의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며 웰빙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뻬루지역 마카수출 아시아 총대리를 맡고 있는 류홍자(조선족, 48세)의 행보가 눈길이 간...
  • 2018-11-20
  • [이혜운 기자의 살롱] 컵밥트럭 앞에 미국인들 줄세운 송정훈 '컵밥' 대표   “컵밥으로 우주 정복.” 사업 계획을 묻자 송정훈 컵밥 대표는 이런 익살로 답했다. 영어로 시간도 못 묻던 실력으로 미국 유학을 갔지만, 지금은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어엿한 요식업계 대표다. 사진은 지난 12일 ...
  • 2018-10-28
  • 양화금 원장 예술과의 인연     양화금 원장 “세월을 헛되이 보내기에는 청춘이 너무 아깝다. 순간순간을 즐기며 자신의 꿈을 무르익히련다.”   갓 오픈한 연길  양화금(32세) 원장의 페부진언이다.   예나 지금이나 예술의 원천은 뭐니뭐니해도 ‘사랑’이 아닐가 생...
  • 2018-10-26
  • 칭다오태우기계설비유한공사 정치태 사장   정치태 사장이 부인 위명실씨와 함께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제조업이 힘들어 누구라없이 서둘러 사업 아이템을 바꾸기에 급급한 와중에 칭다오태우기계설비유한공사 정치태 사장이 20년간 꾸준히 해온 보일러 사업이 더 밝은 전망과 힘찬 비전을 보이...
  • 2018-10-11
  • 왕청현 귀향창업인 김웅 왕청현 포산동북양돈발전유한회사 총경리 김웅이 대도시의 편안한 생활도 마다하고 고향에 돌아와 ‘금돼지’로 창업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2012년 7월 대학 졸업 후 김웅(26세)은 큰 포부를 안고 전국 소상품 집산중심인 절강성 의오에 갔다. 그는 한국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언어적...
  • 2018-09-11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7)  8살 어린 소년이 무릎을 꿇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마호가니 관에 입을 맞춘다. 그리고는 관에 비스듬히 기대어 나지막하게 “아빠, 내가 아빠를 많이 사랑하잖아. 나를 두고 혼자 떠나가지 마세요”라고 속삭인다. 그때 할머니인 듯한 노인이 들어와 그 소년을 보...
  • 2018-09-01
  • 칭다오 한국인문화축제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를 하고 있는 정대표 부부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친환경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향후 중국 시장 트랜드에 맞춰 주방음식물분쇄기 판매사업을 시작한 칭다오 조선족 여성, 20 여 년 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거쳐 드디어 새로운 사업 성공의...
  • 2018-08-26
  •     말레이시아의 뷔통팡 마미더블데커 CSO(최고전략담당자) 겸 CFO(재무담당이사)가 21일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뷔통팡은 신세계푸드와 합작사인 신세계마미의 CEO(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최승식 기자 말레이시아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 현지 최대 라면기업은 한국식...
  • 2018-08-23
  • 천석꾼집 막내아들, 美 공화당의 100대 기부자가 되다 1000만달러 이상 私財 털어 디케이킴재단 운영하는 김동구 회장   이미지 크게보기‘돈은 벌어서 베푸는 것이다.’ 김동구(가운데) 디케이킴재단 회장은 자신의 호인 능산(能散) 같은 삶을 살고 있다. 그가 지난달 29일 서울 세빛섬에서 초록우산 어린...
  • 2018-07-14
  • 2020년까지 모든 매장서 퇴출 《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진다.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하고 빨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디자인된 차가운 음료용 뚜껑을 도입하겠다고 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빨대를 원하는 고객에 한해 종이 또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
  • 2018-07-11
  • 류창둥 징둥그룹 회장 1998년 자본금 200만원 구멍가게 정찰제 정품 고집하며 사업 확장 사스 계기 온라인 판매로 눈 돌려 알리바바 등 거인 이미 시장 장악 이윤보다 매출 늘려 급성장 베팅 당일 익일 배송으로 혁신도 주도 대물 1조원 넘어 7년간 36배 성장 작년 순손실 크게 줄어 흑자 기대 AI 드론으로 100% 자동화...
  • 2018-06-23
  •     리나라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사용자수가 천만명밖에 되지 않는 지난세기말에 탄생했다. 1999년에 설립된 8848사이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전자상거래는 현재 알리바바, 쑤닝, 징둥 등 거물급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대거 운집한 시대로 발전했다. 20년동안 전자상거래는 우리들의 소비습관을 크게 바꿔놓았을뿐...
  • 2018-06-08
  •   합정동 '행진'의 상차림. 기본 반찬은 오래된 호프집에서 쓰던 크리스털 그릇에, 냉동삼겹은 스테인리스 스틸 쟁반에 담겨 나온다. 익선동·을지로 등 낡고 오래된 지역이 ‘힙한 동네’로 주목받고 있다. 1970~80년대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은 없어서 못 구한다. 한동안 촌스럽게 여겨졌던...
  • 2018-06-01
  • ■ 쇼핑몰서 호텔로 영역 넓히는 문대동 美 삼문그룹 회장  대형 쇼핑센터만 8곳 보유…댈러스에 두번째 5성급호텔 기공 `문 호텔 레거시`는 10월 첫 삽…美 호텔사업 본격 성장궤도 1971년 혈혈단신 미국행…가발 영업사원으로 `큰 꿈` 시작 `배짱 없으면 영광도 없다`…한국 청년들 해...
  • 2018-05-21
  • 칭다오에 대표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사진= 임철송 디자이너.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서부터 카페, 옷가게, 사무실, 호텔 등 모든 공간은 각각의 용도와 목적에 맞게 시각심리적인 요소까지 고려하여 디자인 된다. 최근에는 실...
  • 2018-05-19
  • '상표권 제도' 악용 배임죄 적용 첫 사례 개인 명의 상표권 등록 후 수수료 챙겨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는 기소유예 처분 【서울=뉴시스】나운채 박은비 기자 = 회사 명의로 등록해야 할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해 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본죽·원할머니보쌈 등 업체 대표들이 재...
  • 2018-05-13
  • (김익환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고로상(고독한미식가 주인공 애칭)이 떴다.” 국내 일본드라마와 맛집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이노가시라 고로)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보광동 ‘종점 숯불갈비’에서 돼...
  • 2018-05-13
  • 1993년 타이어 수입업으로 시작…현재 10여개 경영 인수·합병(M&A) 여왕…"연기된 시간은 결국, 손실 비용"박혜린 바이오스마트 회장. 【서울=뉴시스】박정규 윤다빈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씨가 창업한 종합출판사 시공사를 인수한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회장은 중소기업 인수·...
  • 2018-05-09
  • 서울 성동구 한 대형 커피 매장에서는 '손놈 목록'을 교육한다. 이 목록은 각종 '진상' 손님을 유형별로 나눠 별명과 특징을 적어 놓은 이 카페 비공식 블랙리스트다. 전문가들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상 행위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차별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진상을 부리는 경우가 많...
  • 2018-05-0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