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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문학 강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5월7일 09시42분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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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괴테 문학 강의』는 괴테의 다양한 문학과 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사상 분야'와 '문학 분야'의 두 틀로 나뉘어 있다. '사상 분야'로는 괴테의 신화관과 문명관 그리고 역사관을, '문학 분야'로는 괴테의 시, 소설, 희곡의 분야를 다루었다. 괴테의 문학 전반에 깔린 사상은 무척 심오하다. 이 책에서는 크게 괴테의 신화관과 문명 비판적 시각을 고찰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르네상스 이후 최초의 전인적 인간 괴테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서
 
혼탁한 시대를 살았음에도 퇴폐와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고 암담한 현실에 대해 끊임없이 구원을 모색했던 독일의 대문호 괴테. 그는 영원한 이상을 좇아 끝없이 헤매는 파우스트처럼 일생 동안 지칠 줄 모르고 진실을 탐색했다. 강릉원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안진태 교수는 이 책 ?괴테 문학 강의?를 통해 르네상스 이후 최초의 전인적 인간이라 불리는 위대한 교양인 괴테의 사상과 문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시도한다. 『카프카 문학론』, ?토마스 만 문학론?, ?독일 문학과 사상? 등 굵직한 저작들을 통해 20세기 독일 문학의 최고봉들을 차례차례 등정했고, 오랜 시간 괴테 문학을 천착한 결과를 ?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 ?베르테르의 영혼과 자연?, ?괴테 문학이 여성미? 같은 저작들을 통해 발표해 온 저자에게 대문호 괴테는 가장 오르고 싶은 독일 문학의 최고봉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용감한 등정의 결과물이다.
 
거인 괴테의 문학과 사상
 
저자 안진태 교수는 괴테의 다양한 문학과 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하였다. 이 책은 크게 [사상 분야]와 [문학 분야]의 두 틀로 나뉘어 있다. [사상 분야]로는 괴테의 신화관과 문명관 그리고 역사관을, [문학 분야]로는 괴테의 시, 소설, 희곡의 분야를 다루었다.
괴테의 문학 전반에 깔린 사상은 무척 심오하다. 이 책에서는 크게 괴테의 신화관과 문명 비판적 시각을 고찰한다. 저자에 따르면, 신화는 괴테 문학의 사상적 배경을 이룬다. 신화가 괴테의 인생뿐 아니라 그의 문학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는데, 이러한 분석에는 독문학자인 동시에 신화학 전문가인 저자의 안목이 반영되어 있다. 괴테의 문명관, 즉 문명 비판적 시각은 ?파우스트?를 중심으로 규명된다. 16~17세기의 지리적 발견 이후 18세기 노예 산업의 급속한 확산으로 세계 시장이 확산되면서 문명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괴테의 작품 속에 나타난 문명 비판적 시각은 오늘날에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괴테의 문학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서동시집?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의미와 각 시들에 담긴 의미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특히 ?티무르의 서(書)? 편에 실린 시 ?겨울과 티무르?에서 전개되는 정복자 티무르와 겨울의 대결에 내재된 철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지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영웅 티무르와 나폴레옹의 비교를 통해 실증적인 역사적 고찰도...(하략)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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