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펼쳐질 “치치할컵” 청도조선족민속대회 축구예선경기가 14일부터 정식으로 개최, 재청도 화룡, 안도, 왕청 팀이 첫 경기에서 각각 승전고를 울렸다.
20개 팀이 3개 운동장에서 동시에 펼친 첫 시합에서 화룡팀이 흑룡강성 해림팀을 3대 2로 , 안도팀이 흑룡강성 밀산팀을 2대1로, 왕청팀이 흑룡강성 가목사팀을 6대5로 제압하면서 연변적 고향팀이 전부 승전고를 울렸다. 다음단계 경기는 오는 21일 펼쳐진다.
연변 대표팀들이 첫 경기에서 실력이 만만치 않는 강팀들을 제압하면서 결승단계진출 확률이 높아졌다.
올해 민속축제는 청도에 있는 조선족 위주로 참여하게 되며 청도에 상주하지 않는 사람들은 참가시키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연변일보 글 사진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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