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박태하감독 “경기결과 팀 발전에 큰 도움 될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6일 07시22분    조회:6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15일,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6라운드 절강의등팀 대 연변부덕팀과의 경기가 소흥경공업성체육센터경기장에서 있었다. 연변팀은 전반전 초반 실점과 후반전 초반 레드카드라는 렬세를 극복하고 후반에 투입된 최인의 동점꼴에 힘입어 절강의등팀과 1대1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경기 너무 이른 시간에 실점을 해서 어려운 상황을 일찍이 만났다. 그러나 선수들이 그 상황을 잘 극복했다. 후반전에는 구즈믹스 선수가 퇴장을 당하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더 단합할수 있는 계기기 되지 않았나 본다. 지금 시즌 초반인데 이런 경기 결과가 팀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 초반이지만 앞으로 발전하는 팀이 될거라 기대한다. 승점 1점을 갖고가는데  선수들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즈믹스선수가 퇴장당하기전 전술에 대해 박태하감독은“구즈믹스 선수가 신장이 크기 때문에 상대방 수비수한테 부담을 줄수 있는 카드라 생각했다. 초반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반전 후반에 들어가면서 수비수진이 흩으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는 더 낳은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생각했는데 일찍이 퇴장당했고 구즈믹스선수를 투입한 결과를 보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최인선수에 대해 박감독은“경기상황에 따라 몇가지 계획을 갖고갔다. 최인선수가 생각보다 일찍이 투입됏다. 리드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득점이 필요했다. 선수중에서 득점확률이 높은 선수를 선택했다. 꼴 들어가는 장면 제대로 보지 못했다. 꼴이 들어간후 아주 기뻤다. 국내선수중에서 득점력이 높은 선수라 본다.”고 답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9월16일 한국 인천아세안게임 메인미디어쎈터가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날 미디어쎈터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추므로, 비추온, 바라메의 조형들도 선보였다. 9300여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MMC의 국제방송센터(IBC)에는 CDT, PQC, 아카이브, 스튜디오, Booking Office 등의 방송시...
  • 2014-09-17
  • 14일, 무순시 중한탁구초청경기가 무순시 실험중학교 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무순시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미지방이 페막식에 참석하였다. 9월13일, 무순시체육총회에서 주최하고 무순시순성구문체국, 무순시 애심청소년탁구구락부에서 주관한 무순시 중한탁구친선경기가 무순에서 경기를 벌렸다. 이번 경기는 국내 항주...
  • 2014-09-17
  • 9월15일 오후 2014인천아세안게임 축구소조경기에서 중국국가올림픽팀은 0대3으로 조선팀에 완패했다. 이에 따라 중국팀은 남은 경기중 같은조의 파키스탄팀을 반드시 이겨야만 소조출선의 기회가 있게 됐다. 종합
  • 2014-09-16
  • 돌아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펼쳐질 “치치할컵” 청도조선족민속대회 축구예선경기가 14일부터 정식으로 개최, 재청도 화룡, 안도, 왕청 팀이 첫 경기에서 각각 승전고를 울렸다. 20개 팀이 3개 운동장에서 동시에 펼친 첫 시합에서 화룡팀이 흑룡강성 해림팀을 3대 2로 , 안도팀이 흑룡강성 밀산팀을...
  • 2014-09-16
  • 사흘간의 치렬한 바둑경기가 장춘조중에서 펼쳐졌다. 제17회 중국조선족로인바둑대회인-2014《진흥컵》조선족로인바둑대회가 사흘간의 경기일정을 마치고 9월 15일 장춘조선족중학교에서 페막되였다. 길림성조선족바둑협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진흥총회), 길림신문사에서 후원한 이번 경기...
  • 2014-09-16
  • 2014년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4일 앞둔 15일 조선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3대0으로 누르고 첫승을 울렸다. 이날 오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2014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F조 1차전 조선과 중국과의 경기가 열렸다. 조선은 전반 9분 만에 심현진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서경진 선수가 후반 1분, 리혁철 선수가...
  • 2014-09-16
  •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 출신의 배구선수 강릉여고 이영(18·사진)이 마침내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었다.   이영은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GS칼텍스의 부름을 받았다.   중국에서 강릉으로 배구 유학을 온 이영의 이력은...
  • 2014-09-15
  •       13일,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있은 연변팀 대 천진송강전에서 연변팀은 1 : 1로 상대방과 빅는 아쉬움을 남겼다.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축구라고 할가?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고종훈호》의 마스터- 고종훈감독은 대담히 김홍우와 박세호...
  • 2014-09-15
  •           연변축구는 내실을 다져 반드시 재기해 옛 휘황을 찾아야만 한다. 왜냐? 연변인민들에게 축구는 없어서는 안될 얼과 같은 존재이기때문이다. 우리는 연변축구를 절대 포기할수 없다. 연변축구의 귀중한 전통을 잃어버려서는 안되며 “축구고향”의 명예가 중국축구무대의 뒤...
  • 2014-09-15
  • 팬들의 희망은 여전   대 천진송강전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의 얼굴에는 오로지 꼭 이겨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덕지덕지 묻어나 있었다. 내려갈만큼 내려가 더 이상 내려갈 곳도 ...
  • 2014-09-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