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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귀재' 김문학의 놀라운 수장품(收藏品)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5일 12시02분    조회: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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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亚鬼才”金文学兼善收藏,藏品惊人
 
中文导报讯 被誉为“东亚鬼才”的比较文化学者、文明批评家、作家金文学迄今已出版100余册著作,在东亚文化圈社会是久负盛名的“越境型知识巨人”和公知。 如此的金文学,还拥有一个鲜为人知的面孔。 那就是文人收藏家。金文学小学时在绘画、书法和短跑、足球方面均有天赋,曾多次打破区的小学60米和100米的记录;10岁举办个人画展,当年也出版过个人作文集。 

 
 
金文学自幼对书画有特殊的爱好和追求,拜师热心研磨书画,曾考虑过考美术学院。 但使他抛弃这个愿望的理由是,他决定将来成为一名学者和作家、批评家。 这样高中以来金文学对书画的爱好,转为收藏各种书画作品和文玩。书画爱好是他成长为一名为数不多的“文人收藏家”。 来日后,金文学利用好的文化环境专门收藏日、中、韩近现代名人(政治家、文化人、学者、作家、书画家、艺术家等)的书画作品。

福泽谕吉书法
 
金文学有个收藏经验中得出的金句:“收藏需要三力,即眼力、魄力、财力”。 他一旦发现名人的真品,就当机立断毫不犹豫地购得,因为他深知“过这个村没这个店”。 他迄今出版100余部著作所得的版税稿费和演讲、出演电视等的报酬,几乎都用于购得名人书法上。 由于他不懈的追求,到2022年7月现在,已收藏的作品达500余件(包括文玩)。其中有孙文、李鸿章、齐白石、伊藤博文、福沢諭吉、渋沢栄一、金玉均、朴泳孝、朴正煕等三百余人名士的墨宝真迹。 作为东亚文人收藏家的收藏,有着一个鲜为人知的大目标,那就是近年内在日本创建一所私人“东亚名士书画美术馆”。 可见金文学在这个领域也创造了一个新纪录,因为包罗中日韩三国名士书画的个人美术馆,在东亚尚属首次。预祝金文学早日顺利实现这一巨大目标。
 

井上馨书法
 
金文学的收藏,是和其学术研究紧密相连的。三十年来,他在研究中日韩文化比较的同时,加强了东亚近现代历史的俯瞰型研究,作为第一手文献资料,近代历史伟人名家的书法,信函等是不可缺少的。研究和收藏,在金文学身上是两条平行线。
 
 

德富苏峰书法
 
伊藤博文书法
 
福泽谕吉书法
 
朴泳孝书法
 
涩泽荣一书法
 
伊藤博文书法
 
不少日本粉丝,对金文学的庞大收藏惊奇,问到:“这些珍贵的墨宝,你是如何得手的?” 对此,金文学微笑着答道:“有追求,就有收获。没有追求能得到吗?” 诚然,对学术和收藏的不懈的追求,才是东亚鬼才获得巨大成功的主因之一。
 
中文导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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