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 배우 저우룬파(주윤발,59)와 류자링(유가령,49)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중화권 온라인 상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도성풍운2'의 스틸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을 대표하는 두 중년의 남녀 배우 저우룬파와 류자링은 이 영화에서 연인으로 분해 설레는 스킨십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여행객 차림으로 손을 잡고 산책을 하거나 완벽한 파티복 차림으로 나란히 서있는 등 다양한 장면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한 영화에서 보기 힘든 저우룬파와 류자링 두 스타가 키스를 나누는 아름다운 장면은 배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한편 저우룬파, 류자링 외에 장자후이, 위원러 등 중화권 톱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도성풍운2'는 20세기 후반 코믹 액션 분위기를 연출하며 20세기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저우룬파는 이 영화에서 은퇴한 '도신'(賭神) 스이젠 역을 맡아 열연했다. 2월 19일 중화권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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