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원조 여신 왕조현(왕쭈셴,48)이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왕조현은 최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오늘의 나는 거꾸로 보니 예쁘지 않나요? 춘련(음력 설에 붙이는 대련)도 거꾸로 돼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거꾸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조현은 흰색 블라우스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나른한 포즈와 표정의 왕조현은 짙은 눈썹과 쌍꺼풀, 오뚝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한편 1987년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으로 아시아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대만 출신 '원조 여신' 배우 왕조현은 2002년 돌연 배우 은퇴 뒤 캐나다 밴쿠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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