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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차차 산행에는 城墙砬子와暗河에 다녀왔습니다. 랑만파 인생 | 2016-07-11
화룡
제 442차 룡정백금 청챵라즈(城墙砬子) 랑만파 인생 | 2016-07-03
7월의 깊은 산은 계절의 관능으로 푸르게 푸르게 팽창되여 간다. 산정상에 올라 사방을 휘둘러보면 산맥도 계곡도 온통 초록의 광활한 바다를 이루어 눈이 시리도록 빛나면서도 시원하다. 룡정백금향에 위치한 청챵라...
제441차 안도영경발전소에서의 상반년총결 랑만파 인생 | 2016-06-26
6월의 장마비는 오늘도 멈출 기미가 없다. 비속을 뚫고 두시간 남짓이 날린 뻐스가 송강에 근접한 안도영경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열시반이 되여가고있었다. 비에 흠뻑 젖어버린 산과 숲은 더욱 청초하고 산뜻하여 한...
440차산행- 비내리는 안도이갑산 랑만파 인생 | 2016-06-20
나무잎이 돋기 시작하기 전에 고향을 떠났던 필자가 두 달만에 컴백해 처음으로 오른 안도 이갑산의 숲은 여름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대자연속 만물이 가장 왕성한 생명력을 과시하는 시즌이 된것이다...
439차 형제산악회들의 모임 랑만파 인생 | 2016-06-11
오늘에는 련우산악회. 도로나 산악회 .유빈산악회 .랑만산악회 에서 단오맞이 합동등산을 하였다.
438차활동 왕청호랑이 바위산으로 올랐습니다. 랑만파 인생 | 2016-06-06
在上虎山行
437차 활동사진 랑만파 인생 | 2016-05-29
해란강발원지
436활동사진 랑만파 인생 | 2016-05-23
오도저수지 북쪽켠에 산
434차 활동사진 랑만파 인생 | 2016-05-08
433차활동사진 랑만파 인생 | 2016-05-01
432차활동사진 랑만파 인생 | 2016-04-25
和龙福洞镇
제429차 왕청양라즈산 산행 랑만파 인생 | 2016-04-04
비온뒤의 산은 젖은 락엽의 향기와 대기속에 머물고있던 수분이 어우러져 맑고 청신한 공기가 호흡도만이 아닌 몸전체를 시원하게 관통하고있다. 청명을 하루 앞둔 4월3일 우리가 찾아간 왕청...
제427차 교화라법산(拉法山) 여행기 랑만파 인생 | 2016-03-21
어느 순간 불현듯 아무런 예고도 없이 자기가 오래 동안 꿈꾸어왔던 여행지로 훌쩍 떠나는 일은 무척 신나고 흥분되고 기대가 배로 커지는 일이다. 안도이갑산 산행을 떠난 우리의 승용차가 순간의 실수로 안도로 내...
제426차 왕청백초구쿠룽산 랑만파 인생 | 2016-03-13
겨울은 저만치 물러가고있지만 오늘 찾아간 왕청백초구쿠룽산은 무릎까지 빠져드는 깊은 눈길로 하여 엄청난 체력을 소모해야 했다. 봄볕에 다져진 눈은 겨울눈과 달리 한걸음 한걸음이 고행이다. 하지만 9명의...
제425차 바로코님의 명복을 빌면서 (개산툰형제바위) 랑만파 인생 | 2016-03-07
개산툰 석문의 형제봉은 긴 릉선위를 따라 바위가 칼끝처럼 솟아있어 깊고 험준한 절벽은 아니여도 바위타기를 즐겨하는 산행인들에게는 스릴을 만끽할수 있는 코스이다. 며칠전 랑만산악회 전...
제424차 도문따라즈산에서 랑만파 인생 | 2016-02-29
봄은 어느새 살며시 우리곁에 다가왔다. 깊은 산 골짜기와 계곡의 후미진 곳들에 아직은 깊은 눈이 쌓여 있지만 코끝에 맡아지는 대기속의 젖은 공기와 겨우내 다져지고 굳어져 ...
제423차 도문 쿠룽산정일봉에 오르다 랑만파 인생 | 2016-02-21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월21일 산행은 도문쿠룽산정일봉에서 진행되였다. 우수가 지나면서 날씨가 풀리는가 싶었는데 아마 계절은 겨울을 놓아보내기 아쉬운가보다. 세차게 불어치는 바람때문에&n...
랑만파인생423차소방대와로링 랑만파 인생 | 2016-02-15
제422차 룡정 천불지산자락의 쿵쓰레산에 오르다 . 랑만파 인생 | 2016-02-11
한여름의 푸르름보다 더 눈부시고 더 탄성이 터져 나오는 하루였다. 산길 량옆에 두텁게 쌓여있는 깨끗한 흰눈이 강렬한 해빛에 반사되여 무수한 다이아몬드쪼각마냥 반짝반짝 빛난다. 동물들의 발자국외에는 사람이...
제420차 도문형제봉 랑만파 인생 | 2016-01-31
푸른숲에 가리워져 수줍은듯 빠끔히 봉우리 윗부분만 보여주는 여름바위와 달리 겨울바위는 파란 하늘아래 암갈색의 라체를 숨김없이 드러냄으로써 동일한 산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엄이 하늘을 찌를듯 고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