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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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中 룡정시 통신협회 간담회 가져 댓글:  조회:2081  추천:0  2011-01-28
    中 룡정시 통신협회 간담회 가져   김정섭 jin-5857@hanmail.net          [서울=동북아신문]중국 연변의 종합신문, 현대가정신문과 룡정시 통신협회에서는 1월25일 용정봉룡복무호텔에서 2010년 보도사업 총화대회 모임을 가지였다. 이날 총화대회에는 종합신문, 현대가정신문 통신원들이 참가한외 국가1급작가이며 교수인 리태수 선생과 저명한 민간문학 작가인 김재권 선생,작가 리운학 선생도 자리를 같이 하였으며 “길림신문”사 길림인터넷 편집부장이며 통련부 주임인 김태국 기자와 연변라지오 텔레비죤 방송국 룡정기자소소장 윤완주 주임기자와 룡정시 라지오 텔레비죤 방송국 조문 편집부 안인학 주임도 동석하였다. 이날 총화대회에서는 “종합신문”, “현대가정”신문 룡정시 통신협회 회장 손화섭이 《조화가정이 있어야 조화사회도 있게된다.》는 제목으로 총화 발언을 하였다. 룡정시에서는 지난한해 사이 통신원들이 “종합신문”과 “현대가정”신문에 111편의 문장을 발표했으며 동북3성 조선문 신문과 중앙인민 방송국 조선어부에 모두 445편의 문장을 발표하였다. 다음 민간문학 작가 김재권 선생의 발언이 있었는데 그는 룡정시 통신원들의 통신보도에 대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해준 동시에 통신원들의 사업을 우리 전사회에서 적극 지지 성원해 주어야 한다고 표시하였다. 통신원들은 간담회에서, 시당위 선전부에서 통신협회의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후원해 주고있는데 우리 통신원들은 새해부터 더욱 분발하여 통신보도에 힘쓰며 '룡정형상재수립'과 '선진창조 우수쟁취'활동에서 룡정시를 더욱 많이 선전하고 더욱 많은 가정의 사적을 선전하련다고 모두들 결심을 표시하였다. 글/ 손화섭 사진/김정섭                                                
38    룡정중학 《12.9》학생운동 75돐 기념활동 진행 댓글:  조회:2064  추천:0  2010-12-09
룡정중학 《12.9》학생운동 75돐 기념활동 진행   12월 8일,룡정중학교에서는 룡정시연극원에서 《12.9》 애국학생운동 75돐을 기념해 제3회《교정의 별》표창 및 문예공연 등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이 학교에서는 선진을 표창하고 전형을 수립하며 광범한 청소년학생들로 하여금 덕지체가 겸비되고 개성특장이 뛰여난 학생으로 자라나게끔 고무격려하기 위해 학생자신이 신청한 후 학급에서 추천하고 학교평의소조에서 평의하는 방식으로 《학습별》, 《학습진보별》, 《문명례의별》, 《뢰봉따라배우기별》, 《환경보호별》, 《독서별》, 《효도별》등 18가지 항목의 교정의 별을 표창하였다. 그중 학교의 별 54명, 학급의 별 325명을 표창한외 학교의 영예를 빛낸 52명 학생에게 《특수공헌상》을 수여하였다. 다년래 룡정중학교에서는 인간성양성에 모를 박고 특색과 창신을 결부한 과학적 교수모식으로 교육교수질을 부단히 제고하여 사회각계의 승인과 학부모들의 신임을 받아왔다. 박철교장은 총화연설에서 75년전 중화의 열혈청년들은 짓밟힌 조국땅을 되찾기 위하여 뜨거운 피와 청춘을 바쳤다고 하면서 그런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선진을 따라배우고 선진을 릉가하며 량호한 학풍속에서 덕지체미로를 겸비하고 개성특장이 돌출한 인재로 자라날것을 희망했다. 표창대회에 이어 학생들이 자체로 준비한 문예공연이 있었다. 웅변 《12.9정신을 계승하자》, 사물놀이 등 조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교정문화생활을 그대로 청춘의 활기와 률동에 담은 19가지 문예종목들은 시종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정섭특약기자
37    룡정중학 안전 문명 교육 주제반회활동을 댓글:  조회:1982  추천:0  2010-12-02
룡정중학교 안전 문명 교육 주제반회활동을 지난 11월 24일부터 룡정중학교에서는 오후시간을 리용하여 3일동간 전교성적인 안전, 문명 교육을 주제로 주제반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이번 주제반활동은 전교학생들의 안전과 문명 의식을 제고시키고 교내에서 불문명한 행위와 소외된 안전의식을 격발시켜 단결, 문명, 건강을 기초로 조화로운 학습환경을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전교 11개 학급이 참가한 이번 주제반회활동은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했다. 강연, 소품, 시랑송, 경험교류 연시, 창의서 등 형식으로 안전문명의 주제를 체현시켰다. 특히 1학년 1학급과 1학년 2학급의 이중언어표연은 주제반회활동에 이채를 가해주기도 하였다. 평심원선생님들의 엄선을 통하여 1학년 2학급, 1학년 5학급, 2학년 2학급과 2학년 6학급이 최종 《우수주제반회 조직》상을 획득하였다. 주제반회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문명행위습관 양성교육을 가강하였고 학생들의 자아보호의식과 문명의식을 한층 제고하게 되었다.
36    룡정중학 학생간부양성반 조직 댓글:  조회:1457  추천:0  2010-11-10
             룡정중학 학생간부양성반 조직  [ 김정섭 특약기자 ]    지난 11월 5일, 룡정중학 정교처와 공청단위에서는 학생간부배양에 중시를 돌리고 학생간부들의 직능을 명확히 하며 그들의 리더십을 충분히 발휘시켜 학급관리에서 자주적능동성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하여 2010년 학생간부 양성반을 조직하였다. 이번 양성반에서는 룡정시인대 상무재정경제관리판공실 맹권철주임을 초청하여 보귀한 연설을 청강하였다. 맹권철주임은 《학생간부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할 문제》, 《어떻게 하면 학생간부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 할것인가》, 《학생간부가 구비해야 할 소질 및 공작방법과 기교》 등 화제를 가지고 학생간부의 능력과 리더십을 실감나게 강의하여 참가자들로 하여금 한차례 생동한 교육을 받게 하였다. 이날 강습에 참가한 70여명 학생간부와 담임교원들은 소조토론형식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를 가지고 호상교류를 진행하여 학생간부로 하여금 자신이 맡은 사업의 중요성을 리해하고 인식하게 하였다.
35    전 주 조선족중소학 종합실천연구회 룡정서 댓글:  조회:1560  추천:0  2010-11-01
                           전 주 조선족중소학 종합실천연구회 룡정서    일전, 전 주 조선족중소학 종합실천활동을 추진하며 교육정보기술, 지방교본교과 유익한 실시의 교학활동모식의 탐구, 학교와 교사의 교과개발과 실시와 능력제고, 경험교류와 총결모임이 연변주 교육학원의 주관으로 룡정에서 개최되였다.   전 주 조선족중소학종합실천활동연구회는 소학교부분과 중학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는데 소학부는 룡정시북안소학교, 중학부는 룡정중학에서 담당하였다.   수업은 이 두 학교의 12명 교사들이 맡아하였는바 교수내용은 지방교과 특색이 체현되였고 교본교과와 교육정보기술 특색을 살려 진행하여 참관자들의 한결같은 인정을 받았다.  이번 연구토론모임은 전주조선족중소학 종합실천활동과 교육정보기술, 지방교본의 실시현황과 성과를 여실하게 보여주었고 교과실시중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연변 주 조선족중소학 종합실천활동과 교과실시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추동하였다.이날 연구대회엔 전 주 각 현시 교원들과 연변주교육학원 해당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34    강경산원사 모교를 방문 댓글:  조회:1531  추천:0  2010-08-27
강경산원사 모교를 방문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모교의 력사전시관을 돌아보는 강경산 원사 8월 26일 오전,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공간미크로파원격감지정보공정 및 응용공정학 전문가이며 박사생도사인 저명한 조선족과학자 강경산원사 일행이 룡정중학교를 방문했다. 강경산원사 일행은 모교의 력사전시관에서 살아 숨쉬는 근대조선족의 교육력사를 일일이 돌아보면서 깊은 감회에 잠기기도 하였고 리상설사진앞에서는 한참 머물기도 하였다.        1936년 2월 8일 길림성룡정시에서 출생한 강경산원사는 룡정중학을 졸업한후 1956년에는 북경로씨아어학원을, 1962년에는 구쏘련의 레닌그라드전기공정학원 무선전전업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줄곧 공간과학 및 기술연구사업에 종사하였다. 강원사는 선후로 로케트위치선정, 위성탐측통제, 미크로파원격감지 등 기술연구에 종사하여 우리나라의 공간과학기술과 응용기술분야에서 마멸할수 없는 공헌을 하였다. 강경산원사는 현재 국가863항천항공령역전문가위원회 고문, 공간중심학술위원회 주임과 학위평정위원회부주임, 국가유인항천다모형형태미크로파원격감응기 주임설계사, 중국공간과학학회 부리사장 겸 원격감응위원회 부주임, COSPAR(국제공간연구위원회)중국위원회위원, 국제소위성위원회성원, 국제구라파아세아과학원원사 등 많은 요직을 맡고있다. 력사전시관을 돌아본후 강경산원사는 학교회의실에서 학교령도와 교원들을 만나 따뜻하고 즐거운 좌담을 진행했다. 좌담에서 강경산원사는 학교의 현황 및 미래전망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후 학교건설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건의를 제기했다. 제사를 쓰고있는 강경산원사 이날 강경산원사는 모교에 《력사가 유구하고, 성과가 풍부하고 주렁지며, 미래는 광명하다》라는 제사를 남기고 교원들과 기념촬영을 한후 다시 모교를 찾을것을 약속하면서 귀로에 올랐다.
33    룡정시중소학 음악교원들 뜻깊은 년차회의를 댓글:  조회:1717  추천:0  2010-07-15
룡정시중소학교 음악교원들 뜻깊은 년차회의를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일전에 룡정시교원연수학교 주최로 룡정시교육학회 중소학음악교육전문위원회 제14차년회 및 중소학교 음악교원회보연출이 룡정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연변주교육학원, 연변 각 현시 주관음악교연원, 룡정시 교육국, 룡정시교육학회 상관 책임자들과 룡정시 음악교원들이 참가한 이번 년회에서는 룡정시중소학음악교원들의 예술재능, 청춘의 활기와 민족음악전통을 이어 나아갈수있는 실력을 여실하게 보여주었다.   대회에는 룡정중학, 룡정시5중, 아송1중, 룡정실험소학, 동산실험소학, 북안소학, 아송1,2소학, 동성용련합학교 등 11개 중소학 30여명 음악교원들이 선후하여 악기연주표현, 남녀중창, 독창, 무용 등 10여개 절목을 무대에 올려 대회 참가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였다.  룡정시교원연수학교 허청송교연원은 《이번 대회는 룡정시 중소학교들에서 음악과교육에 종사하는 음악교원들이 자아능력제고와 예술재능을 표현할수 있는 한차례 뜻깊은 년차회의였다》고 긍정하였다.
32    특장생배양성과 주렁주렁 댓글:  조회:1963  추천:0  2010-05-18
룡정중학 특장생배양에 성과 주렁주렁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학교는 교육과 교수를 선두로 다재다능한 인재를 배양하는 배움의 요람이다. 룡정시 룡정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흥취와 애호에 따라 특장생배양에 모를 박고 새로운 모식으로 사회가 수요하고 사회가 승인하는 다층차 다방면의 인재를 배양하기 위하여 체육, 음악, 미술방면에 공력을 들이면서 소질교육에 박차를 가하여 단맛을 보고있다. 다년간의 드팀없는 노력으로 이 학교에서는 올해만도 15명의 특장생을 중점고중에 진학시켰다. 체육특장생 리춘근학생을 연변1중 , 문성남학생을 연길시 2중에 진학시켰고 박군, 김성, 김휘, 박성우, 리상군, 장명성 등 학생들을 룡정고중에 진학시켰으며 성악특장생 정향미, 무용특장생 호월, 박려령, 반우, 허보금, 전현미, 악기특장생 강연려학생을 룡정고중에 진학시켰다. 이외에도 리관용, 남의, 리준엽, 김성, 리동훈, 김연, 최성룡 등 7명학생들이 특장생시험에 통과되였다.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룡정중학은 축구운동과 민족예술교육을 크게 중시하고 있다. 오늘까지 많은 인재를 배양하여 상급 축구훈련기지에 수송하였으며 또한 빛나는 성적도 거두었다. 일찍 1982년 아세아축구대회에서 2등의 영예를 안아왔고 전국 《3호컵》 축구경기, 전국 《희망컵》축구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따냈고 근년에는 수차례 연변주 《주장컵》축구경기, 연변주《축구중점학교》축구경기, 룡정시 《대성컵》축구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따냈으며 선후로 상급부문으로부터 《길림성체육전통항목학교》, 《연변주축구중점학교》로 명명되였다. 민족문화발전의 수요에 순응하여 민족무용, 민족노래를 참답게 가르쳐줄뿐만 아니라 민족예술교육을 부단히 혁신하며 발전시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의 사물놀이 무용대 악대는 학교 큰 행사에서는 물론 전주 크고작은 민속행사에서도 자랑을 떨쳐왔으며 사물놀이는 연변텔레비죤방송프로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박철 교장은 룡정중학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특장생배양에 모를 박고 더욱 완벽하고 더욱 새로운 모식으로 학생들의 흥취배양에 공력을 들여 사회가 수요하고 사회가 승인하는 다층차 다방면의 인재를 배양하기에 부단히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31    룡정시 만인장거리 달리기 활동을 댓글:  조회:1681  추천:0  2010-05-08
룡정시 만인장거리달리기활동을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 5월 7일 오전, 룡정시 《중국체육복권컵》봄철 만인장거리달리기 활동이 룡정시 시대광장에서  펼쳐졌다. 룡정시당위서기 윤상룡이 이날 활동시작을 선포하였다. 룡정시 여러 기관, 기업사업단위, 중소학교, 사회구역, 무장경찰부대 등 단위의 만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하였다. 활동에서 룡정중학, 중심소학, 동산소학, 3중 등 학교들과 공안국, 무장경찰부대, 우정국, 공상국 등 단위들에서 교육과 사회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조직상을 수상했다.
30    리운학 작품집 출간 댓글:  조회:1577  추천:0  2010-05-07
   리 운 학 작 품 집                            <<사랑은 거짓을 모른다>> 출간     일전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 리운학선생님의 작품집 <<사랑은 거짓을 모른다>>가 출간되여 독자들과 대면하게 되였다. 리운학작품집은 실화문학12편, 소설4편, 실화2편, 잡문5편, 회상기1편 등  도합 24쪽 작품이 실리였다. 리운학선생님은 선후로 학생,농민,군인,간부로 사업해오면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1997년 초여름에 “살인도”라는 실화를 가지고 연변문단에 데뷔하여 2003년2월엔 연변작가횝회에 가입하였고 지금까지 실화문학, 소설, 수필, 시, 동화, 아동소설, 이야기 등 여러가지 쟝르의 글 150여편의 작품을 국내외 신문, 방송, 간행물에 발표하였고 문학상도 여러번 받았다. 수십년간 간부사업을 해오면서도 글쓰기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노력하여 작품집을 내놓기까지 리운학선생님의 남다른 추구와 탐구, 옳바른 인생목표가 사업에서나 문학창작에서 알찬열매를 맺게 하였음을 부인할수없다. 현재 룡정시 한글애독자협회 부회장, 룡정시 해외련의회 상무리사, 룡정시 3.13반일기념회 상무리사, 룡정시 아동문학학회 부회장 겸 비서장을 맏고 만년을 빛내가시는 리운학선생님의 작품집 <<사랑은 거짓을 모른다>>가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를 소망해본다
29    길림성교육학원 제방주임 룡정서 특강 댓글:  조회:1664  추천:0  2010-04-27
길림성교육학원 제방주임 룡정서 특강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4월 23일 오후, 룡정시교육국의 요청으로 길림성교육학원 계속교육반공실 중소유아교사배양중심의 제방 주임이 《새과정배경하에서의 교본연수의 조직과 실시》라는 주제로 룡정중학다매체교실에서 특강을 진행하였다. 제방은 우리나라 교사교육의 발전변화와 중소학교사들의 계속교육의 려정을 돌이켜 점검하면서 대량의 사실론거와 교본연수 의의, 내함, 기본특점, 핵심과 본질, 기본조작모식과 교본연수책략에 대하여 심각하고 조리정연하게 론술하면서 리론과 실제를 결합시키고 현실에서 출발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피력하였다. 특히 학교 제1책임자로서의 교장이 어떻게 교본연수사업을 효과적으로 조직하고 령도하겠는가 하는 문제에서 전업화지식을 전수하여 룡정시교육관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특강에는 룡정시교육국국장 김동국을 비롯한 룡정시 각 중소학교 교장들과 유아원 원장, 그리고 교원연수학교 교장과 전체 임직원들 100여명이 이날 특강에 참가하였다.
28    룡정중학 <<오수연 영웅사적>>심득응모활동을 댓글:  조회:1759  추천:0  2010-03-26
룡정중학 《오수연 영웅사적》심득응모활동을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일전에 룡정중학정교처에서는 전교성적으로 《오수연 영웅사적》심득응모활동을 펼쳤다. 연변주 훈춘시 삼가자만족향중학교 2학년 1학급의 한족학생 오수연은 2009년 7월 31일 오후에 물에 빠진 조선족학생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보귀한 생명을 선뜻이 바쳤다. 14살의 어린나이에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항상 쾌활하고 락관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오수연, 친구의 부탁이라면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발벗고 도와주는 열정적인 소녀 오수연의 영웅사적은은 전 연변에 알려졌고 전 중국의 수천수백만의 같은 또래 중학생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룡정중학에서는 상급부문의 지시정신에 따라 전교성적으로 오수연영웅사적 학습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하고 심득응모활동을 진행하였다. 1학년 2학급과 2학년 2학급이 집체 최우수상을, 1학년 2학급의 남춘연학생이 개인최우수상을, 전미나 등 12명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7    연변주 고중졸업학년 통일시험 총화모임 댓글:  조회:1728  추천:0  2010-03-21
연변주 고3 조선어문질량검사시험 참답게 총화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3월 18일, 연변주 보통고중 3학년 복습질검사 통일시험 조선어문과 총화모임이 교육학원 권명활주임의 사회하에 연변주교육학원 3층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형식으로 진행된 총화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신편교재수업을 받은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전주 통일시험시제 우결함을 짚어보고 상세하게 분석, 토론함으로써 향후 우리 교원들이 교수에서 발양하고 극복해야할 문제점을 점검하고 교수에서 학생들의 흥취를 격발시키고 민족문화전통을 전수받게 할 방향성을 충분하게 제시해주었다. 특히 연변1중 박동혁, 연길시 2중 한영찬, 룡정고중 리화 등 교원들의 발언은 모든 참가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토론의 심도를 깊이 하였다. 모임에서는 또 대학입시가 하루하루 다가오는 이때 고3지도교원으로서 어떻게 복습지도를 잘 할것인가 하는 문제에 모를 박고 심각한 분석과 토론을 진행하였다. 금년도 대학입시 작문이 화제작문으로부터 명제, 재료작문으로 바뀐 추세에서 대학입시작문출제의 방향을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에 력점을 찍고 수험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할수 있도록 복습지도를 해야 한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26    장춘: 길림성 고중조선어문교사 강습회 댓글:  조회:1541  추천:0  2010-03-20
                                             장춘:  길림성 고중조선어문교사 강습회       지난 3월19일 장춘시인민로 자리잡고있는  길림성교육학원 2층회의실에서 2010년길림성고중조선어문교사강습회의가 열리였다. 강습회에서는 2010년어문시험요강학습, 녕하어문시험문제분석, 조선어문시험문제분석, 토론과 총화가 있었다.   신편교재활용에서 존재하는 문제와 금년도 대학입시시험문제 약간한 변동에 대한 토론은 각 지구에서 온 여러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렬하게 진행되였고 신기덕교수의 "대학입시작문의 명제추세에 대한 고찰"은 네개면으로서  첫째로 새로운 재료작문이 강세를 이루었다  둘째로 명제작문이 다시 자기의 자리를 찾았다 셋째로 반명제작문의 경쟁력이 강해졌다. 끝으로 생활, 정감, 철리 등은 미래 작문명제의 대추세를 이룰것이다로 선독되였고 대학입시작문에서 화제작문이 재료작문으로 확정된 실제추세와 얼마남지 않은 대학입시준비공작에 대하여 쟁론과 토론이 진행되였고 기층교원들이 자신의 실제에 근거하여 착실하게 시험복습을 대할문제가 거론되였다.   그리고 신편교재와 학생들의 관계문제 우결함을 내놓고 치렬한 쟁론과 의사소통이 진행되였다. 특히 연변1중 박동혁교원의 조리있고 설복력있는 발언은 전체 참가자교원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향후 우리 학생들에게 어떻게 신편교재를 잘 가르치고 교재에 존재하는 부족점도 제기되여 쟁론되였다.   이날 강습회의에 참가한 길림성 각 현시 고중조선어문교원들은 대학입시준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고 신편교재교수에서 사로를 명확히 인식하게 되였다.                                                     2010 년 길림성고중조선어문교사강습회의 장                  내몽골에서 온 녀교원, 길림성민교부주임 리대동, 통화중학교 교장 문국철, 서란히조선족중학교 녀교원.                                                                    통화 매화구 장백지구에서 온 교원들                                            성교육학원 전명실교원, 통화, 서란 등지구에서 온 교원들                                                       교육출판사 태산주임 성교육학원 신기덕교수 시2중한영찬교원                                                연변1중 박동혁교원, 교육출판사 정과장, 허동일교원                                          대학입시작문의 명제추세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하는 신기덕교수   //                                                        
25    당원조학금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댓글:  조회:1591  추천:0  2010-03-06
                  당원조학금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경인년 새학기 새로운 풍모로 개학을 맞이한 룡정중학에서는 학습을 잘하고 품질도 좋은 빈곤학생들에게 당원조학금을 발행하므로써 불우한 학생들의 학습생활에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학교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고 학습열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룡정중학은 의법치교방침 실현,학교규약및 각항 관리제도 건설, 법률보급교육, 학교운영자권행사, 사생권익보장, 민주관리와 감독, 의법치교 효과 등 면에서 눈에 뜨이는 성적을 이룩하여 긍정을 받고 있으며 당원교원들의 조학금모으기 활동을 해마다 진행하고 매학기마다 불우한 학생들에게 사랑을 주고 당원교원들의 선두적 작용을 선도해오고 있다. 또한  교정문화건설을 잘 리드해가면서 벽보란 우수학급을 표창하여 새학기 새풍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24    연변주보통고중졸업학년복습질검사통일시험 댓글:  조회:1643  추천:0  2010-02-27
연변주 보통고중 졸업학년복습질검사 통일시험  지난 2월26일부터 27일, 2일간 전주보통고중 한조 20여개학교에서 주교육국 지시정신에 의하여 지정된 시험장에서 지성된 시간에 동시에 고중졸업학년 복습질검사 통일시험을 보고있다. 처음으로 신편교재수업을 받은 학생들로서 새과정교육리념의 체현의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 한차례 신편교재복습 통일시험이다. 사진은 룡정중학시험장에서 복습통일시험을 보는 룡정중학마지막고중졸업학년학생들이 시험 현장이다.                    전주보통고중졸업학년복습질검사통일시험 룡정중학시험장                  시험을 보고있는 룡정중학 고중 졸업학년학생들
23    룡정시통신협회 보도사업 총화대회 댓글:  조회:1739  추천:0  2010-02-25
             룡정시 통신협회 보도사업 총화대회   지난 2월25일 룡정시 봉룡호텔회의 청에서 룡정시 "종합신문" "현대가정"신문사 통신협회 2009년보도사업총화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룡정시통신협회 손화섭회장님의 지난 한해동안의 통신원들의 보도사업의 성과를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에 통신원들에 대한 기대와 성과를 전망하셨고 종합신문사 김철균주임은 신문사의 소개와 미래전망에 대한 견해와 룡정시통신원에게 열심히 보도사업을 잘해줄것을 부탁하시였고 국가 1급작가이신 리태수선생님은 우리 말 우리 글 원지의 현상태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우리들이 가져야할 마음의 자세를 호소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그리고 그날 대회엔 룡정시위 선전부, 룡정시전업국, 룡정시계획생육위원회, 사회구역대표와 김재권,리태수, 리운학 등 지성인들과 각 계층 대표20여명이 한자리를 함께 하였다.                           대회에서 총화발언을 하시는 회장 손화섭선생님 신문사소개와 향후발전전망을 이야기하시는 종합신문사주임 김철균선생님 우리 말 우리 글의 향기에 대한 보기한 말씀을 하시는 국가1급작가 리태수선생님                                      룡정시통신협회 녀성회원들
22    일송정의 푸른 넋 댓글:  조회:1707  추천:0  2010-02-19
일송정의 푸른 넋      룡정시 비암산 북쪽 산봉우리 정상에는 정자모양의 한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있다. 그 소나무가 선구자의 이미지로 우리 마음속에 깊게 부각되여 있는 일송정 소나무이다. 소나무의 모양은 아주 신기하다. 비암산 절벽우에 있는 너럭바위에 억척스레 뿌리박고 모진 가물과 매서운 설한풍을 용케도 이겨가면서 그 넓은 세전벌과 평강벌을 흘러가는 해란강의 푸른 물줄기를 굽어 살피며 우뚝 서있는 소나무의 그 름름한 모습은 마치도 나라 잃은 우리의 선조들이 고향을 등지고 남부녀대하여 두만강을 건너 이 땅에 와서 뿌리내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선구자의 형상인듯하다. 1919년 일어났던 <<3.13>>반일운동을 시작으로 룡정에서는 항일의 불길이 갈수록 세차게 타올랐다. 이 꺼질줄 모르는 항일투쟁의 근원이 비암산 일송정에 있다는 풍수쟁이의 말을 믿고 일본놈들은 갖은 방법으로 이 소나무를 죽여버렸으니 그때가 바로 1938년이라고 민간에서는 전해오고있다. 중국대지에 개혁개방의 봄바람이 세차게 불어오자 룡정사람들은 비암산 일송정 소나무를 다시 심고 전에 없던 6각형정자도 새로 건설하여 그해 9월3일에 준공하였다. 비암산 일송정 푸른 소나무는 오늘도 민족의 얼을 안고 선구자의 름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1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 댓글:  조회:1705  추천:0  2009-12-19
룡정중학2009년<<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 2009년12월19일 룡정중학 종합교수청사에서 룡정중학2009년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가 열리였다. 룡정중학 당위와 지도부에서는 다년래 행복한 가정, 따뜻한 학교, 화목한 사회구축을 학교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결손가정자녀>>들에 대한 교양을 틀어쥐여왔다. 학교 800여명 학생들중 경제적인 충격, 조선족사회의 인구 대이동으로 말미암아 60%학생들이 가정의 따사로움과 부모의 사랑을 잃은 결손가정자녀로 탈바꿈을 하였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사랑이 필요하고 배려가 필요하고 위안과 고무가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고독과 외로움으로 눈물과 하소연이 동반한 역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이 꿈을 향해 매진하는 우리 학생들의 어엿한 모습에서 민족교육의 진흥과 우리 민족의 세계적인 위치를 감안하고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와 표창활동을 진행였다. 이번대회에서는 1학년1반 현정 등  12명, 2학년1반 한미 등  12명, 3학년 1반 유진 등  12명, 전교성적으로 모두 36명 결손가정자녀 우수학생들을 표창하였다. 결손가정자녀 학생대표 한미학생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비록 우리에게는 부모가 없지만 부모같은 사랑을 주는 선생님이 계시고 가족같은 따사로움을 주는 학교가 있으며 천사다운 배려를 주는 사회가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은혜에 보답하고 태양같은 사랑을 발산할수 있는 훌륭한 영재로 자라나 민족의 부흥과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구촌이라는 이 한가정을 향기가 넘치는 락원으로 가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가의 주악속에서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보고표창대회는 막을 열었다.                                               학교당위부서기겸 공회주석 현만룡발언                                                                                 학생대표발언                           대회의 총화발언을 하고 있는 정교처 리송수주임    
20    룡정중학 "이동통신"컵 글짓기 수상식 진행 댓글:  조회:1689  추천:0  2009-12-16
                                            룡정중학 "이동통신"컵 글짓기 수상식 진행      연변주이동통신 룡정분원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펼쳐진 룡정중학 "이동통신"컵 글짓기 콩클 수상식이 룡정중학 외빈접대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동통신"컵 글짓기 응모활동은 한차례 전교성적인 민족문화발전에 기여하는데 취지를 두고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글짓기활동으로서 심원한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전교초고중 글짓기 열성자 100여명학생들이 다양한 제재의 글을 정성들여 써서 응시하였는데 평심원교원들의 엄평을 걸쳐 최종 40여명학생들의 작품이 입선되여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중학조에서는 1학년5학급의 김지혜학생의 "아름다운 도전", 2학년1학급의 고려하학생의 "사랑이 몸을 감싼후", 3학년1학급의 차연연학생의 "가을과 함께", 고중 주복선학생의 "나만의 학습법"등이 각소조1등으로 평선되였고 2학년3학급의 김량학생의 " 자기한테 갈채를 보내노라" 등 7명학생의 작품이 2등상으로, 2학년1학급의 신재룡학생의 "자화상"등 10여편작품이 3등상으로, 1학년1학급 리효단학생 등 20여명학생들이 우수상으로 평선되였다.   이날 연변주 이동통신 룡정분원에서 후원한 2000여원어치의 상품과 상장이 우리 학생들한테 전달되여 학생들의 우리 말과 우리 글 사랑의 적극성과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향연의 장을 펼쳤다. 그리고 민족문화발전의 차원에 연변이동통신 룡정분원의 관계자는 이런 활동을 계속 후원할것이라는 의향을 발켜 대회참가자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좌로부터 고려하,차연연,김지혜, 주복선등 1등학생들                                                          박지혜등 7명학생이 2등상으로 당선                                                                신재룡등 10명학생이 3등상으로 당선                                           고중과 초중3학년 최복도등 8명학생들이 우수상으로 당선                                      초중 1.2학년 박예령등 12명학생들이 우수상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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