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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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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가을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피여 올라 천태만상을 이루고있다. 가야하를 끼고 익어가는 들판과 연변에서는 보기드문 깊은 골짜기를 이루고있는 산길을 따라 12명 팀원들을 실은 승용차 세대가 신나게 질주한다. 추석을 하루 앞둔 9.7일 왕청대흥구에 위치한 서사방대를 찾아 랑만산악회에서는 제 346차의 도전을 시작했다. 도시에서는 눈씻고 찾아봐도 볼수 없는 청정지역이라 그 청량한 맑은 공기가 차안에서도 느껴진다. 군용지도에 표시된 곳을 찾아 한번도 오른적 없는 산이라 길을 물어 찾아가는 목장님의 그 모습도 참 색다른 랑만으로 눈에 안겨온다. 젖은 락엽이 두텁게 깔리고 여름내 무성하던 푸르름을 서서히 잃어가는 풀들을 즈려밟고 힘들면서도 활기찬 산행을 시작하는 팀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랑만적인 인생을 개쳑해가는 팀의 이름에 손색이 없었다. 천미터의 봉우리를 향한 도전은 저저마다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알찬 도전이였고 한주일동안 몸속에 루적되였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흐르는 땀방울과 함께 자연속에서 정화시키는 성스러운 과정이였다. 풍요로운 가을 숲속에서 딴 버섯을 한가득 짊어지고 내려오는 하산길은 그토록 충만하고 즐거웠었다. 한 사람의 락오자도 없이 천미터의 정상을 올랐던 그 벅찬 희열을 안고 팀원 여러분 풍성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세요!
249    랑만파인생345차 연길 팔도 도끼봉 댓글:  조회:5236  추천:0  2014-08-31
오늘 우리 클럽에서는 도끼봉으로 다녀왔습니다. 태동벌이 누렇게 익어가고 푸른숲이 색조가 변하기 시작하는 8월의 마지막 날 랑만산악회 15명 산우들은 날듯이 상쾌한 심정으로 도끼봉에 올랐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잡고 걷고싶은 호젓한 산길을 따라 지천으로 피여있는 보라색 들국화가 도회지에서 온 낯선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찜통같은 더위는 어느새 한걸음 뒤로 물러나고 가을은 가까이에서 손짓하고있는데 숨가쁘게 톺아오른 700미터 높이의 도끼봉에 올라 탁 트인 넓은 벌을 바라보니 넘치는 맑은 공기로 가슴이  트이는것만 같습니다. 계절의 흐름이 참 빠르기도 하지요!? 몇몇 산우들이 특별히 준비하고 지니고온 도시락을 나눠 드시는 점심식사는 인정과 정성에 의해 더 맛있었고 화기애애했답니다. see you next weekend!
248    랑만파인생344차 안도 계관산 댓글:  조회:4018  추천:0  2014-08-25
백년도 못사는  우리네 인생 굳이 장업하다거나 슬기롭다 거창하게 말하지도 마라 산은 어지럽고 더러운 것은 가습에 껴안고 깨끗한 것은 인간에게 되 돌려준다                     허창렬의 시 "절대의 신앙"에서  
247    랑만산악회와 함께 안도 계관산으로/청풍 댓글:  조회:3518  추천:0  2014-08-25
산을 오를 때마다 나는 느낀다. 더우기 정상에 이르러 헉헉대는 숨소리를 고르면서 발밑에 펼쳐진 일망무제한 들판과 아아히 솟아 이어져있는 봉우리들을 바라보면서 휘뿌린 땀방울이 걸음마다 고여있는  지나온 로정을 내려다보면서 난 더욱 느낀다. 고행끝에 얻어지는 벅찬 희열과 잠자고있던 내 신체의 세포들이 다시 깨여나 일제히 내지르는 환호성을. 산행은 비록 가끔은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는 힘든 과정이긴 하지만 일상의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훌륭한 힐링의 과정이가도 하다.   잠시 동안의 휴식기를 거쳐 어제 랑만산악회와 함게 오른 계관산은 연변에서 보기 드문 칼바위산이였다. 연길에서 뻐스로 한시간 남짓이 달려 이렇듯 아름답고 카리스마 넘치는 산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오붓한 조선족 마을도 보기드문 청정지역으로 꼽혀도 손색이 없을것이다. 일행 9명중 대부분이 초면이였지만 자연의 품속에서 서로의 숨결을 보듬어 안고 함께 산을 오르고 나면 그 서먹함도 가뭇없이 사라지고 만다.  그 순간 그 산속에서만큼 우리는 누구나 정상을 향해 오르는 단 하나의 목표로 서로 도우면서 나아가기 때문이였다. 어제 산행을 함께 했던 회장님 목장님 우라님 헬스님 설산님 그리고 세명의 녀산우들께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 아름다운 산속에서 함께 할수 있었던 그 시간들과 맥주 한캔 부딪칠수 있었던 점심식사의 랑만을!
246    랑만파인생343차 룡정 오봉산 댓글:  조회:3608  추천:1  2014-08-18
동에 가도 아미타불 서에 가도 아미타불 남에 가도 아미타불 북에 가도 아미타불 산에 가도 아미타불 들에 가도 아미타불 강에 가도 아미타불 절에 가도 아미타불                         허창렬의 시 "아미타불1"에서
245    랑만파인생341차 돈화 로빠이산(老白山) 댓글:  조회:5910  추천:1  2014-08-04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돈화로빠이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44    수필/ 등산은 영혼의 힐링이다 댓글:  조회:4069  추천:2  2014-07-25
수필                              등산은 영혼의 힐링(治愈)이다                                          글/ 청풍 천봉우리 만골짜기 그 너머로 한쪼각 구름밑새로 돌아오누나 올해는 이 절에서 지낸다지만 다음해는 어느산 향해 떠나갈거냐 ………….. 내 발자취 물과 구름 사이에 남아 있으리   매월당 김시습의 시 이다. 십수년의 등산생활에서 매번 산행을 마치고 수천수백의 내 발자취가 남겨져있을 산을 뒤돌아 볼 때마다 마음속으로 소리없이 읊었던 시이다. 2005년 두번째로 설악산 완주를 마치고 수렴동계곡을 거쳐 백담사에 이르렀을 때 사찰의 돌비석에서 이 시를 베꼈었다. 가는 비줄기속으로 하얀 비안개 감도는 설악산 봉우리들을 되돌아보면서 이 글귀는 큐피트의 금촉화살처럼 내 가슴에 와 꽂혔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오르고 내리는 이틀동안의 고행과 고통의 대가와 정복의 희열이 없었더라면 한 구절의 시가 그토록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지  못했을것이다. 그처럼 산은 우리 산행인들에게 일상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영혼의 승화를 이루게 한다. 이국 타향살이의 고독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등산이 지금은 건강을 위해 육체를 단련하는 스포츠를 넘어 이미 나에게 하나의 종교같은 존재로 되여 버렸다. 삶이 고단하고 세상일이 복잡하고 마음속에서 번뇌의 먼지가 날릴수록 산의 유혹은 더 강렬했고 더 절박하다. 춘추시기 로나라 성인이였던 공자님은 인자락산(仁者乐山) 지자락수(智者乐水)라는 유명한 사자성어를 남기셨다. 하다면 나도 어진자여서  이토록 산을 좋아하는것일가? 분명한것은 함께 산을 타거나 산행길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빛과 얼굴에서는 세속에서 볼수 없는 맑고 강인한 순수의 아름다움이 넘친다. 위대하고 원초적인 자연의 품에서 업그레이된 그 아름다움은 세련된 복장이나 값비싼 화장품으로 절대 커버해낼수 없는 복합적인 미의 상징이다. 그 순간 우리 모두는 누구의 안해나 남편도 아닌 한 아이의 엄마 아빠거나 직장의 상사나 하급도 아닌 내면의 진정한 나로 돌아와 있다. 일상의 피곤함과 번뇌를 모두 내려놓을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산이고 자연이기 때문이다. 숨이 턱에 닿을듯 벅차고 다리 근육이 불에 데이듯 힘든 고행이지만 자신의 의지와 인내로 버텨내면서 스스로를 이겨내는 과정이다. 정상에 이르렀을 때 탁트인 산야를 마주하고 시원한 산바람에 땀을 식히는 그 순간의 희열과 해탈감은 오르지 않은 자로서는 영원히 느낄수 없는 쾌감의 극치이다. 등산은 마음을   힐링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만화경을 이룬 사회속에서 생존을 위한 방식은 누구나 부동하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 자체가 우리 모두에게  버거운 짐일수 밖에 없다. 그 속에는 약육강식의 치렬한 경쟁이 존재하며 일상 생활의 수많은 스트레스는 암의 병변마냥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서 행복의 질량을 좀 먹고있다.  누구나 자신의 운명에 맡겨진 삶의 테두리에서 본의아니게 얼굴에 가면을 쓰고 살아가야하는 시간들이 적지 않다 . 산행은 우리가 잠시나마 버거운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가면의 탈을 벗어 던지고 자연속에서  영혼의 상처를 힐링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도심을 멀리 떠나 깊은 산속에서만 맡을수 있는 맑은 공기와 숲의 내음들 얼굴을 스치는 상쾌한 바람과 확트인 푸른 하늘 이 모든것은  자연이 무상으로 선사하는 힐링의 처방이다. 희망과 잔인함을 공유하고있는 봄과  하루하루 짙어가는 록색의 향연으로 넘치는 여름 그리고 혼신을 불태우는 숙연한 오색의 컬러로 한계절을 풍미하는 가을과 걸쳤던 옷가지들을 미련없이 벗어버리고 순백의 하얀 눈으로 황량한 산과 들을 포근히 잠재우는 겨울을 우리는 빠짐없이 눈에 담고 피부로 느끼게 된다. 이 한치의 어긋남없는 륜환의  법칙속에서 우리는 인생의 섭리를 가슴으로 터득하게 된다. 자연은 억겁의 세월이 남긴 풍진과 륜회의 팬터마임으로 우리에게 깊은 철리를 가르친다. 현재의 포지션이 어느곳이고 무엇이든 사람은 자연에서 태여나  자연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생물체의 한 부분이며 위대한 자연앞에서 인간의 욕망과 물질의 욕심이란 얼마나 보잘것없는것인지를 분명히 알려주고있다. 그것은 우리가 생명을 더 깊이 사랑하고 살아있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값지게 살아갈수 있도록 만든다. 팀워크를 이루어 산을 오르는 과정은 순수한 인정만이 넘치는 커뮤니케이션의 무대이다.  거기에는 부와 가난의 차이도 사회적 신분과 계급의 차별도 없으며 나이와 성별을 뛰여넘어 오직 산을 사랑하고 등산스포츠를 즐긴다는 리유 하나만으로 훌륭한 공감대를 이루어나갈수  있다. 지니고 간 김밥 한줄 나누어먹고 물 한모금씩 나누어 마시는 타임을 통해 소박한 인정이 실북마냥 서로의 마음을 엮어간다. 스포츠의 종류가 많지만 이 모든것들이 내가 산을 사랑하고 등산생활을 멈출수 없는 이유들이다. 하여 살아가야할 날들에 체력의 한계에 이를때까지 산을 향한 나의 열정과 도전은 이어질것이다.     2013년 4기 실림
243    랑만파인생339차 안도 오호령 댓글:  조회:4549  추천:0  2014-07-21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오호령에 다녀왔습니다.
242    랑만파인생 제338차 룡정 석문 마두산 댓글:  조회:3617  추천:0  2014-07-13
오늘 우리 클럽에서는 룡정석문마을 상소골 마두산에 다녀왔습니다.
241    랑만파인생337차 왕청 란가구(兰家沟) 댓글:  조회:6050  추천:1  2014-07-07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왕청란가구로 다녀왔습니다.
240    돈화등산코스 댓글:  조회:1917  추천:1  2014-06-27
황니허따라즈산.소유슈촌 런터우라즈산.돈화한장향삼대산.로우빠이산.
239    도문산행코스 댓글:  조회:1691  추천:0  2014-06-27
마반산. 형제봉. 정암봉. 따라즈산.초모정자산.
238    왕청산행코스 댓글:  조회:1552  추천:0  2014-06-27
마안산. 쿠룽산. 이갑산. 락타봉. 계관산. 마반산. 둥사방대. 서사방대.3형제바위산. 무주라즈산. 란쟝게곡.신선바위.태양바위.라자구청챵라즈산.매바위산.로후라즈산.선인바위산.심리평마반산.라자구썅양림장라즈깡즈바위산.춘양투타바위산.꿍쟈땐빤라바위산.라자구게관산.
237    화룡산행코스 댓글:  조회:1718  추천:0  2014-06-27
청챵라즈산. 계관산. 장항산. 베게봉. 선경대. 군함산. 로리커호.심리평화즈라즈산.
236    안도산행코스 댓글:  조회:1681  추천:0  2014-06-27
오호령. 천보산. 계관산. 이갑산. 이겹산. 톱날산.안도석문무학성문산.
235    룡정산행코스 댓글:  조회:1662  추천:0  2014-06-27
남도끼봉. 꾸이즈산. 범코뜽산. 형제봉. 오봉산. 매바위산. 구령바위산. 대포산. 가마뚜껑산. 마안산.한왕산성.백금대림청챵라즈산.용신광지바위.백석바위산.
234    연길산행코스 댓글:  조회:1602  추천:0  2014-06-27
모아산. 뾰족산. 북도끼봉.소사방대. 거북산. 사방대. 흑림자. 기차바위산. 평봉산..성자산.
233    랑만파인생335차 룡정 백금 구령바위 댓글:  조회:3779  추천:0  2014-06-23
오늘에는 우리클럽에서 백금구령바위로 다녀왔습니다.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해림불손산에 다녀왔습니다.
231    랑만파인생333차 룡정 개산툰진 형제봉 댓글:  조회:4975  추천:0  2014-06-07
오늘우리 클럽에서는 개산툰형제봉으로 다녀왔습니다.
230    랑만파인생332차 룡정 대포산과 가마뚜껑산 댓글:  조회:4487  추천:0  2014-06-02
오늘에는 대포산과 가마뚜껑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9    랑만파인생331차 왕청 락타산 댓글:  조회:4208  추천:0  2014-05-26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왕청락타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8    랑만파인생330차 화룡 계관산 댓글:  조회:2919  추천:1  2014-05-26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화령계관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7    랑만파인생329차 언길 리민 뽀족산 댓글:  조회:3562  추천:1  2014-05-10
오늘에는 우리클럽에서 뾰족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6    랑만파인생328차 돈화 따라지산(大砬子) 댓글:  조회:4574  추천:2  2014-05-02
오늘에는 우리클럽에서 돈화에 있는 따라즈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5    랑만파인생327차 화룡 서성진 장항산 댓글:  조회:6434  추천:1  2014-04-26
오늘에는 화룡서성진에 있는 장항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4    랑만파인생326차 왕청 계관산 댓글:  조회:3934  추천:0  2014-04-20
오늘에는 왕청계관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3    랑만파인생325차 화룡 청챵라즈 댓글:  조회:4794  추천:1  2014-04-14
오늘에는 화룡청챵라즈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2    랑만파인생324차 왕청 마반산 댓글:  조회:4096  추천:0  2014-04-06
오늘에 우리 글럽에서는 왕청마반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1    랑만파인생323차 왕청 이갑산 댓글:  조회:5699  추천:0  2014-03-30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왕청이갑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20    랑만파인생322차 훈춘 경신에서 기러기를 감상 댓글:  조회:4354  추천:1  2014-03-23
오늘에는 우리 클럽에서는 훈춘경신으로 다녀왔습니다.
219    랑만파인생321차 도문 마반산 댓글:  조회:5355  추천:1  2014-03-16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도문마반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18    랑만파인생320차 도문 연길 성자산 댓글:  조회:3887  추천:1  2014-03-10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성자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17    랑만파인생319차 안도 이겹자산(二夹子山) 댓글:  조회:3568  추천:0  2014-03-03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안도이겹산으로 다녀왔습니다.
216    랑만파인생318차 왕청 백초구 쿠룽산(窟窿山) 댓글:  조회:3925  추천:0  2014-02-23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왕청에 있는 쿠룽산에 다녀왔습니다.
215    랑만파인생317차 안도 계관산 댓글:  조회:3805  추천:0  2014-02-16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안도 게관산에 다녀왔습니다.
214    랑만파인생316차 왕청 백초구진 마안산 댓글:  조회:4297  추천:1  2014-02-09
오늘에 우리클럽에서는 왕청마안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랑만파인생 315차활동은 백두산 서파 및 완다스키장 입니다.
212    랑만파인생 314차 연길 모오산 시산제 댓글:  조회:4341  추천:1  2014-01-27
랑만파인생 314차 활동은 모오산에서 시산제를 지내였습니다.
211    랑만파인생313차 활동사진 댓글:  조회:4500  추천:0  2014-01-19
오늘의 산행지점은 안도 이갑산. 참가회원들로는 적목님.바로코님.해륜님.헬스님.우라님.미소님.설꽃님.하루님.목장님.이렇게 9명.아이돌2명. 스포츠1명. 천리마3명.강태공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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