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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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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37 ]

337    686차 이란 망향산 댓글:  조회:129  추천:0  2021-03-08
336    685차 화룡선봉얼음폭포 댓글:  조회:629  추천:0  2021-02-28
선봉 얼음폭포             은 하 수  2월 27일, 랑만산악회를 태운 뻐스는 아침 8시 정각에 연변국제호텔에서 떠나 고르로운 폭음을 울리며 대통로를 달리고있다.  오늘 정복목표는 화룡선봉 얼음폭포이다.  대해항행은 키잡이에 의거하고 랑만팀의 등산은 코기러기에 의거한다.  초원, 인연 두 회장님의 인도하에 선봉 얼음폭포를 향하는 등산팀의 호기는 그 무엇에 비할바 없다.  그 언제나 화기와 열기로 차 넘치고 대원들을 이끌고 하냥 보살펴 주는 두 회장님의 덕성을 어찌 칭송하지 않으랴?!  3월을 하루 앞둔 2월의 끝자락이지만 산에는 새하얀 백설이 뒤덮혀 있다.  우리는 림해설원을 뚫고 호호탕탕하게 얼음폭포를 향해 전진한다.  얼음폭포 앞에 다달은 우리 모두의 입에서 와ㅡ 하는 절탄의 목소리가 저도모르게 빠져나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절승경개.  기암절벽이 얼음에 덮혀있다.  계곡은 겨울의 왕국이라 마치 북극에 온듯이 소름이 끼친다.  빙벽앞에는 시허연 창살이 내리꽂힌듯 싶다.  순수 차디찬 자연의 날씨로 조각을 이룬 얼음폭포는 초봄에 려행의 독특한 맛을 돋구어 주고 추억에 장엄한 흔적을 남겨준다.  빙벽을 배경으로 랑만팀은 카메라 앞에서 저마다 주인공이 된다.  마치 촬영배경으로 아니면 광풍이 몰아치면 피신하라고 만들어진 동굴도 있었다.  동굴앞에서 자연스럽게 촬영에 몰입했다.  오늘 작가이신 청풍님도 참여하셨다. 걸음걸이나 몸자세를 보면 그를 어찌 환갑이 넘은 분이라 하랴?   시종 앞장에서 걸음을 재우치는  청풍님은 진짜 존경스러운 분이다.  모험 같은건 초개처럼 여기는 하루님은 지니고 간 바줄로 얼음폭포꼭대기까지 톺아 올랐다 안전하게 내려왔다.  순간 하루님 등반 성공! 하루님 짱!하루님 짱!하는 환호성이 터져 계곡에 메아리쳤다.  오늘 날씨가 류달리 쾌청하여 랑만팀에 생기와 활력을 충전해 주었다.  검은콩님의 자동 조종되는 드론으로 산행님의 촬영으로 잊을수 없는 추억을 남기였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이 두분의 촬영수준은 완전히 프로급이라 할수 있다.  이번 등산에 도로나팀, 화룡등산팀, 랑만팀 세개 팀의 합병으로 오늘 등산은 의미를 더 깊게 했으며 등산의 희열을 더 진진허게 했다.  자연의 섭리는 막을수 없어 산에는 백설이 뒤덮이고 얼음폭포 거연하건만 내가에 버들개지가 눈을 뜨면서 봄아씨가 이미 우리 신변에 다가왔다고 소식을 전해주었다.  새로운 한주일을 기다리게 된다.
335    684차 오도촌 소사방대 댓글:  조회:754  추천:0  2021-02-21
희열로 맞는 재등산.                은하수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눈이 녹아 비가 되고 물이 된다.  전날에 지난 우수는 24절기 두번째 절기로서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생기를 찾는 계절이다.  가증스러운 코로나로 잠시 중단했던 랑만팀의 등산이 코로나 코대를 꺾어놓으며 재기한다는 인심을 격동시키는 첩보가 날아 왔다.  20일, 684차 등산목표가 오도촌 소사방대이다.  소사방대이든 대소방대이든 관계없이 등산이 이루어져 랑만팀에 끝없이 울렁이는 랑만을 실어왔으며 등산인들의 투지를 격앙되도록 고무시켜 주었다.  음력설,우수가 지났건만 꽃샘추위에 몸이 오싹해 난다.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의 추위를 꽃샘추위라 한다. 실상 꽃샘추위는 봄아씨한테 쫒기어 가면서 꽃이 피는 시기를 시샘하는 최후발악의 추위라 하겠다. 마치 고약한 인간이 남이 잘되는것이 배아파서 질투하는것처럼.  공지에 산행강도가 하라 밝히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였는데 웬걸!   생각밖으로 바위정상에 오르는데 꼭 사다리를 톺아야만 했다.  사람이 올라서니 사다리가 마치 그네처럼 흔들거리니 두다리가 후둘거리고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하며 얼굴은 진작 백랍을 바른것처럼 새하얗게 질리였다.  그래도 먼저 올라간 분들이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걸음씩 간신히 발을 떼며 우리 모두 안전하게 바위정상에 올랐다.  우리는 회기를 꽂고 등산력사에 한페지 추억을  남길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병풍처럼 둘러서 갖고온 김밥이며 빵,과일 지어 따끈따끈한 커피, 영양차로 몸을 녹이였다.  오늘 등산에 신참 3명이 있었는데 두명이 나의 친구로서  처음에 그들을 무척 근심했었다. 헌데 부질없는 걱정이였다.걸음이나 담량이나 체력이 나같은건 찜쪄먹을 지경이였다. 그들이 아이젠(冰爪)이 없어 고생할 때 리설산, 키티 두분이 빌려주어 감지할 일이였다.  이러한 아름다운 소행은 매번 등산때마다 차례지는 일이라 그럴때마다 서로간에 뜨거운 난류가 굽이치군 한다.  산에서 모두 내려오니 숨이 활 놓인다. 마치 가슴에 품었던 천근되는 바위돌을 부리운듯 경건한 마음을 걷잡을수 없다.  등산이란 존재가 도대체 뭐이기에 번마다 짜릿짜릿한 절감을 느끼도록 할가?!  왜서 내란 존재가 이처럼 등산에 매료될가?!  난 부인할수가 없다. 등산에 폭 빠졌다고. 등산에 중독됐다고.  등산이 잠시 중단된 기간 어쩐지 마음은 허전해 나고 다른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무엇을 딱 잃은듯 싶었다.  등산이 중단된 기간에 스케트도 배우고 했지만 그 재미나 즐거움이 등산에 근본 비할바가 못되였다.  이번 등산으로 하여 나는 등산이 나의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가 하는것을  새삼스럽게 깊이 느끼게 되였다.
334    683차 오봉산 夹皮沟 댓글:  조회:399  추천:0  2021-02-14
333    682차 로투구 남도끼봉과 화룡남평진 옛성터 댓글:  조회:965  추천:0  2021-02-06
332    681차 화룡 선경대 댓글:  조회:848  추천:0  2021-01-31
331    680차 화룡城墙砬子와룡정오봉산 댓글:  조회:646  추천:0  2021-01-24
330    679차 코로나로 인해서 간단한 산행을 하였다 댓글:  조회:450  추천:0  2021-01-18
329    678차 돈화 老白山 댓글:  조회:793  추천:0  2021-01-10
  설산 로백산 "공략"                은하수  새해 벽두 첫 등산 돈화 로백산 설경 감상이다.  행차수도 678순위로 복수치를 나타낸다.  그것도 시산제를 마치고 조직된 획기적인 산행이다.  로정이 멀기에 우리 14명은 전날 오후에 하루님의 인솔하에 로백산을 향해 진군했다.  로백산 기슭에 오붓이 자리잡은 설촌, 마을중간에 아스란히 솟아 오른 철탑이 새해 로백산을 찾아준 첫 손님 랑만팀을 반갑게 맞아준다.  저녁식사후 우리는 빙설세계에 폭 잠겨있는데 느닷없이 하늘을 밝히며 폭죽소리 요란하다.  인연회장님의 남편이 랑만팀의 새해 대박이 터지라고 보내온 폭죽이다  우리는 고마운 마음으로 하늘에서 자유로히 날아예는 불꽃을 흔상한다.  전번 주 토요일 모아산 시산제로 안전을 빌었고 오늘 폭죽세례로 극한을 몰아가며 랑만의 대박을 기약한다.  이어지는 윷놀이 "몽이야, 컬이야" 웨침소리, 웃음소리 호방하여 잠자던 설촌의 정적을 깨뜨린다.  9일 아침 몸가짐과 취향이 세련된 사람들로 무어진 랑만팀의 투사들의 등산이 개시되였다.  초행길이라 따로 없다. 사람이 길을 내니깐. 하루님, 초원님, 구룡님들이 앞에서 허리를 감아치는 눈길을 헤쳐준다. 언제 어디서나 앞장에 서주는 분들이 있으므로 하여 감격에 코마루가 찡해 난다.  해발 1696메터, 산의 높이보다 설산을 톱기에 그 어려움이 아름찼다.  구슬도 꿰야 보배되듯이 우리도 단합해야 용기로 솟구친다.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손에 손잡고 힘차고 기세높이 끝끝내 산정에 다달았다.  산꼭대기를 점령하고 랑만산악회 기발을 꽂고 예와 다름없이 집체사진을 남겼다.  사람 아니, 산짐승발자취 하나 찾아볼수 없는 깊은 산길을 허기영차 소리내며 톺아오르는 그 장면은 실로 가관이였다.  로백산 설봉이 바로 우리의 견강한 의지를 검험하는 시금석이였다.  언제인지 모르게 나의 발에서 아이젠(冰爪)이 떨어져 나갔다. 영원한 기념이 되리라. 헌데 어찌 한 사람 한쪽 아이젠만 기념이 되랴. 그래서인지 로랜님도 하나의 아이젠을 설산에 기념으로 심어놓았다.  내가 반백년 살아오면서 제일 힘든 하루였다. 그러면서도 그 어느때보다 제일 벅찬 등산이였고 제일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등산이였다.  이런 난관이 있었기에 이런 설산을 정복하였기에 랑만의 등산력사에 즐거운 한페지를 적어놓을것이다.  뒹굴어서 나의 다리가 시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후회가 뭔지 모른다. 대난에 죽지 않으면 뒤에 필연 복이 따른다고 했다. 폭죽의 불꽃이 이마를 스쳐 지났건만 이는 올해 울가정에 희사가 있음을 미리 알려주는듯 싶다.  아침에 깨여나니 온몸이 마치 몽둥이찜질을 당한듯 지긋지긋하면서 진저리 나도록 싫고 괴롭다.  그래도 등산할 때 동영상과 사진들을 펼쳐보니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온몸에 새힘이 솟구친다. 이것이 바로 등산의 매력이리라.  랑만의 일원이 아니였더면 이러한 난관을 어찌 박차고 어려움을 감내할수 있으며  이같은 희열로 감수를 느껴볼수 있으랴?!  이전에 설한풍이 몰아치는 겨울이 춥다고 싫어했건만 이번 혹독하던 로백산의 등산을 거친후 겨울을 잃을가 두려워 난다.  오늘도 뼈저린 설산의 산맥을 짚어보면서 얼어들었던 손가락으로 시혼을 찾아본다.  오늘도 새 아침에 청정의 하늘을 쳐다보며 가슴을 열고 따뜻한 추억을 살려본다.  새해의 년륜에 금자탑을 쌓으면서 랑만산악회의  아름다운 장래를 그려본다.  아래 조선시대 양사언의 명시조  한수로 오늘 나의 일지를 마무리 한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오르고 뫼를 높다 하더라.      
328    677차 시산제 댓글:  조회:523  추천:0  2021-01-04
랑만의 시산제.               은하수  양력설 이튿날이다.  새해 첫 주말 1월 2일 아침, 랑만산악회는 명절의 즐거운 기분 채 가라앉기 전에 새해 첫 행사로 되는 시산제의식을 올리고저 모아산에 모이였다.  (한바탕 얼어볼 놈은 나와라) 하는 매서운 날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 4~5급의 서북풍이 휘몰아 친다. 모아산에 이르니 추위가 더 랭혹했다.  시산제는 랑만산악회로 보면 풍속처럼 지켜오는 류례적인 행사로 되지만 지난해 초가을에 랑만에 입문한 저한테는 처음 겪어지는 행사라 황홀하기도 하고 호기심을 동하기에 너무 충분했다.  민간에서 시산제요, 고사요 하는데 제 리해로는 고사는 일반적으로 집에서 가신한테 제를 지내는것이고 시산제는 산에 가서 산신령님한테  올리는 제라고 보아진다.   산악인을 놓고 볼 때 시산제의미가 자못 크므로 이날 42명이나 참가했다.  남쪽비탈 돌각담밑에 제물상이 차례졌다.  명태며 과자류며 여러가지 과일로 제물상이 자못 풍성했다.  제일 희한하고 두드러지게 눈에 안기는것이 돼지대가리이다.  돼지는 부자가 된다는 의미에서 흔히 제상에 오르군 한다.  초원회장님이 시산제축문을 읊었다  " 우리 랑만산악회는 무궁한 세계를 탐색하며 목적지에 이를 때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곤난을 극복하면서 절대 포기나 절망이 없을것입니다.  우리 산악회는 대자연의 순리에 따라 그 어떤 속임과 꾸밈이 없이 오직 랑만과 덕 그리고 건강한 자태로 세계의 고봉을 향해 매진할것입니다."  초원회장님의 우렁찬 목소리는 산정에서 한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다. 우리 산악인은 산과 만나고 산을 즐기고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건강을 찾고저 등산을 택했다.  랑만이 성립된지 어언간 14년이 되지만 줄곧 산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으로 사고 한번 없이 매번의 등산이 완벽화 되였다.  우리는 산을 지켜주는 산신령님한테 고마움을  표하고저 저마다 곱게 절을 올리고 숙연한 마음으로 술을 붓었다.  우리 일행은 새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약하면서 모아산에서 내려 황관혼례청에서 점심시간을 즐기였다.
327    676차대포산에서 가마두껑산으로 댓글:  조회:1128  추천:0  2020-12-27
대포산이여 잘 있으라!                은하수   올해의 막끝에서 그리고 새해를 영접하는 길목에서 랑만팀은 제676차 산행을 룡정 대포산으로 정했다.  이번 등산은 위인 모택동주석의 탄생 127주년을 경축하는 뜻깊은 날이며 초원, 인연 두 회장님이 계주봉을 인계받아 조직된 첫번째 등산이기도다.  우리 일행 18명은 돌고래님의 시범동작에 따라 몸풀기운동을 마치고 대포산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떼였다.  대포산은 산형태가 대포같아서 이루어진 이름 같지를 않았다.  하지만 대포산은 항일시기 룡정대성중학교 사생들이 애국의 홰불을 지피던 곳이며 열혈청년들이 애국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던 산이기도 하다.  세월은 소리없이 무정하게 흘러갔건만 청산은 청산그대로 천혜의 땅을 딛고 거연히 솟아있으며 숭엄한 그 자태 그대로 위엄을 떨치고있다.  대포산에 올라서니 룡정시내가 한폭의 수채화처럼 한눈에 안겨 든다.  항일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친 애국청년들이 전투구호를 힘차게 부르던 그 산마루에 오늘 랑만팀의 용사들이 떳떳이 서있다.  우리는 애국청년들의 빛나는 정신을 기리기 위해 "랑만산악회"라는 글자가 새겨진 빨간댕기를 사철푸른 소나무에 정연히 매여 놓았다.  그 빨간댕기는 당시 항일애국투사들을 추모하는 우리들의 숭엄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대포산을 점령하고도 성차지 않아 또한 대포산에서의 기쁨과 자랑이 삭아지기도 전에 우리는 솥뚜껑산을 바라고 힘찬 전진을 가했다.  오늘따라 매서운 날씨에 바람이 거칠었지만 랑만팀의 열성을 식혀주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등산을 마치고 초원회장님의 배려하에 룡정명가오리촌에서 우리는 만포식하게 되였다.  과연 지도자의 역할이란 팔다리가 아니라 조직을 이끄는 "두뇌"이다.  초원, 인연 두 회장님의 지칠줄 모르는 활동력과 투철한 책임의식에 감탄에 감탄을 더하게 된다.
326    675차 년말총결 댓글:  조회:3110  추천:2  2020-12-20
랑만산악회 송년회              은 하 수  12월 19일, 백설이 뒤덮인 날씨는 아니건만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며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든다.   추위도 마다하고 화려한 치장, 멋지고 산뜻한 복장을 차려입은 랑만산악회 투사들이 연길 도심에 자리잡은 한성호텔에 모여든다.  바깥 날씨와 달리 한성호텔은 더없이 아늑하고 포근한 기분 안겨준다.  한것은 바로 여기서 랑만산악회 2020년 년말총화및송년회가 3층 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진다.  저마다 즐거운 심정으로 부풀어 오르고 얼굴에는 화색이 그윽하고 웃음소리로 장내는 열기로 넘쳐난다.  설봉, 환희 두 회장님의 연설로 송년회의 서막이 열어진다.  등산을 위해 혼신을 태우고 최선을 다한 두 회장님께 우리 모두가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  산이 좋아 산발을 누비고 산을 타고 다니니 심신건강이 좋아진다.  랑만으로 우리는 하나로 뭉쳤고 등산으로 우리는 자신의 립지를 굳게 지켜 왔다.  뒤이어 공연으로 무대를 황홀하게 장식한다.  정성껏 준비해 온 치포쇼, 청춘의 활력으로 끓어번지는 댄스, 챠챠무...  가무단이면 어떠랴?!  예술단이면 어떠랴?!  부드러운 음악, 감미로운 음률은 차분하면서 향수어린 따스함을 주고 템포가 빨라진 곡조에 맞추는 기묘한 동작선과 률동과 섹시하고 정열적인 몸동작은 관중들을 자극주기에 충분했다.  공연의 매 종목마다 장내는 흥분한 감동으로 몰아간다.  희한한 옷차림은 마치 금방 하사한 천사들 같고 팽팽한 육체에 지진이 일듯 률동적이다.  조명을 받은 무용수들의 땀방울은 마치 얼굴에 보석을 박은듯 반짝거린다.  여기는 등산에서만 보아오던 또다른 매력을 과시하면서 완전히 다른 세계의 무릉도원이다.  오늘 총화는 그간의 뜻깊은 회억을 새록새록 새겨보는 순간이며 싱싱한 혈기를 확 보여주는 인생에 한페지를 남겨놓는 소중한 장면이다.  인간은 누구나 다 쾌락의 질긴 끈을 가졌다면 랑만산악회의 즐거움은 영구할것이다.  등산이 있는한 랑만팀은 영생할것이며 랑만팀이 있는한 등산은 영존할곳이다.   두 회장님의 명함을 잠시 빈다면 설봉을 날아예더라도  환희에 벅찰것이다.  세상에 자랑 높이기 싶은 랑만산악회여!  그대들의 즐거움은 하늘가에 닿으리라!
325    674차 왕청락타산 댓글:  조회:786  추천:0  2020-12-13
락타산도 발아래에                   은 하 수  농민들이 일기예보를 명심하는건 마치 전설처럼 전해오지만 내가 등산에 폭 빠지면서 기상예보에 중시한다는건 자기도 리해할수 없다.  아침 일찍 깨여나보니 하늘은 맑지만 겨울본때를 보이느라 자못 쌀쌀하고 매서운 날씨다  랑만팀의 674차 산행공지에 오늘 함락할 등산목표는 왕청 락타산이라 적혀 있다.  매번 왕청에 등산간다  하면 싱겁게 어깨가 으쓱해진다.  아마 왕청이 내가 태여나서 자란 고장이기 때문이리라!  올해만해도 고향에 태양산, 원숭이산... 더 있는데 번마다 격정이 번져지는 순간이다.  자가용차 두대로 두시간 반가량 달려 우리는 락타산기슭에 이르렀다. 과연 산형태가 락타를 방불케 했다.  대설을 지난지 닷새가 되고 길에 눈이 깔려 등산이 무척 힘들었다.  나는 배짱좋게 그까짓거하고 예비동작 마친후 등산에 달라붙었다. 헌데 말이 아니였다. 그만 미끄러워 뒹굴기 시작한게 산비탈까지 다달었다. 그때야 아이젠을 신으라던 청풍님의 말을 듣지 않은게 후회되였다.  얼음에 미끌지 않게 등산화밑에 덧신으로 신는 아이젠 (冰爪 ) 덕분에 산정에 무사히 오를수 있었다.  등산에 이골이 튼 남성 네분도 아이젠 안신어 눈길에 쩔쩔 매다싶이 되였다.  산에는 동물들의 발자국이 무수하고 입구 나무판에 호랑이가 출몰한다구 적혀있었다. 정말 호랑이를 만났더면 랑만팀에 무송이 다시 태여났을것이다.  산에 오를 때는 하루님이 이끌어주고 하산할 때는 청풍님이 맨 앞에서 길을 헤쳐주었다.  산에 오를때나 내릴때 너무 긴장하여 크게 몰랐는데 동영상을 보니 가관이였다.   썰매타고 미끌어 내린다던가 엉뎅이를 추켜들고 뒤로 내려온다든가 하여튼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스란히 간직할 장면들이다.  검은콩님은 손을 홀홀 불며 촬영에 여념이 없고 제일 많이 넘어진 무심님은 무심결에 엉뎅이를 두드리며 아프다고 호소한다. 아마 모두 집에 가서 보면 엉뎅이에 지짐구운자리가 력력할것이다.  즐거운것은 그처럼 험난한 길을 헤치면서도 웃음소리 그칠새 없다. 우리 모두의  얼굴에는 행복이 충전되고있다.  특히 칩십을 눈앞에 바라보는 작가 청풍님의 온몸에는 싱싱한 혈기가 감돌아 흐른다.  청풍님은 천교령에 와서 샤브샤브를 여러분께 대접시켰다.  뜨끈뜨끈한 샤브샤브 로 우리는 얼어들었던 몸을 삽시에 녹일수 있었다.   한번의 등산을 마치고는 일주일 후의 등산을 기대해 보는것이 인젠 상습으로 굳어졌다.  내가 등산을 선택한것은 하늘의 은총이라 하겠다.
324    673차 마반산 댓글:  조회:455  추천:1  2020-12-09
323    672차 화룡 동성진 범코뜽산 댓글:  조회:418  추천:0  2020-12-09
범코등산 정복               은하수  매주 토요일이면 기대와 설레임으로 일상이 시작된다.  오늘 등산목표는 범코등산이다.  희귀한 산이름 범코등산, 멀리서 바라보면 거부기 같기도 하고 가까이서 보면 독수리 부리같기도하다.  평지길은 눈이 크게 없지만 산길은 눈이 깔려 미끌기도 했다.  도중에 갖고간 간식을 서로 나누어 먹기도 하는데 여기서 먹는 음식이야말로 정을 나누어 먹는 음식이여서 그런지 꿀맛이였다.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어쳐 핸드폰 꺼내는 순간도 죽를지경인데 검은콩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한다. 촬영장비를 거두고나면 항상 맨 나중에 내려온다. 올해 산악회를 위해 하루님과 검은콩님은 너무 자신을 헌신하였다.  사소한 일 같지만 번마다 남을 위해 기여한다는것은 조련치 않은 일이다.  번마다 산정에 이르를 때면 그 기쁨과 즐거움이 하늘가에 닿는다. 여기 저기서 웨침소리,웃음소리 터져나온다.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날이면 봄날의 아름다운 날처럼 화사한 날이다.   내가 처음으로 랑만팀에 와서 등산할 때 도와준 홍삼님이 오셔 너무 반가왔다. 당시 나를 도와준것도 그렇지만 그분은 나도 등산할수 있다는 신심과 용기를 심어준 분이다  번마다의 등산은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된 하루로 거듭나고있다.
322    671차 지신양삼봉 댓글:  조회:1209  추천:1  2020-11-22
첫눈을 밟으며 양삼봉으로              은하수  아침에 눈을 뜨니 아침해살이 창문을 뚫고 집안까지 내리꼰진다.  온몸이 지근지근해나고 사지가 쑤셔난다.  벽에 걸린 달력을 보니 오늘이 벌써 소설이구나. 대설, 동지를 건너면 새해들어 소한 대한이다.  세월이 과연 빠르구나 생각중 어제 첫눈을 밟으며 등산하던 뜻깊은 기억이 영화필림처럼 살아난다.  하도 인상적이고 의의깊은 등산이라 몇글자 적어보려는 충동을 이길수 없어 자리를 차고 일어났다.  침대에서 내리기도 숟가락 들 맥도 없던 손에 필을 들고 일기를 적어간다.  어제 등산목표는 룡정시 지신양삼봉이다. 산봉의 이름을 들어보면 거기에 인삼장이 많을것 같았다.  전날 눈이 적지 않게 쏟아졌기에 등산을 근심했는데 아침부터 해님이 우리 등산대를 도와서인지 유난히 밝은 빛을 보내주면서 쾌청한 날씨라  마치 봄철이 다시 오는듯 싶었다.  등산대를 실은 뻐스는 국제호텔에서 향발하여 룡정방향으로 질주한다. 만천성님이 옥수수떡을 갖고와 나누어 준다. 이전에 옥수수떡이라면 감옥에서 죄인들께 "대접"하는 음식인줄로 알았는데 지금은 영양제품, 건강제품으로 즐겨 찾고있다.  뻐스가 한시간 안달려 가는 길 왼쪽켠에 하늘 높이 솟은 선바위가 무겁게 눈앞에 우뚝선다.  천년 만년의 세월을 지고가는 저 선바위는 우리들의 자존심이 분명하다.  우리 일행은 뻐스를 산굽에 세워놓고 등산에 달라붙었다.  첫눈이 내린 이튿날 등산이라 전부 옷차림부터 달랐다.  두터운 옷차림에 속이 든든했다.  예로부터 첫눈을 밟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이사날이나 결혼식에 첫눈을 밟으면 잘 산다고 했다.  하기에 랑만팀의 모두들 심정은 명쾌하기 그지없다.  가을의 황금산이 하루새에 은산으로 변해 버렸다.  눈이 녹아서인지 아니면 진눈깨비 내려서인지 나무와 전선대에 얼음이 매달려 있었다.  비록 오솔길이 있다하지만 흰눈에 휩쌓여 초행길이나 다름없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목장님, 설봉회장님, 환희부회장님 세분이 수고 대단하다. 이 세분이 없다면 등산 엄두도 못낼것이다.  특히 목장님은 연변의 산발에 대해 완전히 박사였다.  산에 오를때나 내릴때도 서로 손을 잡아주고 부추켜준다. 친선미, 인정미가 흐른다.  가파른 산길에 엉덩방아를 찧는가 하면 제절에 엉뎅이를 붙이고 썰매타듯이 미끌음친다.  홍군이 2만 5천리 장정을 방불케 한다.  하지만 어찌 홍군의 장정에 비하랴?! 광풍이 몰아치는 설산이 아니고 사람이 소리없이 빠져들어가는 초지도 없다. 우리는 든든한 단장에 배불리 먹은 건장한 신체들이다.  넘어져도 웃고 뒹굴어도 웃고 이래저래 웃음천지이다. 웃음소리 협곡에 메아리치니 어찌 즐겁지 않으랴.  웃음은 보약이고 웃음은 행복이고 웃음은 여유롭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웨치련다. 웃으려면 등산하라고. 등산하려면 우리 랑만팀에 오라고 ㅡ  누구도 뒤질세라 터벅터벅 무거운 발길로 가파른 산길을 톱는다. 저마다 의기양양하다. 이러한 분발된 의기와 완강한 정신이라면 가히 산을 옮기고 바다를 메울것이다.  인상 잡히는것이라면 길이 가파로운데다 한없이 미끄러워 미소님과 돌고래님이 뒹구는통에 밑에 서넛이 함께 뒹굴다싶이 되였다. 그래도 웃음이다. 또 한번 보약을 먹은셈이다.  산정에 올라서니 오봉산이 멀리 바라보인다.  우리는 "랑만산악회" 회기를 펼쳐들고 기념을 남겼다. 마치 주무랑마봉을 정복한 승리자의 심정이다.  줄지어선 대원들을 죽 둘러보느라면 빨갛고 파랗고 각이하여 오색이 영롱하고 산에 덮인 백설로 하여 마치 하얀 살구꽃, 매화꽃이 만발하듯 하다.   과연 청정의 자연조화는 우리들한테 생명연장의 희열을 안겨준다.  산에서 내려올 때 오미자를 발견하였다. 서리를 맞고 눈의 세례를 받은 오미자는 맛이 새콤하면서 달콤하여 입안에 넣기바쁘게 큰침이 살살 돌았다.  키가 훤칠한 설산님이 오미자를 따주기에 나는 집까지 가지고 왔다.  부주의로 나는 그만 뒹굴면서 나무에 옆구리를 찔리게 되였다. 집에 와보니 시퍼렇게 멍이 들었었다.  안전주의 계시에 등산은 자원의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자아보호의식을 높이고 안전을 예방하고 일체 사고는 본인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똑똑히 밝혀있으니 옆구리에 멍이 들었던 옆구리에 구멍이 펑 뚫렸든 어디가서 해볼데 없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옆구리가 퍼렇게 멍이들었던 벌겋게 달아올랐든 관계없이 등산은 하냥 즐거움으로 충만되여 있다.  갈 때는 몰랐는데 올 때보니 윤동주생가가 눈에 띄이였다.  언제 시간이 날 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저술한 독립운동가이며 시인인 윤동주생가를 돌아보리라 작심하면서 저 하늘 우러러 한점의 부끄러움 없는 인생을 살아가리라 마음속으로 다지고 또 다지였다.
321    670차 배초구 마안산 댓글:  조회:882  추천:0  2020-11-15
오늘의 등산 ㅡ마안산                  은 하 수  11월 14일, 랑만팀의 등산코스는 배초구 마안산이다.  이름만 들어도 마안산(马鞍山) 산의 형태가 아마 말안장 같으리라.  아침 일찍 국제호텔에 랑만팀이 모여든다. 일부는 대우호텔정류소에서 탑승한다.  립동이 지난지 딱 일주일이다. 24절기중 19번째 절기를 립동이라 하는데 립동을 기점으로 추위가 시작된다.  아침은 제법 한기가 싸늘하게 느껴진다.  오늘 등산에 특히 많이들 동원되였다. 오랜만에 서로 만나 밥갑다고 정에 넘쳐 뻐스안은 말소리 화기애애하고 웃음소리 랑랑하다.  참 좋은 인연, 반가운 얼굴들은 마치 구름처럼 내 가슴에 머물며 나의 심정을 즐겁게 만든다.  검은콩님은 이름이 뜨르르한 촬영사,번마다 촬영하느라 진땀을 뺀다. 땅크님은 자주 안나오지만 일단 등산팀에 합류하면 사람들한테 편안한감을 주며 사진자료를 열심히 남긴다  자연의 섭리는 막을바 없어 봄처럼 화창하지 못하고 여름처럼 록음이 짙지못하고 가을처럼 풍성하지 못하다. 하여 오늘 맞아주는것은 우수수 떨어지는 락엽과 발밑에서 바스락 소리를 내는 말라버린 나무잎이다.  나무잎이 가랑가랑 매달려 그네뛰다가 얼마동안 버티지 못하고 바람에 속절없이 땅에 떨어진다.  져가는 모습이 귀중하고 이를 지켜보는 마음이 애석한점도 있다.  해살은 늘 같은 시간에 같은 곳을 비춰주지만 앙상한 나무가지가 우리를 맞아주게 만든다. 또한 바람은 항상 골고루 공평하게 어루만져 주지만 단풍은 소리없이 물러가며 나무잎은 파르르 떨면서 돌아갈 시간이 되였음을 우리한테 암시해 준다.  오늘 등산에서 나는 새로운 점을 느끼게 되였다.  이전에는 나무잎이 떨어지면 측은한 심정으로 갸날프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다. 나무잎은 떨어져 썩어빠지는것이 아니라 새 생명을 갖고 명년봄에 새롭게 새로운 모습으로 태여난다.  비록 앙상한 나무일진대 우리는 병풍처럼 포근하게 여기면서 줄기차게 환호성을 울린다.  랑만팀의 회장님이 높이 솟으면서 위풍을 떨치고 검은콩님은 두손에 이념을 주며 " 야 ㅡ" 한소리 높인다. 발구름소리 지축을 울리고 야ㅡ소리는 깊은 골짜기에서 오래도록 메아리친다. 검은콩님은 지쳐버린 여러 사람들께 기를 준다고 했다. 모두들 그 기를 받아선지 피곤하던 자취가  종적을 감추고 새힘이 솟고 활기로 차 넘친다.  오늘의 등산세가 험하기에 자상한 목장님은 뒤에서 누가 뒤떨어질세라 골고루 살펴준다.  구불구불 이어간 산맥들이 아득하게 시야에 안겨 들 때 뭇새들의 지저귐소리가 귀맛좋게 들려온다.  이는 자연의 소리, 가을이 가는 소리, 겨울이 다가오는 자연의 멜로디이다.  천혜의 숨결이 닿는 이 마안산에 절경은 우리들의 시정을 대뜸 불러일으킨다.  나는 이번에 딱친구 무지개를 데리고 갔다. 산세가 험해 처음하는 등산이라 근심했는데 그는 등산에 이골이 터 나보다도 걸음이 더 날렵했다.  점심에 배초구에 내려와 한 개탕집에 들렸다. 조선에서는 단고기라하고 한국에서는 보신탕이라 하는 개고기 너무 구수하여 다음번에 존경하는 분 모시고 다시 오리라 작심했다.  이외 김이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모두부에 오갈피무침도 제격이였다.   이 식당은 독특한 풍격,풍속, 전통, 고귀, 소박함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서는 계절, 겨울철도 여유로움으로 다가와 우리 삶을 어루만져 주고 그 품속에 새 꿈, 새 희망이 싹트고 더없이 풍요로운 미래가 우리를 향해 손짓한다. 다정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320    669次利民王家沟砬子 댓글:  조회:862  추천:0  2020-11-08
319    668차 룡정 장풍동바위산 댓글:  조회:937  추천:0  2020-11-01
일기에 뿌릴  등산이여               은하수     랑만의 등산팀이여  룡정의 장풍산에서  뜻깊은 오늘의  등산으로  10월의 마지막날에 손저어준다    단풍속에 소리없이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여유로운 기쁨을 누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간다    한잎 두잎 차곡차곡  쌓이는 락엽과 더불어  랑만의 많고많은 이야기와  잊지못할 추억이 깃들어 있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은 흐른다  하지만   랑만의 푸르른 격정 솟구치고  멋진 래일을 눈앞에 그려본다    계절이 바뀜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  그리움으로 받아안고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가리    산은 첩첩 중산이요  바람은 불어불어 장풍이라   랑만팀은 랑만으로 넘쳐나고  등산의 즐거움은 하늘에 닿는다
318    667차 개산툰 말머리산 댓글:  조회:877  추천:0  2020-10-25
317    666차 왕청 태양산 댓글:  조회:1068  추천:0  2020-10-18
316    663차 왕청 원숭이 바위 댓글:  조회:902  추천:0  2020-09-28
315    661차 화룡락타바위 댓글:  조회:987  추천:0  2020-09-14
314    660화룡계관산 댓글:  조회:1058  추천:0  2020-09-05
313    659차 길성저수지 도끼봉 댓글:  조회:1231  추천:0  2020-08-31
312    658차 亚东水库狮吻砬子 댓글:  조회:1552  추천:0  2020-08-23
311    656차 량수진 정암봉 댓글:  조회:1589  추천:0  2020-08-09
310    655차 량수진 대왕구 댓글:  조회:1784  추천:0  2020-08-02
309    654차 화룡시 서성진 獐项砬子 댓글:  조회:1526  추천:0  2020-07-25
308    653차 왕청이갑산 댓글:  조회:1423  추천:2  2020-07-19
307    652차 팔도진 기차바위산 댓글:  조회:1289  추천:0  2020-07-13
306    651차 대포산과 가마두껑산 댓글:  조회:1097  추천:0  2020-07-06
305    650차 단오맞이 축제 댓글:  조회:1663  추천:1  2020-06-27
304    649차 안도오호령 댓글:  조회:1136  추천:0  2020-06-21
303    청풍님의 책 "산-나의 길" 출간식 댓글:  조회:1633  추천:0  2020-06-17
302    648차 이란진 黑林子 댓글:  조회:1204  추천:0  2020-06-14
301    647차 서성진와룡바위 댓글:  조회:1176  추천:0  2020-06-12
300    646차 동불사 贵子石山 댓글:  조회:1477  추천:0  2020-05-31
299    645次八道镇下鹁鸽砬子 댓글:  조회:1716  추천:0  2020-05-24
298    644차 도문 형제바위 댓글:  조회:1454  추천:0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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