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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두산작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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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두산촌 제1회 내두산산나물축제 개최 댓글:  조회:530  추천:1  2017-05-23
촌민 림명일씨(오른쪽 두번째)가 참가자들에게 산나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계간 , 내두산작가촌,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내두산 산나물축제가 장백산건강특산상사의 후원으로 5월 20일 오후, 내두산촌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행사는 장백산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내두산촌이 청정자연의 산나물로 건강밥상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내두산촌 촌민들이 채집한 산나물을 현지에서 판매하고 또 참가자들에게 직접 산나물을 채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위챗으로 등록, 신청하는 방법으로 30명으로 제한하였는데 연변주 내의 연길, 도문, 룡정, 화룡, 안도 등 현, 시와 멀리 북경에서 온 참가자들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마을 언덕은 민들레꽃으로 노랗게 변했다 북경에서 온 방미남(39세)씨는 안해와 딸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는데 내두산 산나물을 가공하고 대리판매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내두산촌에서 태여나 두살 때 부모를 따라 타향에서 살았지만 내두산촌 하면 항상 마음이 설레인다는 허정숙(74세)할머니는 남편과 딸을 이끌고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부모들에게서 들은 옛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화룡시에서 온 참가자가 기름고비를 채집하고 있다. 내두산촌 촌장 전호선씨는 지난해부터 김춘택( 사장, 총편)작가와 함께 내두산촌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내두산촌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내두산촌에 와서 관광하고 촌민들이 심은 감자와 콩 그리고 촌민들이 채집한 산나물을 사가는 등 좋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청정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내두산에 와서 관광하고 산나물을 채집하는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춘택씨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청정자연보호 등 원인으로 위챗계정으로 신청, 등록하며 참가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6월 20일까지 4~5명을 한팀으로 무어 내두산촌에 가서 등산, 산나물 채집, 산나물 시식, 농가체험 등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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