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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두산작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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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기슭에서 열린 내두산문학대축제
2016년 10월 31일 17시 06분  조회:579  추천:0  작성자: 내두산작가촌
 
내두산작가촌 및 내두산작가공원 제막식 한장면.

지난 7월 9일,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계간 온라인“백천문학”사에서 주최하는 제1회 내두산문학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제1회 내두산문학대축제는“백천문학”편집부의 주최와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의 지지로 열렸는데 내두산작가촌 오픈, 내두산작가공원 조성, 시집“백두아리랑 내두아리랑”출간 등 주최행사와 연변소설가학회 창립 10주년 및 학회지“두만강”6호 출간식 등 축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백천문학 원로작가상을 수상 받은 림원춘(좌)

내두산작가촌은“백천문학”편집부에서 우리 민족의 성산 장백산기슭에 세운 중국조선족작가들의 민혼창작기지와 생태창작기지인데 그 설립취지에 대해“백천문학”사의 김춘택 사장은“성산 백두산기슭에 자리 잡은 하늘 아래 첫 동네 내두산촌에 생태창작기지와 민혼창작기지를 세워 우리 중국조선족작가들이 청정자연 속에서 건강한 신심을 얻고, 스스로 뜨거운 민혼을 격발시켜 민족문학의 성스런 사명을 완성하는 과정에 정품문학작품을 창작하는 문학창작공간을 마련해드리려는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내두산작가공원 역시“백천문학”편집부에서 성산 백두산기슭에 세운 중국조선족작가들의 문학공간으로 그 조성취지에 대해“백천문학”사의 김춘택 사장은“우리 중국조선족문학의 정품문학작품을 시비, 소설비 등 문학비의 형식으로 성산 백두산기슭에 조성하여 널리 기리려는 것”이라고 뜻을 밝히면서 우선 10년을 기준으로 50편의 중국조선족문학의 정품문학작품 및 50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50점의 문학비를 세울 타산이라고 덧붙였다.
백천문학 원로시인상을 수상 받은 김응준(좌)
시집“백두아리랑 내두아리랑”은 연변작가협회 시창작위원회의 주관으로“백천문학”사의 출판으로 1년에 한 번씩 출간하는 우리 시인들이 성산 백두산을 노래하고, 우리 민족의 이민역사와 정착역사를 노래하는 시집으로 내두산문학대축제의 한 부분으로 출간식을 가졌다.

이날 내두산문학대축제의 한 부분으로 연변소설가학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와 학회지“두만강”6호의 출간식도 열리면서 내두산문학대축제에 성연을 더해주었다. 이의 기념행사와 출간식을 통해 내두산문학대축제는 시인과 작가들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정한 문학축제를 보여주었다. 이번 내두산문학대축제에는 아나운서들의 사회 및 시낭송으로 축제의 분위를 다채롭게 했고, 가수들과 문인들의 모닥불만회로 축제의 뒤풀이를 멋지게 장식했다.

금후에도 내두산문학대축제는 장백산 하늘 아래 첫 동네 내두산촌에서 해마다 1회씩 개최될 예정으로 우리 중국조선족문단의 희사가 아닐수 없다.

자료제공 김춘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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