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학교 수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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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주변을 정리하는 일 댓글:  조회:675  추천:0  2012-11-23
친구나 가족 중에 나를 너무나 괴롭히는 이가 있다면 다음 3가지를 생각해보세요. 이 중 하나라도 아니라면 관계를 정리하는 게 낫습니다. 의절하라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집착을 끊으라는 것입니다. 1.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2. 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게 가치 있는 일인가? 3. 내가 그 사람으로부터 존중받고 있는가?       자신의 소명을 알고, 그 소명을 실천해야겠다고 확실히 마음먹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변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우선 가정이나 직장, 사회에서의 대인관계를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정리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과 다 관계를 맺고 또 이들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는 없을뿐더러 그렇게 해야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자신과 상대방의 신념이나 수준이 맞지 않을 때는 상생의 관계가 아니라 상극의 관계가 됩니다. 주변에 자신의 발목을 잡는 상대가 있다면 과감히 정리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싫다면 최소한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물질생활을 정리함도 주변정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질적 풍요와 안락함에 얽매인 나머지 부자유스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더 큰 집에 살고, 더 큰 자동차를 굴리고, 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느라 빚에 시달리거나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는 일의 노예로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물질적 쾌락의 노예로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는 더더욱 아닙니다. 우리는 배움과 사랑과 소명을 행하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태어난, 그걸 통해 진화하기 위해 태어난 '영혼들'입니다.  
4    2.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일 댓글:  조회:652  추천:0  2012-08-17
2.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일     죽음을 맞이한 순간, 신이 당신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이번 생에 얼마나 배우려고 노력했느냐? 이번 생에 얼마나 사랑하려고 노력했느냐? 이번 생에 자신의 소명을 얼마나 이루려고 노력했느냐?     영혼으로 존재하던 내가 육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배움을 얻기 위해 지구라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배움의 방법은 경험입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무르익고 성숙해집니다. 잘 나가고 성공하는 경험을 통해서만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리막길을 걸을 때, 질투, 소외, 갈등을 겪을 때, 슬픔과 고통, 죽을 것 같은 아픔을 겪을 때 더 많이 배웁니다. 인생의 진한 맛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배움과 함께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야 합니다. 타인을 알고 사랑함으로써 타인과 하나가 되고, 자연을 알고 사랑함으로써 자연과 하나가 되고, 하늘 즉 진리를 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움과 사랑을 온전히 이루려면 자신의 소명(召命)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이번 생에 어떤 일을 통해 배움을 얻고 사랑을 실천할지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소명이란 육체인간으로서의 삶을 사는 동안 그 일을 통해 진화를 이룸과 동시에 사랑을 실천하기로 미리 계획한 일입니다. 보람 있는 삶을 살려면 반드시 자신의 소명을 찾고, 또 실천해야 합니다.   자신의 직업을 그저 생계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직업은 소명이어야 합니다. 배우는 기쁨, 사랑을 실천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일이 직업이어야 합니다.
3    1.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는 일 댓글:  조회:705  추천:0  2012-07-09
그러나 이러한 대답들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이 아님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 이름이 김삼순에서 김선희로 바뀌면 나는 내가 아니게 되는가? 내가 대학 교수직을 그만두면 나는 내가 아니게 되는가? 내가 100억 자산을 잃고 나면 나는 내가 아니게 되는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나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름이니 직업이니 자산이니 하는 것들은 나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난 그런 복잡한 거 몰라. 나는 그냥 나야!" 허나 곰곰이 따져 보면 이 대답에는 '몸이 나'라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먹고 입고 자는 몸이라는 실체가 있는데 왜 굳이 복잡하게 뭔가를 생각해야 하느냐는 반문이지요. 그러나 이 대답 또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아닙니다  이러이러한 얼굴에 몇 킬로그램의 몸무게에 몇 센티미터의 키가 나인가? 만일 내가 온몸에 화상을 입거나 사고로 어떤 장애를 갖게 된다면 나는 내가 아니게 되는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몸 또한 나의 본질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이름과 직업과 역할이 내가 아니라면, 육체 또한 내가 아니라면 나는 대체 무엇일까요? 나는 육체이기 이전에 '영혼'입니다. 우리 인간은 경험을 통해 배우기 위해 지구에 내려온 '영혼들'입니다. 몸은 영혼이 잠시 입었다가 벗는 옷과 같으며 영혼이 곧 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자기사랑 십계명 댓글:  조회:1710  추천:0  2012-06-30
1    인생에서 중요한 일 8가지란? 댓글:  조회:703  추천:0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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