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원하는 것이 많아진다. 얼마 전에도 아이는 요술봉을 사달라고 졸라댔다. 그럴 때 엄마는 아이에게 “우리가 집에 가서 만들어 보자. 더 멋진 요술봉이 될 거야” 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는 집에서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요술봉을 만든 후 보물처럼 가지고 다닌다. 사주는 장남감보다 자신이 만든 장난감이라 애착이 더 가는 모양이다.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하는 것보다 이렇게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만들어 보면서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 관련서적을 읽어보며 엄마가 먼저 공부한다
엄마는 이런 저런 제시만 하면서 아이에게 잘 못한다고 닦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엄마가 직접 가베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엄마들의 활용기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가베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아이에게 훨씬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 가베 수업을 수강하기도 하고 가베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아이보다 먼저 가베에 대한 개념을 익힌다.
▦ 똑같은 작품을 만들어 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요즘은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엄마들의 활용기가 대단하다. 멋진 작품을 보면 엄마 욕심에 아이에게 똑같은 작품을 만들어 보라고 강요하게 될 때가 많다. 하지만, 같은 조형물이라 해도 만드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법. 설령 의도와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고 해도 아이가 마음껏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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