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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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당선은 천지개벽
2012년 12월 24일 13시 11분  조회:11901  추천:17  작성자: 김정룡

박근혜 대통령당선은 천지개벽

 

지난 12월 19일 한국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은 보수진영의 재집권이란 의미보다 여성대통령이 탄생되었다는 것이 더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과 같은 전통유교국가에서 여성대통령의 탄생은 4년 전 미국에서 첫 흑인대통령이 나왔던 만큼이나 천지개벽의 의미가 크다.

한반도역사를 돌아보면 2천 년 전 삼국건립을 계기로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과도되었다. 하지만 모계사회의 잔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도처에서 천년동안 드러나고 있었다. 한 가지 실례를 들자면 남자의 결혼을 ‘장가를 간다.’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남자가 결혼하면 먼저 여자의 집에 가서 살면서 아이를 낳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 다시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남자의 집에 돌아와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남자가 ‘丈家’에 가는 혼인관습이 조선조 초기까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1392년 이성계의 조선개국은 유교이념을 통치무기로 삼았고 518년 동안 유교는 모든 종교를 밀어내고 우리선조들의 뼛속까지 스며들었다.

유교는 여성을 무시하고 차별하며 남자 중심사회를 구축하는 이른바 남존여비사회의 핵심종교이다. 이런 풍토에서 여왕의 탄생은 아라비안나이트(天方夜談)와 같은 이야기였다.

유교국가관은 다른 문화권의 국가관에 비해 천양지차이다. 다른 문화권에는 ‘국’이지 ‘국가’가 아니다. 중국도 주공시대까지는 ‘국’이지 ‘국가’가 아니었다. 그러다가 공자가 주공의 혼인 제도를 높은 단계로 승화시키고 ‘국’은 ‘가’를 토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국가관’을 설파했다. 즉 유고의 핵심이념인 ‘仁’은 먼저 ‘가’ 내에서 실천되어야 하고 다음 사회에 전파되고 종국적으로 ‘국’에 널리 퍼지면 천하는 태평성세가 된다는 것이다. 또 공자의 국가관에 있어서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를 들 수 있다. 소인이 군자가 되는 길은 공부인데 공부하는 목적은 우선 몸을 다스리는 것(수양을 쌓는 것)이며, 몸을 잘 다스리는 것은 가정을 고르게(가족의 화목)하는 것이며, 가정이 고르게 되어야 나라가 잘 다스려지며, 나라가 잘 다스려져야 천하가 태평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가’의 주체는 남자이고 여자는 그저 남자들의 의도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 피동적인 존재이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의 주체도 남자이지 여자는 배제되어 있었다. 이러한 유교적인 국가관 조선조사회에서 어떻게 여왕이 탄생될 수 있었겠는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유교의 본산지는 중국이지만 조선조 518년을 통해 한반도는 중국보다 훨씬 더 유교적인 이념과 사상이 강했다. 필자는 유교가 동양3국에 미친 영향의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해냈다. 중국유교는 ‘근육유교’, 일본유교는 ‘피부유교’, 조선유교는 ‘뼛속유교’이다.

동양3국은 과거도 그러했거니와 현재도 유교이념과 사상의 영향이 지대하다. 현재 한국은 불교신자가 26%, 기독교신자가 19%, 유교신자는 2%밖에 되지 않지만 어떤 종교 신자를 막론하고 한국인의 사회생활과 가족생활 의식을 지배하는 것은 여전히 유교이념과 유교사상이다.

여기서 밝히고 싶은 것은 ‘피부유교’인 일본도 ‘근육유교’인 중국도 아직 정치권은 남자의 세상이지 결코 여성의 세상이 아니다. 중국은 공처가가 많으며 한반도에 비해 남존여비가 심하지 않다. 특히 모택동이 ‘여성은 하늘의 절반’이라고 표현한 이후, 더욱이 문화혁명시기 여자홍위병의 탄생에 의해 중국여성은 남성화가 강해 중국은 남자는 남자답지 못하고(男不男) 여자는 여자답지 못한(女不女)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사회로 되어버렸다. 세상에서 중국이 남녀평등이 잘 실천된 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가주석이나 총리자리에 여성이 오르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거니와 정치국상무위원 7명 가운데 여성이 단 한명도 없는 실정이다.

중국과 일본에 비해 유교적인 이념과 사상이 훨씬 짙은 한국에서 여성대통령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여성대통령이 현실로 되었다. 박근혜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을 업었던 어쨌든 간에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는 했지만 앞으로 남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시각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갈 지가 자못 궁금하다.

한편 한반도역사에서 부계사회에 진입한 이래 신라시기 선덕여왕(632~647 집정, 제27대), 진덕여왕(647~654 집정, 제28대), 진성여왕(887~897 집정, 제51대)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당선은 진성여왕이후 1015년 만에 탄생한 ‘여왕’으로서 하늘땅이 뒤바뀔 정도의 천지개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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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7 ]

27   작성자 : 원유
날자:2013-01-04 12:00:39
25층님, 신정연휴를 다녀오니 뎃글을 다셨더군요, 지금에서야 답합니다. 25층님과 19층님은 같은분 아니신지요? 거기에 분명 40대를 빼고 약간의 50대만... 이라고 쓰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답변을 드린겁니다. 그럼 왜 10년전에 민주당을 지지했던 그들이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했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50대인 그들은 20대의 자녀를 둔 가장들입니다. 청년실업과 계약직 근로자에 자신들의 자녀가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퇴해야할 나이가 다가오면서 민주당의 퍼주식 공약때문에 은퇴후 받아야할 연금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저보고 민주당 이낙현의원과,박기춘의원의 말씀보다 투표권도 없는 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이야기에 마음이 가 다야 합니까?
26   작성자 : 어째다이러우?
날자:2013-01-01 17:00:58
어째 중국조선족들이 다는 아니갰지만 일부사람들이 한국하구는 죽어라구 욕하고 걸구들구 싸우려하지만 중국엔 찍소리못하는지 아오?
한국은 민주국가이니깨 그렇지문.걸구들구 밸을 쓰구 막말을 해두 잘못걸리지않겠리라 생각하느니깨지.
그리구 쪼그망할때부터 자본주의국가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다구 고것만 알았지뭐.지금은 별루 다 믿지않겠지만 그냥 이렇타구 우기구 또 이렇다구 모르는 코흘리개 학생아이들한테 배워주거든 교과서랑게 게을러 고치지두않구 그대루구.양 이게 무너지문 큰일나지뭐.
사람들두 원 본게있구 아는게 더 있어야지 뭐, 술한잔먹구 마음이 내려가지않커든 얌전한사람이 나오면 마구 걸구들지뭐.도리따진당게 망태기구 헝클러지구 양.
아무튼 알아두어야할거는 한국이 잘되야 조선족들두 머리깨나 들구다니지.
25   작성자 : 원유님
날자:2013-01-01 14:09:06
원유님 또 말꼬리 잡으려는 것은 아니죠?이번 대선에서 투표율에 대한 그 많은 언론이나,기사에서 민주통합당 이낙현 의원,박기춘 의원의 말에만 마음데 가 닫습니까?민주당은 당연히 침통하게 그렇게 받아들여서 이제 자아성찰과 함께 환골탈퇴를 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번 대선에 대한 연령대별 투표율은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에서 65,2%,30대에서 72.5%,40대에서 78.7%,50대에서89.9%,60대 이상에서 78.8%를 기록하였으며,10년 새 2030세대의 인구비중이 10%포인트 줄고 5060세대는 10%포인트 늘어났으며, 일반적으로 높은 투표율은 보수진영에겐 불리, 진보진영에겐 유리하다는 게 정설이였지만 이번 대선에서 유례없이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보수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를 낳은 것은50대 유권자의 선택으로, 50대 유권자 수는 17대 대선에서 581만1899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15.4%를 차지했으나, 18대 대선에서는 778만332명으로 19.2%였습니다.반면 20대, 30대, 40대 유권자 수는 줄었으며 2040 유권자들은 문재인 후보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냈고, 투표율도 17대 대선보다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더욱 늘어난 수에 더 높은 투표율로 결집한 5060 유권자들에 압도되고 말았습니다.이건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따른 것입니다.

물론 이 같은 년령별 출구표에 대한 토론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16대에서 노무현을 찍었던 많은 분들이 이번 대선에서는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50대,60대가 민주화항쟁을 지켜본 세대들이라고 하여 꼭 문재인을 찍는다는 논리도 없고,박근혜를 찍었다 하여 한국의 민주화항쟁ㅇ, 박정희의 독재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죠.

님은 아주 전통적인 한국인으로 자꾸 진보와 보수와 같은 정치성향이나,이념에 의미를 두려고 하는데 실제 여기에 너무 의미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필경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과,박근혜,민주통합당과,새누리당을 비교하였을때 더 준비된 대통령 후보나,정당은 박근혜와 새누리였을 뿐이였습니다. 국민 과반수가 정권교체와 정권심판을 웨쳤지만 새누리와 박근혜가 오히려 정권교체를외쳐 승리를 얻었으니 민주당은 참으로 대선에 대한 준비가 덜 된 것이 맞죠.

님 말씀처럼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등이 대통으로 되였지만 모두가 님이 열거한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성공된 대통령이라는 평가는 받지 못했어도 한국의 역대 대통령 모두가 종당에는 그런식으로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했던 모든 것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죠. 일정한 성과도 있고, 공도 있었다고 저는 봅니다. 박근혜는 앞으로 뭔가 다를 것 같는가요?저는 박근혜 보다 한국인들의 특유의 근성으로는 그도 성공된 대통령으로 될려면 참으로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저는 봅니다.희망을 가지는 건 자유이고,좋은 일이지만 희망이 이룰수 있겠는지는 두고 보아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국민이라는 표현은 적당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박근혜에게 희망을 가지지 않았던 절방 가까운 유권자도 역시 님과 똑 같은 국민입니다.

님처럼 과거 역사를 들춰내기보다는 미래의 건설할 "희망"을 추구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미 여야 모두가 두가 과거와 역사를 충분히 이번대선에서 우려 먹었습니다.님도 지금도 우려 먹으려고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빈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아래 저의 댓글에서도 말하듯시피 이념이라는 후유증에 오래동안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극과 한의 대결만이 아닌 선의의 경쟁도 필요한 한국의 보수와 진보의 변화된 모습이 앞으론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40대,50대와 같은 토론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뒤받침할 근거로 될 수 있지만 내 발언이 더 정확성이 있소,어느 언론이 더 정확성이 있소 이런 것은 불필요한 토론이라고 생각되니 이런 토론으로 그냥 이어간다면 그건 무의미한 것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를 ^^
24   작성자 : 원유
날자:2013-01-01 10:19:52
19층님 뻔한 말을 돌려서 말하십니다. 또한 글의 근거가 개인의 의향에서 준하여 쓰십니다. 아래글에 님께서 "40대 50대"는 박근혜 지지에서 빼라 하셨습니다, 2012년 12월 30일짜 매일경제를 보시면 민주통합당 이낙현 의원, 2012년 12월 27일 연합뉴스에 민주통합당 박기춘의원이 쓴 기사를 보시면 "민주통합당이 이번 대선의 실패는 10년전 우리를 뽑아줬던 지금의 40대 50대가 등을 돌렸기때문이다" 라고 써있습니다 위글은 미주통합당 의원이 하신 말씀입니다. 국민일보 12월9일짜 신문을 보시면 한국인구에 20대 19.4%, 30대 22.9%, 40대 22.5, 50대 15.4, 60대 이상 모두 합쳐 18.1% 입니다. 말씀처럼 40대, 50대를 빼고 박 근혜당선인이 선거에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60대 이상을 다합쳐서 겨우 18.1%. 다시 그숫자에 투표율 75%를 계산하면 3백만이 조금 넘는 투표숫자가 나옵니다. 그럼 나머지 1300만표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람니다. 저의 글을 반박하시기전에 먼저 약간의 조사를 하여 근거있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람니다, 조사에 의하면 20대 젋은 층에서도 약 40% 이상이 박근혜를 지지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50대 60대는 한국경제근대화의 선봉군들입니다. 말씀하신 민주화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은 80년대였습니다. 70년대의 민주화 투챙은 국민들의 호응을 엇지 못했습니다. 70년대의 투챙은 주로 대학생들과 지신인들의 유신청책을 반대하는 운동권이였습니다. 한지만 국민들이 호흥을 얻지못한 이유중하나는 국가가 잘 발전하고 있는대....란 이유로 외면했습니다. 진정한 민주화 투쟁은 80년대 중반부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세대가 지금의 40대 50대 입니다. 진정한 투쟁은 국민 또는 백성의 호흥받고 동참을 해줄때만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님께서 생각하는것 보단 한국국민들은 많이 성숙합니다. 박 근혜가 당선됬다하여 하루아침에 한국경제가 살아 나고, 국민 대 통합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을겁니다.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학생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면서 이루어낸 80년대 민주화 투쟁으로 군 정권을 밀어내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등의 민간이 대통령을 선출했지만 IMF, 퍼주기, 부동산 증폭, 불안한 국가안보 사태를 격어왔습니다. 단지 국민들은 예날처럼 "희망"을 박근혜 당선자에게 같고싶을 뿐입니다. 선거 패배후 이렇타 저렇타, 과거 역사 들춰내기보다는 미래에 건설할 "희망"을 추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23   작성자 : 21층
날자:2013-01-01 00:42:11
오~ 한국인이 아니고 중국조선족이라~그러면 한국인들이 조글로에 드나들지 말아달라고 말리면 되는거 아닌가 ㅉㅉㅉ
22   작성자 : 21층
날자:2013-01-01 00:38:02


나는 같잖은 품위를 지키려고 애쓰는 인간이 아니므로 반말을 하든 존대어를 사용하든 언론자유의 범위에 어긋나지 않는한 그건 나의 자유.그리고 나는 적어도 원유에게 향한 말에서는 필경 존대어를 사용하였다.나는 원유에게 인격공격과 같은 방종하기 짝이없는 발언은 적어도 하지 않았다.21층은 누가 인격공격을 했다고 하기전에 무엇이 인격공격인지는 스스로 자신의 댓글에서 그 해답을 찾으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글은 좀 인간이 알아볼 수 있게 쓰기를.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이라는 점을 남의 글보다 자신의 글에서 잘 터득하기를 바란다,21층.
그리고 21층이 조선족이 한국정치에 왈과왈부하는 것이 그렇게 싫으면 먼저 조글로 운영자에게 한국에 대한 글들을 이용범위에 넣지 말아달라고 제기하고,21층 같은 한국인들이 조글로에 드나들지 않으면 다 될 일이 아닌가?
21   작성자 :
날자:2013-01-01 00:06:32
19층이 이른바 원유 네티즌에 대해 이러저러한 댓글을 달았는데 다만 제가 아니라 내가 댓글을 단다.
이 친구가 아주 정답을 했다.왕, 대통령 주석 어떠하냐,서민을 잘 챙기는 것이 국가 일임자가 아니냐?
19번 누굴 무식하고 유식이라고 얘길하냐?당신은 지금 이 글 댓글에서 반말을 했다 이거다.왜 원유 테티즌을 그렇게 인격 모독하느냐?그게 바로 중국조선족의 가장 더럽고도 유치하고,더 나아가서는 이른바 어느 정치에 아부하는 흐름 혹은 모르고 동조하는 행실...
자 그럼 중국조선족이 분명이 중국국민인데 자네들이 왜 중국국정에 대해서는 방귀도 제도로 못 뀌면서 하필 대한민국의 정치에 그렇게도 열을 올리냐? 자네 중국조선족이 도대체 위치를 알고 있는냐, 나도 중국조선족이다.
중국조선족이 그래 이 땅에서 살면서 어느 때부터 기를 펴며살았는냐,이 19번 잘 알아라 원유라는 네티즌의 왜 돈도 안되는 댓글을 다는지 잘 알아라.
중국조선족 그젯날 조상들이 일본인들 앞에서 먹거리 앞에서 개질 했는데 아직도 이 근성이 더럽게 조선족사회에서...
20   작성자 : 18층
날자:2012-12-31 23:52:29
원유님께 몇마디만 더 남깁니다.
아래 저의 댓글에서도 말하듯싶이 저는 대한민국에 녀왕이 탄생됐다고 긍정적으로 말한적이 없고, 세습을 하고있다고 한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다만 님처럼 박근혜의 당선으로 인하여 부픈 마음을 감출수가 없어 골이 뜨거워질때로 뜨거워져 녀왕이면 또 어떻나,더 나아가 박근혜를 여왕으로 만들고 ,교주로 만들어 버릴 수 밖에 없는 그런 분위기가 문제라는 것입니다.이런 분위기는 박근혜가 성공된 대통령의 길에 그 어떤 도움을 줄 수가 없다고 봅니다.

많은 나라가 왕이 통치하던 시대는 이미 페지되였으며 일부 나라는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지만 왕은 국정운영에 실질적인 권한은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그만큼 왕이 통시하던 시대는 이제는 더는 오늘의 시대는 아니라는 것이죠.

중국을 례를 들어 봅시다. 개혁개방이후 물질문명에 대한 추구에만 중요시 하여서 그런지 지금 중국인들의 도덕의식을 보면 사리사욕에만 빠져 타인을 관심하고,타인을 사랑할줄을 점점 잊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모택동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택동시대는 다시 돌아갈수도,돌아가서도 안되는거 아닙니까?그건 시대의 발전을 후퇴시키는거와 마찬가지죠.

마찬가지로 박정희가 아무리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킨 공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지금은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를 넘어 정보화·세계화 시대입니다.만약 박근혜가 아버지의 리더십을 모델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련다면 그건 이 시대의 발전에 맞지 않는거지요.
박정희 딸이 아닌 오직 박근혜로 이 시대의 발전에 맞는 리더십으로 나라를 이끌어야 박근혜가 성공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한국인들의 가장 치명적인 결점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은 깡그리 부정하고,적으로만 간주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을 포함한 진보도 이런 치명적인 결점으로 이명박정부 5년동안 정권심판을 많이 외쳤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일뿐,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국정운영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기에 대선에서 패배의 쓴맛을 맛보았고, 새누리를 포함한 보수층들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 당선으로 인하여 벌써부터 자신들을 반대한 반대파들의 모든 것을 깡그리 부정시키려고 하고,자신과 생각이 다른 반대자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박근혜를 지지하였던 지지자도,박근혜를 반대하였던 반대파들도 오직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로 공유할 수있는 동반자가 되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51%지지자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고 하여 그분들의 선택만이 긍정적이고,절반 가까운 반대자들의 선택은 부정하면 안되죠. 절반 가까운 반대자들이 왜서 반대하였은지,그들의 생각과,의견을 경청할 줄을 모르고,그들을 적으로만 간주하고 외면하고,무시한다면 절대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수가 없고,더더욱 박근혜와 새누리가 외치는 국민대통합은 빈구호로 밖에 될 수 없지요.

한국의 보수와 진보를 말한다면 오늘의 승자가 언젠가는 래일의 패자가 될수 있고,오늘의 패자가 언제가는 래일의 승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승자와 패자는 방식이나,방법론의 차이일뿐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내가 상대방보다 더 잘 하여,나라를 발전시키고,국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국민들에게 긍정을 받고 싶은 그 궁극적인 목적은 똑 같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이념이라는 후유증에 오래동안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극과 한의 대결만이 아닌 선의의 경쟁도 필요한 한국의 보수와 진보의 변화된 모습이 앞으론 필요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19   작성자 : 18층
날자:2012-12-31 13:04:18
원유라는 이 닉네임이 조글로에서 자주 보아서 아는데 너무 무식한 분은 아니던데 조금 독해능력에 문재가 있는것인지,아니면 녀왕이 탄생되도 좋다고 할 정도로 박근혜에게 미친 지지자여서 그런지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부르고 쓰고 있는 것 같다.

남의 댓글은 잘 읽어 보고 답변을 남기기 바란다.내가 요즘 대한민국의 분위기를 보면 여왕이 탄생하였는지 아닌지는 좀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고 하였지,언제 여왕이 탄생하였다고 하였는가? 녀왕이 탄생돼도 좋다는 것이 원유 당신이 한 말이 아닌가?

당신이 내 댓글에서 한국에 여왕이 탄생했다거나, 대한민국이 지금 세습을 하고 있다거나 그런 댓글이 있으면 증거를 내 놓으시오.

나는 아버지가 대통령이고 자식이 대통령이라고 하여도 세습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한 사람입니다.당신이 열거한 것 처럼 세상에는 박근혜 말고도 먼저 총리나,대통령이 된 녀성들이 많습니다.그러나 모두가 똑 같은 과정으로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니죠. 저는 박근혜가 아무런 노력도 없이 아버지의 후광으로만 당선되였다고 말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단 박근혜가 정치인으로 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에 박정희라는 그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하여서는 박근혜가 아버지의 그늘 아래에 당선되였다 보다,아버지의 그늘아래에서 당선되지 않았다는 것이 더 눈을 감고 아웅하는 뻔뻔스러운 거짓말 행위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물론 저는 한국인도 아니고 그 시대의 사람이 아니여서 더더욱 박정희 대통령 시절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역사는 변하지 않겠지요?한국의 역사는 온갓 거짓말로 엮어진 역사는 아니겠지요?

당신 같은 일부 한국인들을 보아도 박정희에 대한 지나친 긍정으로 그의 자식까지도 지금부터 박정희 못지않게 나라를 이끌어 가리라 지금부터 믿어 의심치 않는 그 모습이 바로 박근혜가 박정희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고,대통령 박근혜를 자칫 녀왕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박정희에 대하여서는 당신이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그의 공과 죄를 저는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지층에서 40대는 빼십시오.40대 대부분은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들입니다. 50대부 조금 시작하여 60,70대 보수층 결집이 이번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었으며,안철수와 문재인의 완미하지 않는 단일화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었으며,색깔론,지역,세대갈등이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었습니다. 당신 말처럼 50~60대는 옛날 민주항쟁을 지켜보았던 세대들입니다.하지만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불안한 변화보다,개인의 삶의 안정을 더 중시하는 보수로 되여 버립니다. 그들은 독재자 박정희 보다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낸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에게 잘살아보세를 기탁함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모주석 등 시대를 왈가하든 왈부하든 그건 당신의 자유이지요.다만 제가 언제 박정희 시대를 심판하였는가요?아니면 과소,과대평가를 하였는가요?답변이 궁하다고 남의 의사나,주장을 과대포장하여 사실인척 부르고 쓰면 안되죠.
18   작성자 : 원유
날자:2012-12-31 09:28:24
13층님, 아래 11층에 쓴 뎃글이 본인이 쓰시지 않았나요? "한국에 여왕이 탄생하지 않았는지"라고 본인이 직접 쓰시곤 그런적이 없다하시니 ...

어떤근거에서 박근혜당선인이 박정희전 대통령의 그늘아래 당선이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개인적 축측성글이라 생각이듭니다. 만약 박 근혜당선인이 박정희 전 태통령의 후광을 받았다면 386세대의 기수인 지금의 40대 50대의 지지를 받지 못했을겁니다. 지금의 40대 50대의 한국 국민들이 박 정희 유신통치시대를 가장 반대를 했고 민주화 투쟁을 가장 많이한 세대들입니다.

한국의 부녀가 대통령이 된점 말씀하시는대, 미국엔 부자지간으로 부시(Bush)일가가 있습니다. 아버지 부시는 인기가 없는 관계로 대통령 연임에 실패를 했습니다. 그의 아들인 부시는 연임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럼 아들 부시도 아버지의 후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반대로 암살을 당했던 존 에프 케네디 전 미국대통령은 많은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톨령중에 한분이지만 그의 동생 두명은 형의 후광과는 달리 상원의원까지는 했지만 대통령 후보에 오르는것 조채 실패했습니다. 또한 태국 전 총리 탁신 친나왓의 여동생이며 현 태국의 총리 잉락 친나왓은 뭐로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탁신 친나왓은 증권시장 내부자 거래에 불만을 산 군부로 부터 쫒겨나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합니다. 그런 여동생이 태국 총리에 다시 당선이 됐습니다.

이런 모든 사람들의 노력을 비하시켜 후광이니 뭐니 표현한다는것 자체가 이상스러울뿐입니다. 박 근혜를 포함한 위의 모든 사람들은 세습이 아니라 국민에 투표에의하여 당당하게 그 위치에 오라간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의 노력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책장뒤에 안아서 평가절하 하시지 말길 바람니다.

다시 물어 보겠습니다. 박 정희 전 대톨령 시절, 한국에 계셨습니까? 아님 한국학 전문 학자라도 되시는지요? 책에서 몆줄읽으시고 신문기사 몆자 읽으시고 평가 하시기엔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설문조사때 국민들 대다수가 박정희 시대가 가장 살기 편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민주화, 독재정치등을 떻나서 그 시대에는 "희망"이 있다고들 했습니다. 국민들 모두가 "우리도 잘살수 있다","우리도 민주화에 다가서고 있다" 등의 희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 중국의 모 주석, 등 주석 시대를 격어 본적이 없습니다. 하여 오늘 이날까지 그 두분을 주제넘게 심판 또는 그들의 업적을 과대평가, 과소평과를 할수 없습니다. 책에서 또는 주의 사람들의 말을 들어 대충은 알지만요.
17   작성자 : 박사모 나그네
날자:2012-12-29 15:36:03
조글로가 언제부터 박사모가 다 되였는가? 네 나라 대통령 경하까지 다 나오다니 소웃다 꾸레미 터지겠다.한국사이트에서도 경하라는 말은 감히 쓰지 않더라. 머리를 쪼아릴 곳이 없어 조글로에 와서 페하 만세를 부르나?

어이 16층 촌티 나는 동무,철자법,띄어쓰기나 제대로 배우기나 하고 지식 인지수준이요,뭐요 날래 따라 부르기나 해라오,그 연변사투리도 제대로나 배우고 써먹고,완전 촌티가 폴폴나는 잡탕.
16   작성자 : 대들기좋아하는 나그네
날자:2012-12-29 09:32:59
재한조선족이나 중국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의 지식 인지수준을 한층 높여야겠소.작은 동네 어르신들과 중소학교선새수준의 소지식인들의 말씀만 듣다보니 시야나 흉금 인식이 넓어질수도 이해할수도 거의 없었던게요.
한국의 평균수준은 물론 중국공민의 평균수준에도 못가오.토론도 거의 안되오.거기다 무어라하겠슴두?연변대는 일이바쁘고 큰학자나 명인의 상당한 말도 별로 들어보지못한게라 용기도 나지않아 토론에랑 나설궁리두안하고.
평시 배우고 들은게 태반부족이니깐.원랜 한국과 많이 접촉하면 수준도 늘겠거만 또 자존심이 꺽게서 우울비관해지구 밸만나오구 나온다는게 촌티나 쓴말 막말만 터지구, 좀 허심히 냉철하게 무얼 더 배우려하지도 않쿠.참 현실은 막막하구만.이 현상을 조글로드를 통해 좀 고쳐서 나아져야하지않소 양?
15   작성자 : 진달래
날자:2012-12-29 08:03:12
한국의 이번 대통령은 정말 경하 할 만합니다 1천5백만여점을 따냈으니 말입니다
mbc보도야 오보도가 없겠지요 정말 축하해요 어째 100분 토론을 보니 한 녀성은 정말 말하기가 별로입니다 남을 헐뜻기를 좋아 하구요
14   작성자 : 진달래
날자:2012-12-29 08:02:47
한국의 이번 대통령은 정말 경하 할 만합니다 1천5백만여점을 따냈으니 말입니다
mbc보도야 오보도가 없겠지요 정말 축하해요 어째 100분 토론을 보니 한 녀성은 정말 말하기가 별로입니다 남을 헐뜻기를 좋아 하구요
13   작성자 : 원유에게
날자:2012-12-27 17:12:56
그러니까 그런 나라들이 부러워 다시 대한민국을 다시 왕국으로 만들고 싶습니까?님이 례를 든 나라들은 왕정을 페지하지 않는 나라지만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을 끝마침으로 왕정이 페지된 나라입니다. 님이 열거한 나라는 비록 왕정이 페지되지는 안았지만 왕은 실질적인 권한은 없는 꼭두각시와 같은 존재입니다. 국정 운영을 하지 않지요.관광명소와 같은 존재입니다. 대통령이나,총리가 실질적인 권한으로 국정 운영을 하는데 역시 한국처럼 임기기간을 가지고 있고요.

원유님은 대한민국이 녀왕을 만들어 뭘 하시기를 바랍니까? 님이 열거한 나라들처럼 여왕이 꼭두각시질 하기를 바랍니까?아니면 여왕이 나라를 통치하는 시대를 만들려고 합니까? 저는 박근혜를 여왕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원유 당신이 흑백묘론을 이용하여 영왕이면 어떻고,대통령이면 어떻고 하신거 맞죠?


당신이 말하는 박정희가 한국의 산업화시대를 이끌고 한국의 경제를 살려낸 대통령이이라는 점에는 박정희를 항상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는 필경 시대의 발전에 맞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였죠.10년 넘는 그의 통치에 맞서 대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한국인들이 목숨을 잃어가며 민주화항쟁을 하지 않았으면 오늘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습니까? 박정희는 대한민국에 공헌이 있는 대통령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시대적 발전을 저애하였던 인물이였기도 하였기에 목숨도 잃었다고도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 부녀간이 대통령이 된 것은 아마 무엇을 막론하고 역사에 깊이 남으리라 생각됩니다.또한 박정희 자체나,박근혜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만약 박근혜가 아버지의 치적을 계승하려고 대통령이 되려고 하였다면 그건 이 시대의 발전에 적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선에서의 그의 일부 행보나,박근혜 지지층들의 모습을 보면 의구심을 떨쳐 버리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경제민주화와 국민대통합을 웨치며 이번 대선에 뛰어 들었지만 아버지 박정희를 한시도 떨쳐버리지 못하였으며 박정희라는 그림자로 대통령에 당선되였습니다. 박근혜는 박정희 딸이지만 박정희가 아닌 오직 박근혜를 아직 국민들한테 보여주지 못한 상태입니다.필경 18대 대통령 후보나,대통령은 박근혜지 박정희는 아니죠?

한국인들이 경제민주화,국민대통합을 위하여 박근혜를 선택했다? 한국에는 유식한 부자들보다 먹고 살기도 힘들고,조금 무식한 서민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서민들은 경제민주화가 먼지도,국민대통합이 뭔지도 모릅니다.20~40대 보다는 50~70대가 더 많이 박근혜를 선택한건 불안한 변화보다 개인의 삶의 안정을 위하여,한국의 경제를 일떠 세운 박정희의 딸에 대한 기대감, 이념 갈등,지역갈등,세대갈등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썩어빠질때로 빠져버린정치가 박근혜를 당선시는데도 많은 도움을 했습니다.

경재민주화가 뭔지,국민대통합이 뭔지 빈 구호를 웨치면 국민들은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이제 국민들한테 박근혜가 보여주어야 할 뿐입니다.

나는 당신과 다른 견해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뿐입니다.나는 당신을 가르친적이 없거니와,당신도 나를 가르칠 자격은 없지요.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하여 박근혜를 선택한 유권자의 선택만이 긍정된 것이고 안철수,문재인,지어 이정희를 선택하였던 유권자의 선택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단 박근혜를 지지하는 일부 한국인이나 조선족들까지도 동조하여 조글로에서 한국정치에 낯선 사람들한테 자신의 개인적 생각이나,지지,숭배,찬양을 마치도 한국인 전체의 생각인양 착각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한국사이트도 아니고,지금은 모택동이나,박정희시대도 아니지 않습니까?
12   작성자 : 원유
날자:2012-12-27 16:13:17
아래 11층님 참으로 가당치 않으신 말씀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인들의 의식구조가 후퇴를 하고 있는가? 라고 말쓰하시는대 여왕을 모시는 영국, 덴마크, 네덜렌드, 노르웨이, 스페인, 심지어 읿본, 태국 까지 모두 여왕 또는 왕을 섬기는 국가들입니다. 또한 민주주의 체채를 행하는 국가입니다. 이런걸 모르셨다면 님이 계시는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진적 교육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곳인것 같습니다.

님 께선 박 정희 시대를 말씀하시는대 그때 한국에 계셨는지요? 그 당시에 한국에 안계셨다면 무슨 근거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하십니까? 이번 선거에 가장큰 쟁점은 경제민주화, 대국민 단합입니다. 박 정희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있다고 하시면 국민들이 박 근혜에게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미래에 대한 통찰력입니다. 세계 모둔 국가가 불가능하고 필요없다는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었습니다 수출을 하려면 신속한 도로 사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박 전대통령이 대통령되고 처음 시행한것이 비료화학공장입니다. 쌀생산을 증산하기위해서 입니다. 조선산업도 세계은행에서 한국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안해주겠다는걸 영국에서 차관을들여와 오늘날은 세계해양의 선주자로 군림했던 영국에 군함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보는 근시적인 눈을 박 근혜당선인에게 바라는것 뿐입니다. 참고로 경부고속도로를 시공할때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반대를 하며 시공장소에서 대 자로 누웠습니다

말씀처럼 박 근혜 당선인의 정책과 정권은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판단할겁니다. 보수든 진보든 모두가 나라를 잘살자고 노력하는건 똑 같습니다. 미리 억측을 내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선거는 끝이 낳으며 좋튼 실튼 국민의 과반수를 얻어서 대통령 당선이 됬으며 앞으로 5년을 국정을 수행할분입니다. 섯부른 판단보다 지켜봄이 좋을 뜻합니다.
참고로 전 안철수를 좋아했습니다.
11   작성자 : 원유와,호들깝
날자:2012-12-27 15:24:11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그렇게 가져다 붙이면 안되지. 한국에 여왕이 탄생했는지,탄생하지 않았는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여왕과 대통령을 감히 비기면 되는가?시대는 항상 앞으로 전진하더만 한국인들의 의식구조는 후퇴를 하고 있는가?
그렇게 말하면 당신들 입에 달고 다니는 북한 독재정권이나, 중국의 일당 독재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아버지가 대통령이고 자식도 대통령이라고 그걸 세습이라고 할 수 없지. 여왕이라고도 할 수 없지.단 박정희에 미쳐 있는 적잖은 한국인들이 박정희를 신으로 만들고 있고 그 자식으로 박정희 시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꼭두각시 놀음을 놀고 있고,여왕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박정희가 산업화시대를 이끌고,한국의 경제를 이끌어 온 대통령은 맞지만 그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박정희의 치적을 계승하고,박정희의 리더십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면 그건 이 시대에 맞지 않는거. 박근혜가 어떻게 국정 운영을 하고 국민한테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두고 보아야 하지만 아버지의 꼭두각시 놀음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이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후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파들이 마치도 세상을 다 가진양,정의가 다 자신들의 것인양 여기 조글로에서 조차도 떠들고 있는데 호들갑을 작작 피웠으면 좋겠다.박근혜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이제 시간을 가지고 보아야 하는거.
10   작성자 : 원유와,호들깝
날자:2012-12-27 15:23:39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그렇게 가져다 붙이면 안되지. 한국에 여왕이 탄생했는지,탄생하지 않았는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여왕과 대통령을 감히 비기면 되는가?시대는 항상 앞으로 전진하더만 한국인들의 의식구조는 후퇴를 하고 있는가?
그렇게 말하면 당신들 입에 달고 다니는 북한 독재정권이나, 중국의 일당 독재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아버지가 대통령이고 자식도 대통령이라고 그걸 세습이라고 할 수 없지. 여왕이라고도 할 수 없지.단 박정희에 미쳐 있는 적잖은 한국인들이 박정희를 신으로 만들고 있고 그 자식으로 박정희 시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꼭두각시 놀음을 놀고 있고,여왕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박정희가 산업화시대를 이끌고,한국의 경제를 이끌어 온 대통령은 맞지만 그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박정희의 치적을 계승하고,박정희의 리더십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면 그건 이 시대에 맞지 않는거. 박근혜가 어떻게 국정 운영을 하고 국민한테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두고 보아야 하지만 아버지의 꼭두각시 놀음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이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후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파들이 마치도 세상을 다 가진양,정의가 다 자신들의 것인양 여기 조글로에서 조차도 떠들고 있는데 호들갑을 작작 피웠으면 좋겠다.박근혜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이제 시간을 가지고 보아야 하는거.
9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2-27 12:27:32
한가지 보충설명을 하자면
아래서 한국의 여성총리는 선거로 당선되는 것이 아닌 대통령이 임명하고 국회에서 인준하는 방식인데... 기실 이것도 선거제도와 연관된다.
한국은 대통령 임기가 5년인데 이 5년동안 대통령은 자기를 보좌해왔던 은총을 베푸는 차원에서 측근 들한테 권력을 배분해준다. 때문에 한국의 총리 장관의 임기는 매우 짧고 자주 바뀐다. 반면 중국은 중대한 하자가 없는 한 총리를 바꾸지 않으며 장관(부장)도 그대로 유지가 된다.
8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2-27 12:15:58
우선 한국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기실 먼저 기 대통령선거때 만약 박근혜가 한나라당내 경선에서 이명박한테 승리했더라면 아마 그때 당연히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으로 되었을 것이다.
일부 사람들이 박근혜의 대통령당선을 놓고 세습이니 후광이니 하는데 기실 그렇지 않다고 본다. 2002년도 시절 박근혜(당시 한나라당 부총재)는 당시 한나라당 총재와 공천룰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한다. 하지만 이 당은 군소정당에 속했고 인기도 없고 지지율도 매우 낮았다. 즉 국민들은 박정희대통령의 딸이란 신분만을 가지고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았다는 얘기다. 결국 그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복귀하였는데 그후 그는 몇차례에 걸쳐 거이 풍비박산,해체위기의 당을 구사일생으로 기적같이 살려 내며 선거의 여왕이란 별호를 갖게 되였다.

그리고 중국과 한국의 여성의 지위 또는 참정율을 비교할때
단순히 여성 대통령,여성 총리탄생으로 이쪽이 낫다 저쪽이 못하다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다.
현재 한국의 국회의원중 여성 비율이 14.3%, 중국 전국인대상무위원중 여성비율이 16.3%이다.
또 중국에서 여성간부 비율이 40%에 달한다.

내가 보건대 한국에서 여성대통령이나 여성 총리 등이 탄생한데 비해 중국에서 아직 주석이나 총리 등이 나오지 않은 원인은 정치제도 즉 선거제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아시다싶이 한국은 국회의원,대통령,시장,도지사 모두 직선제이다. 때문에 선거민중에 여성이 근 절반을 차지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여성이 투표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중국은 간접선거제이다. 또 이 간접선거는 기층까지 뻗어 있는 공산당세포조직의 입김이 매우 크다. 때문에 이 간접선거제는 기실 실질적으로 임명제나 다름없다. 때문에서 조직내든 회사내든 남성이 주도적인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많은 여성을 좀 꺼리는 건 사실이다.
이는 한국에서 선거로 당선되는 여성정치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기타 선거로 선발되지 않는 회사나 기타 조직내에서는 여성의 지위와 비율 그리고 대우가 매우 낮은 사실에서도 잘 드러난다.
즉 중국 각 정부는 기실 한국의 각 회사나 각개 조직내와 비슷한 상황이다.
때문에 중국의 이런 정치시스템하에서는 여성대통령,여성총리가 나오기 상대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 인민대표구성이나 여성간부등용 등 면에서 강제로 그 비율을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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