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http://www.zoglo.net/blog/jinzhengxie 블로그홈 | 로그인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별천지소식

《별의 시인》의 뜻을 이어갈터...윤동주추모활동
2013년 04월 04일 13시 51분  조회:3271  추천:0  작성자: 김정섭

《별의 시인》의 뜻을 이어갈터...윤동주추모활동

 

청명절을 앞둔 4월 3일, 연변윤동주연구회와 룡정중학교에서는 저명한 조선족 애국저항시인인 윤동주시인의 묘소를 찾아 추모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룡정중학교의 전통을 계승발양하고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수립하여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변윤동주연구회 허응복회장은 해마다 청명과 추석에 학생들과 함께 시인의 묘소를 찾아 추모활동을 하고 시인의 문학세계와 문학정신을 후대들이 이어가도록 노력하는 룡정중학교의 처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같은 행사를 앞으로도 함께 할것을 약속, 룡정중학교 리송수 부교장은 세계적인 시인을 배출한 룡정중학교는 시인의 고상한 지조와 정신을 본받도록 자라나는 학생들을 교육인도하고 룡정중학의 찬란한 전통을 빛내가도록 하기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변윤동주연구회 부회장인 석화시인이 윤동주시인의 간력을 소개하고 룡정중학교 김정섭선생이 추모활동을 사회하였다.

글짓기애호자들을 위주로 한 학생회, 공청단 학생간부 10여명은 이날 행사에서 윤동주시인의 령전에 화환을 드리고 술을 붓고 묵도하는것으로 시인에 대한 무한한 숭경과 사랑을 표달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0 ]

10   작성자 : 동원
날자:2013-05-21 19:33:18
"씨" 없는 族이 있을 수가 없지요

김정섭 선생님의 "민족 혼" 함양에 박수를 보내며
존경을 표합니다

李 源國 拜上.
9   작성자 : 조선민족
날자:2013-04-07 05:45:26
중화민족아 미친놈은 너 혼자다. 윤동주가 조선족이 아닌 것을 역사를 공부하면 된다. 조선족이 언제부터 생겨났냐? 정신병원에 어서 가거라
8   작성자 : 중화민족
날자:2013-04-06 19:24:26
미친것들이 많구도많구나.
그래 조선족애국시인이 무에냐?
중국인이란 소리가 아니고 무어란 말이냐?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고 애국시인이라함은 그당시조선이 없어니까 중국을 사랑했단말 이 아니더냐? 정말 바보들이 아니냐?

중국에살면서 중국공민이면 중국인. 일본에가서 귀화하지않고살면 조선족이지만 귀화하면 일본인이지 아니고 무어냐?
조선에서살다가 중국에와서 산다고 중국인이 되었으니 이제일본에 가서 일본귀화하면 일본인이지 아니더란 말이냐??어이쿠 바부들....

지금 연변조선족들이 자꾸 줄어들어서 한족이나 기타소수민족을 우리조선족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준엄한 시기에 얼토당토도 아니한 말들을 줴치다니....

조선족을 생물학적인 뜻으로만 해석하지말고 문화적으로 생각을해야 할것이야.
앞으로 얼굴이 시커멓고 머리색이 노랗다하더라도 연변에 살면 우리연변조선족이야.
조금만 더힘응써서 하루속히 250만조선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
7   작성자 : 수수께끼
날자:2013-04-06 12:31:53
김씨네 집 뜰에 뿌리 박은 사과 나무가지가 담을 넘어서 리씨네 울바자 안으로 뻗어왔스꾸마, 그 넘어온 나무가지는 누구네것임두?
내손을 쑥 당신네 집안으로 들여보냈쓰꾸마. 이 손이 내 손임두? 당신 손임두?
6   작성자 : 조선민족
날자:2013-04-06 07:44:48
밑에 중화민족이란 아이 멍청하구마 조선족은 조선민족이다 어느 한족애가 너를 한족이라고 하더냐. 윤동주는 조선인이다.네말대로 하면 일본사는 조선족은 귀화도 안했는데 일본인이냐? 미친놈처럼 하하하 끝이 없으니 네놈은 정신병원에 가야되겠다.
5   작성자 : 중화민족
날자:2013-04-06 02:29:06
윤동주시인은 중국인입니다.
중국조선족 이니까 당연히 민족은 중화민족이고 국적은 중국이지요.
감히 누가 중화민족의 일원인 윤동주시인에게 무어라 하는가요?

중국인인 윤동주시인이 그젯날 조국이었던 조선의 독립을 념원하며 시를 지은것이 저항시가 된것이며 이것으로 중화민족은 이웃 조선민족들의 이웃임을 증명한것이 되지요

조선족은 중화민족이며 중국인입니다.

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ㅏㅏㅏㅏㅏ
4   작성자 : 의미
날자:2013-04-05 19:13:21
1번 댓글님이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다고 봅니다.
3   작성자 : 알고 추모제를
날자:2013-04-05 19:10:55
뭘 알고 제례를 지냄이 이미 무주고혼이 된 반일저항시인 윤동주 추모에 대한 가짐입니다.
윤동주 반일저항시인은 기독교 신앙인입니다.기독교인은 술과 담배를 멀리 합니다.또 절을 하는 등은 기독교인으로서는 그렇게 달갑지 않아합니다.그런데 이걸 보니 거기에 중학생들마저 술을 제례상에 놓고 추모하고 있으니 이것이 과연 참 우습기를 그지 없습니다.
굳이 전통으로 제례를 행하려면 알고 지냅시다.그저 슈퍼에 가서 아무런 과일이나 뭘 굳이 얘기하면 간식같은 것을 사 갖고 제례를 지내면 성의없는 제례입니다.
즉 제례를 지낼때 최저로 "홍동백서","오동육서" 물론 제례상의 많습니다만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중국조선족은 왜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뭘 행사를 해도 합니까?
2   작성자 : 아도크선장
날자:2013-04-04 22:11:21
윤봉길의사가 상해홍구공원에서 일본군관들의 무대에 밥통작탄을 던진사건이 있은후

당시 중국국민정부의 장개석총통이 중국10만군인도 해내지못한 일을

한 조선청년이 해냈다고 감개무량해하더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할빈에서 이토히루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을 일본의 일부 민중들마저도 존경한다고

들었고 임진왜란때 어떤 일본사람이 조선을 도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듯 무릇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민족과 국적에 관계없이 의인을 존경하거늘
왜 조선족은 윤동주시인을 존경하고 추모하면 않되는 겁니까???

하물며 내 조상의 나라, 나의 고국을 지키고 구하려고 싸운 이 민족의 투사이신데
존경하고 추모하면 않될 리유가 무엇이 있습니까??

국제주의정신으로 민족과 국적에 관계없이 정의를 추구한 이들은 모두 존경해야 한다는것은 요구하고 싶지 않지만 조선족이 제 조상의 나라를 지키기위해 싸우다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는것을 반대하는 독자님의 의견과 그 심리를 리해할수가 없군요.
우리들 사이에 어떤 갈등과 반목이 있기를 원하는 겁니까?
중국에서 태여났지만 조선이란 나라가 중국못지 않게 사랑스러운 조선족들입니다.
1   작성자 : 독자
날자:2013-04-04 14:48:34
윤동주시인이 연변 태생이라는 이외는 중국과 무슨 상관이있나.
윤동주는 조선족도 아니었고 조선의 독립을 그린 조선의 애국저항시인이었다.
윤동주를 중국인이 된 조선족이 추모할 이유도 없고 이는 윤동주시인을 모욕하는거다.
Total : 2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 룡정중학<<조선족항일렬사기념관>>건설 가동 2015-12-24 0 2633
22 룡중"중화를 사랑하자!"강연대회를 2015-09-17 0 1395
21 룡정시문련 "홍색문화"유적지 답사활동을 2015-05-11 1 1465
20 당대조선족아동문학연구세미나 화룡에서 2015-05-06 0 1375
19 룡정시작가협회 제1차 확대회의...새해 문학창작 담론 2015-03-24 0 1385
18 룡정중학교 대성중학옛터에 윤동주동상 제막 2014-11-28 1 2100
17 연변시랑송협회 설립식 및 랑송콘서트 진행 2013-08-11 1 1871
16 중국조선족교원시조집 출간식 도문서 2013-08-10 0 1656
15 제9회 “동심컵”문학상 시상식 룡정서 2013-07-19 0 1709
14 연변 글쓰기애호가들 민속원서 원고합평회를 2013-05-27 0 1489
13 《별의 시인》의 뜻을 이어갈터...윤동주추모활동 2013-04-04 0 3271
12 백발할아버지 최근갑옹의 후대사랑 2013-03-20 0 1726
11 中 룡정시통신협회 2012년총화 모임을 2013-02-20 0 1604
10 "우리말 새 속담사전" 집필 완성 2013-01-30 0 2112
9 최근갑옹 회억록 《시련의 열매》 출판 2012-12-28 0 1956
8 제14회 KBS북방동포체험수기 시상식 할빈서 2012-10-22 1 1976
7 노력과 탐구로 일관된 교육인생 2012-07-06 0 1920
6 룡정시통신협회 2011년 보도사업 총화모임을 2012-02-02 0 2371
5 학부모회의로 특색있는 겨울방학식을 2012-01-09 1 2448
4 룡정시 아동문학학회 사업총화 및 송구영신모임 2011-12-26 1 2696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