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jinzhengxiong 블로그홈 | 로그인
人生山あり谷あり。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일한번역문

2『노파가죽』
2011년 11월 11일 15시 35분  조회:1604  추천:0  작성자: 망향
2노파가죽
 
니이가타(新潟県)
 
  옜날어떤곳에매우성격이좋은처녀가있었다고한다.
  처녀의집은신분이있는집으로서처녀의기량도뛰여나고마치공주처럼곱게재리웠다.
 그러나꿈같은달콤한생활도오래가지는않았다. 가엽게도엄마가갑작스런병으로세상을떠나고말았다.
  얼마간지나계모가들어왔지만, 그계모에게는못생긴딸이있었다고한다.
 그래서계모는기량이뛰여난딸이미워서참을수가없게되였다.
 기회만있으면괴봅히기만하였다.
  아버지도이것을알고있어지만계모에게는아무말도할수없었다.
 그래서가엽기는하지만이집에있다가는이제부터어떻게될지도모른다고생각하고돈을쥐여집을떠나보내기로했다.
 유모도
 <<너의기량이뛰여나므로상당히조심하지않으면위험한일에봉착할지도모로므로…>>라고말하면서노파가죽이란것을주었다.
 처녀는그것을쓰고나이를먹은할머니모양을하고집을떠났다.
 이리하여처녀가여기저기를떠도는사이에한상인의집의물들긷는여자로고용되게됐다고한다.
  처녀는항상노파가죽을쓰고일을했다.
  목용통에들어갈때도집사람들이다목욕이끝난다음에들어갔으므로그것을벗어도누구에게도발각되지않았다.
 어느날밤의일이였다.
  처녀는여느때와같이노파의가죽을벗고목욕통에들어갔더니생각밖에젊은주인집도련님한테발견되고말았다.
 글쎄그때부터젊은주인집도련님은한번본아름다운처녀의미모를잊을수가없었다. 끝내상사병이나고말았다. 의사도고칠수가없다고한다. 젊은주인집도련님의부친이걱정이되여점쟁이한테점괘를보았다고한다.
 그러자점쟁이가하는말이
  <<집안에마음에든처녀가있습니다만, 그쳐녀를안해로맞아들이면이병은인츰나아질겁니다.>>라고말했다.
 할아버지는기겁하여집안에있는여자라는여자는모두젊은주인의방에보내봤다. 하지만마음에들어하는자는없었다고한다.
  최후로할아버지는설마하고생각하면서물긷는노파를젊은주인의방에데리고갔다.
 그러자도련님이인츰알고나있듯이노파의가죽을벗겨버렸다고한다.
 안에서아름다운처녀가나타나서집안사람들이좋아서들썽거렸다
 처녀는그집의며느리가되여언제까지나행복하게살았다고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 두자춘(일한번역문) 2015-07-09 0 3435
17 杜子春(芥川龍之介) 2015-06-23 0 2365
16 天馬 2013-06-29 0 2515
15 故郷を想う 2013-06-20 0 2220
14 玄海灘密航 2013-06-20 0 1756
13 光の中に 2013-06-19 1 2593
12 살아있는 총갈 2013-01-23 0 1777
11 槙村浩と彼の抒情詩―「間島パルチザンの歌」 2012-09-30 1 2612
10 효성스러운 딸 2012-02-18 0 1934
9 나그네와 호랑이 그리고 여우 2011-11-18 1 3346
8 동북아세아의 발전을 향하여 2011-11-18 0 1976
7 일본의 고대도시와 동아세아 교류 2011-11-18 0 2074
6 日本の古代都市と東アジア交流 2011-11-18 0 2060
5 정판룡 선생을 그리면서 2011-11-12 0 2758
4 3『여우의 시집가기』 2011-11-11 0 1770
3 2『노파가죽』 2011-11-11 0 1604
2 1『배유령』 2011-11-11 0 1595
1 一杯のかけそば(우동 한 그릇) 2011-11-11 1 448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