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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대하여
2010년 01월 11일 23시 01분  조회:554  추천:0  작성자: julia

지난주 월요일 폭설로 하여 회사 통근차가  2시간이나 늦어지는 바람에 경인년 새해 시무식 월회가 오늘 아침으로 지연되여 열렸다.

전사 직원이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참석하는 우리회사 월회는 기독교 예배형식으로 진행한다.

 첫순서로 찬양, 다음 목사님 설교, 그 다음 시상식 및 포상식,마지막에 회사 전반내용에 관련된 CEO의 발언으로 월회가 구성된다.

(중국에서라면 기독교예배식 월회가 당근 어림도 없죠.여기는 자본주의나라이니깐 가능하죠.)

 

오늘 시무식에서 목사님은 "감사"라는 주제로 참 좋은 말씀을 들려주셨다.

성경책에  대표적인 감사의 메시지로 되고있는 "범사에 감사하라" 는 구절은 교회에 갔던 사람이라면  모두 익숙할 것이다.

감사에 관련하여 목사님께서 들려준 유명 앵커 오프라 윈프리에 관련된 얘기는 더욱 감명적이였다.

 

오프라윈프리는 전 세계 1억 4천만면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웃음과 감동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의 진행자 Oprah Winfrey.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그녀는 흑인이였다. 사생아였다.가난했다. 마약을 경험했다.뚱뚱했다.미혼모였다.

"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 한 여인이 어렸을 적부터 되뇌이였을 이 말은 이제 그녀를 아끼는 전 세계 1억 4천만 시청자들이 그녀의 과거에 대해 말이 나올 때 읊조리는 말이다.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최초의 흑인 앵커이자, <보그지>의 패션모델이였고

"The Ofray Winfrey Show"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 시대 진정한 "Career Woman" 이다.

 

-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 中"에서

 

비참한 과거를 경력했었던 오프라 윈프리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게 바로 그녀의 일기중에서 나온 감사의 마음이다.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는 그녀였기에 오늘의 그녀를 만들었다.

그녀의 노력과 능력이  뒷받침 된건 당연한거지만...

 

당신의 주위에도 감사해야 할 일로 가득할것이다.

당신은 주위의 일로 감사를 느끼고 있는가?

말할수 있고, 볼수 있고,느낄수 있고, 들을수 있고, 사랑할수 있다는 것으로 얼마나 감사한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남편과, 애들과 항상 함께 한다는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건강한 신체를 갖고 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좋은 직장 갖고 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지저분하던 도시가 깨끗한 도시로 변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무질서한 교통이 질서적으로 변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 주위에 감사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다.

 

감사의 마음을 갖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변화가 일어날것이다.

그 변화가 이해로, 용서로, 배려로, 사랑으로, 동기부여로, 배움의 날개로, 굳센 의지로.... 가득찬다면

그러면 언제가는 꼭 성공할 것이다.

 

감사를 하기에 앞서 우선 감사를 정확히  판단할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당신은 정말 심드렁하게 보아 넘겼던 주위의 모습들이 새롭고 다르게 보인다고 눈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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