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사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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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모 제3회 정모가 있었습니다
2012년 05월 04일 10시 27분  조회:4113  추천:0  작성자: 후사모

2012년 제3회 정기모임이 혜영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정모에 참가인원은 34명입니다.

아직도 갓탄생한 협회라서 많은 점에서 더듬어 가고 있습니다.

 

정모는 민들레님의 특강으로 채웠습니다.

종이접기에 그렇게 많은 학문이 들어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봉사를 통하여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는 민들레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것이지만 오히려 자기가 더 많은 것을 얻고, 더 성숙된다는 봉사의 이치!

그것은 우리 연변의 사람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념같습니다.

뭔가를 좀 하고는 보상부터 찾는 우리 연변에 봉사의 뿌리가 든든히 박으려면 후사모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번의 정모에도 여러명의 신입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었고, 우리의 후사모를 튼튼하게 키워줄 분들이여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리의 정모를 위하여 한국에서 오신 민들레님께,

그리고 너무 훌륭한 특강을 해 주신 민들레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혜영식당의 이정세 사장님은 사고로 다친 다리를 겨우 옮기면서 참석하셨고,

또 손수 직원들을 지휘하면서 회의의 순리로운 진행을 담보하였습니다.

 

설이님은 당일 오전에 있었던 개업식을 마치고는

또 정모에 참가하여 회원교육자료를 여러 회원님들께 보내는 중임을 기꺼이 맡아주셨습니다.

2기 정모때에도 수고하여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선뜻나서는

설이님의 따스한 마음은 우리 후사모의 본색이며

모든 회원님들이 따라배워야 할 점인 같습니다.

 

그외에도 첨 사회를 보시는 백두산님도 너무 훌륭하셨고,

맨 먼저 회장에 도착하여 회의 장소를 포치하는 모습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6월에는 고아원을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 써야할 종이닭은 이번 정모에서 접었는데

너무 멋졌습니다.

이번 달 정모에서 나머지를 다 접고,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후사모의 따스한 마음을 전해야 겠습니다.

후대사랑님께 실수가 없도록 부탁하고 싶습니다.

 

매번의 정모가 있으면 늘 이렇게 감사의 마음이 끝없이 솟아나고 있답니다.

봉사를 한다지만 그 가운데서 얻는 희열은 돈을 주고도 살 수가 없지요.

참가하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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