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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용정도촌자애원에 봉사를 갔습니다
2012년 09월 01일 17시 43분  조회:2623  추천:0  작성자: 후사모

용정시 도촌자애원은 근 15년의 역사를 가진 고아원입니다.

원장 이희영씨는 원 용정시 장애자연합회 이사장을 담임하고 있었는데, 그때 한국의 한 단체와 손을 잡고 이 고아원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한국의 후원자가 급히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후원이 끝기게 되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이제 후원을 중단하는 수 밖에 없다고 통고하고, 고아원을 그만둘것을 제의하였지만, 그때 수용한 근 40여명의 고아들을 어쩔수 없어서 이희영원장님은 부득불 자체로 운영하는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영하여 이제 1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정부의 재정예산에 없기 때문에 1전도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안아야 할 장애자들과 고아들을 맡아서 자체의 힘으로 힘들게 운영하였습니다.

그런 훌륭하고 고마운 분이 계신다기에 우리 협회의 회원님들은 도촌자애원을 향하여 떠났습니다.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성심성의로 선물은 준비하였습니다.

지원물품을 차에 싣고

 

남에게 유익한 일을 한다는 자체는 즐거운 일입니다.

 

우리가 준비한 설물들.

어려서부터 봉사를 몸에 익히는 공주님, 이정현어린이.

기념사진을 한 장 남겼습니다.

봉사단단장 가을꿈님이 이희영원장님께 가져 온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따스한 마음이 이렇게 전달되어 가는 것입니다.

자애원소개를 하시는 이희영원장님.

소개를 열심히 듣고 있는 참가자들.

 

 

교실에 참관하였습니다.

 

이정현어린이의 장끼 표현은 무거운 분위기를 느슨하게 하였습니다.

 

 

 

준비한 물품을 전단합니다.

 

 

 

 

비록 자그마한 성의이지만, 우리의 방문은 우리 연길의 조선족들의 처음으로 되는 방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너무 등한한 것일까요?

우리가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조금 더 사랑의 손길을 내밀면 우리의 사회는 더욱 밝아집니다.

우리 후사모 회원님들의 사랑실천으로 하여 우리 사회도 더욱 아름다원진다는 생각에 자랑스럽습니다.

 

멀리 돈화에서 오신 설매님, 도문에서 오신 투돌님께 특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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