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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공부/ 리아름/제6회 가야하문학상 고무상
2016년 09월 09일 07시 19분  조회:1545  추천:0  작성자: 현백
휴식과 공부

연길시중앙소학교 5학년 4반 리아름


요즘 많은 학생들은 토요일, 일요일에 거의 쉬는 시간이 없다. 주말이 돌아오기가 무섭게 여러 써클에 다니느라 학교에서 내준 숙제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할 지경이다. 물론 이처럼 휴식날도 별로 없이 써클에 다니는 건 학습성적을 제고하기 위한데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런 맹목적인 써클보다는 휴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학년 때 있은 일이였다. 래일이 당장 기말시험인데도 나는 어머니의 권고에 따라 오전에 30분동안 복습하고는 밖에 나가서 놀았다. 그날 또 어머니와 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는 집에 돌아와 내가 즐기는 과외독서를 하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다음날 기말시험에서 4과목 모두 100점을 맞게 되였다. 그 학기에 우리 학년에서 단 4명이 400점을 맞았는데 그 속에는 나도 들어있었다.
우리들의 두뇌도 피곤하면 휴식을 요구한다. 그런데도 계속 공부만 하다보면 두뇌도 결국에는 피로하다 못해 지치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배운 지식은 머리 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두뇌를 충분히 휴식시켜야 한다. 즉 학습성적을 올리려면 휴식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또 휴식을 하면서 우리는 시야를 넓힐수도 있고 사회를 더 잘 료해할수 있는 다른 지식들도 배우게 된다.
우리가 공부하는 리유는 더 많은 새로운 지식을 장악해 앞으로 사회를 개조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다. 단지 기계사람처럼 교과서의 내용만 졸졸 외우고 보관하기 위한데 있는것이 아니다. 이제 커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의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며 그 대신에 과외지식을 많이 섭취해야만 교과서의 내용도 더 빨리 해석하고 접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휴식할줄 모르는 사람은 사업할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휴식할줄 모르는 학생은 공부할줄 모르는 학생”이라고 바꿔 말할수 있지 않을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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