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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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산악회 전시관 찾았습니다
2006년 07월 06일 00시 00분
조회:4770
추천:109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두 만 강
7월에 잡아든지도 며칠 잘됩니다. 그러니 제1회 두만강수석전시회가 열린지도 한달이 되여온다는 말이구요, 평소 수석에 짙은 흥미를 보이며 댓글도 곧잘 올리던 연우산악회 회장 상공님과 이슬비님, 봇나무님이 솔선하여 수석전시관을 찾아주었습니다.
< src=http://cfs10.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YzYUJ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wLzkuanBnLnRodW1i&filename=9.jpg>
자하연님에 이어 수석전시관을 찾아준 연우산악회의 상공님, 이슬비님, 봇나무님이 그지없이 고마왔습니다. 두만강수석회에 대한 힘찬 성원이 아닐수 없습니다. 마음은 내내 흥분속에 도취되였습니다.
(2006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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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수석전시관을 찾을려고 햇는데
왠지 시간이 안됏네요(이유?)
근데 어쩌다가
상공님이랑 봇나무님이랑
의기투합돼여서
좋은 전시회를 감상 할수잇는 기회가 ㅎㅎ
얼마나 기뻣던지
가기전부터 내마음은 설레기 시작햇습니다~~~~
새로 지은 박물관에 들어서면서 저도모르게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와~~~!!!
너무 근사한 박물관...
이층에 올라서니 한눈에 들어오는 <석혼>
이란 두글자.
더욱 나를 놀라게햇던것은
대자연이엿습니다
돌에 대해서전혀 모르지만
제가 봐도 너무 신기하기만햇습니다
그냥 야~!야~! 하면서
봇나무언니랑 둘이서
수석의 오묘함에
감탄만 할뿐이엿습니다
언니 이것보세요 이건 오리같애요
이건 호랑이 가죽같은데요
이건또
ㅎㅎ
어머 메주도잇네
이건 진짜비싸보이네요
문회한 둘이서 아주 신이 난거죠
한참뒤에
이함 샘의 수석에 대한 설명을 들고나서
우리가비싸보인다고 햇던 돌이
실은 가격이 얼마되지 않는 돌이엿다는것을...
어쨋든 오늘 수석을 직접눈으로보게됏고
그 오묘함을 느끼게돼서
너무 기뻣구요
또 풍요로은 시간을 보낼수잇도록
기꺼이 시간을 내서 안내해주신
이함 선생님한테
감사드립니다
수석전시관을 찾아주신 상공님, 이슬비님, 봇나무님, 고맙습니다.
우린 역시 한가족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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