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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속의 인생조언
2021년 01월 18일 15시 18분  조회:1958  추천:0  작성자: 오기활
                                        노벨수상자의 유언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 가면서 여러가지 고품을 추구하려고 얘를 쓴다. 아름답게 세공된 보석, 고급 승용차, 궁궐 같은 집... ...등을,
그런데 사람들마다의 그런 추구가 진정 누구를 위함인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두루 살펴보면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은 상당수의 사람들의 추구가  자신을 위한 화려함이나 사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상당수이다.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 많다. 그런데  눈에 보기에 멋이 있고 화려한 것에 사람들의 기쁨과 행복한 감정이  "견물생심"으로 얼마 못가   또 다른 것을 추구하기에   마음이 항상 공허함이 문제로 나선다. 
.행복은 외부에서가 아닌 저마다의 마음속에서 찾아야 한 있다. 마음속에서  찾은 행복이야 말로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아래는 노벨수상자의 부탁(유언)이다
미국의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1929. 1. 15ㅡ 1968. 4. 4.)이 암살 되기 바로 두달 전에 이렇게 설교했다.
ㅡ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어느분이 저의 장례식에 참가한다면 부디 장례식을 길게 하지 말라고 전해 주세요. 또 장례식 조사도 짧게 하라고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조사를 하는 사람에게 제가 노벨 평화상을 탄 사람이라는 것, 내가 3백 여차의 표창과 상을 받았다는 것을 말하지 않게 해 주세요. 왜냐면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다른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삶을 바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준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했고 굶주린 사람을 먹이려고 했으며 그리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려고 애썼고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방문하려고 노력했고 사람을 사랑하고 인류에 봉사하려고 했썼던 사람이라고 말해 주시면 저는 행복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부언했다.
저는 남기고 갈 재물도 없습니다. 다만 헌신된 생애를 남기기를 원합니다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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