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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슈퍼베이비로 키우는 지름길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8일 09시23분    조회: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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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문진에서 소년아동스포츠클럽 오픈
 
만3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곧은 몸매, 인내심, 협동심, 자신감, 평형감, 민첩성, 집중력 향상

 
 
우리 아이 슈퍼베이비로 키우고 싶죠?

지난 2 12일 오전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소년아동스포츠클럽>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신나게 뛰여노는 아이들을 보는 엄마들의 마음도 하냥 즐겁기만 하다.


 
생활여건이 우월한 요즘자녀에 대한 엄마의 기대치도 그에 정비례된다임신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모두 계획을 세우고 최고의 자녀로 키우려는 30대 요즘 엄마들내 아이만큼은 뭐니뭐니해도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하지만 그  지름길이 어디일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연길 공원 동쪽에 위치한  <소년아동스포츠클럽>에서는 운동과 유희를 병행해 아이의 인내심자신감평형감민첩성집중력 등 7가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규모가 7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소년아동스포츠클럽>은 연하문진의 오순자 원장과 헬스맨 리경섭 강사와의 합작품이다연하문진에서는 커피숍병원물리치료실소년아동스포츠클럽까지 오픈해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년령대의 수요를 이곳에서 충족시켜주고 있다.


<소년아동스포츠클럽>의 리경섭 강사는 2008년부터 헬스업에 종사했고 2009년부터 국가급,성급 헬스대회보디빌딩 등 다양한 건강미대회에 출전해 화려한 서막을 열어갔다또한 2018년에는 태국에서 열리는 AFC아세아헬스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북경567GO헬스양성학원에서 강사로 활약했다…  …

영상
 


이런 우수한 강사가 고향에 돌아와 후대양성에 이바지하고 있어  더욱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클럽에서는 만 3~12세 어린이들을 수용하고 있다. 5개의 년령단계로 나누어 각 년령층에 알맞는 프로그램으로 신체의 가장 기초적인 7가지 기능을 발달시킨다. 이 7가지 기능은 건강한 몸매, 곧은 체격, 집중력, 판단력, 민첩성과 관련이 있다. 한개 수업당 인원수를 7명이내로 통제, 이는 수업질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클럽에서는 첫수업이 례절교육이고 다음은 자신감 키우기이다.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데 있다.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외지에 있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한다이런 애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인도한다
 
오순자 원장은 리경섭 강사의 성장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희로서는  리경섭과의 합작이  너무나 반가운 일이아닐 수 없다클럽에서는 맞춤형 수업을  위주로 하며 무료상담을 통해 아이자모코치와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아이로 육성하는게 목표라며 “'우리 아이가 뭔가 달라졌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한다.
 



연하문진에서는 병원이든 커피숍이든 오픈식을 하지 않는다내공이 쌓여지고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야만 오래 버틸 수 있다고 오원장은 말한다그는 리더가 강사님들을 잘 대해주고 강사님들이 어린이들을 잘 대해준다면 운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날 자녀 셋을 둔 김씨녀성도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하러 왔다.
 


김씨 녀성은 환경이  우아하고 설비가 구전하고 무엇보다도 강사님이 마음에 든다전에도 아이들이 이와 류사한 프로그램에 참석한 적 있는데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매우 도움이 되였다특히 집중력이 향상되여 더욱 좋다. ‘며  오늘부터 아이들을 스포츠클럽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신나서 운동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도 어느덧 동심의 문을 노크하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을 이곳에 보내고 싶다면 18843337772(위챗) 에 문의하길 바란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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