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황후의 이야기 연길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중국 력사상 마지막 황후인 완용의 생평전이 일전 연길에서 개방식으로 열렸다. 전시지점은 원 연변예술극장 남측이다. 이곳은 말대황후 사망당시의 연길감옥 옛터이다. 완용은 1946년 6월 20일 5시경 이곳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전시는 주로 "재모겸비, 귀족규수", "흠정입궁, 황후책봉", "궁중축출, 천진생활" 등 7개 부분으로 나누어 70여폭의 사진에 문자 설명을 곁들여 완용의 일생을 소개하고 있다.
완용은 1906년 11월 13일 북경 동성구 지안문외대거리 모아골목 영부에서 태여났는데 청조 말대황제 부의의 안해이다.
완용은1922년 입궁하여 중국력사상 마지막 황후가 되였다.
1946년 6월 20일 5시경 연길감옥에서 사망한 후 완용은 모아산 남쪽비탈의 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안장되였다. 후에 각 방면의 고증을 거쳐 완용의 구체 안장위치는 현재 연길시기상국 북쪽 비탈의 소나무숲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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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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