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과 두 손을 잃은 두푸궈(杜富國)는
여전히 이불을 두부 모양으로 차곡차곡 갠다.
여자아이는 좌 실명, 우 0.1의 시력으로 명문 학교에 입학한다.
외다리 소년은 목발을 짚고 1,000m를 완주한다…
그들은 신체상에 결함이 있을지라도
낙관적으로 웃으며 인생을 대한다.
그들은 운명을 원망하지 않는다.
다른 방식으로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
지뢰 영웅 두푸궈
두푸궈는
작년에 지뢰 제거 작업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두 눈과 두 손을 잃었다.
일 년 동안 그는
스스로 옷 입는 법, 씻는 법, 밥 먹는 법, 글 쓰는 법을 배웠으며
심지어 이불을 두부 모양으로 단정히 개는 법까지 익혔다.
다리 없는 소녀 웨이메이뉘(渭梅女)
산시(陜西) 바오지(寶雞)에 사는 웨이메이뉘는
어린 시절 두 다리를 잃었다.
하지만 그녀는 장애인으로서 인생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고
수영, 헬스로 11자 복근을 만들었으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옷 파는 일을 창업했다.
‘미광 소녀’ 저우즈칭(周芷晴)
18세의 저우즈칭은 4세 때 백내장을 앓았고
6세 때 왼쪽 안구 위축으로 실명했다.
오른쪽 시력은 겨우 0.1을 유지하지만
판서와 교과서를 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녀는 망원경과 돋보기로 노력했고
올해 중국 인민(人民)대학교에 합격했다!
‘최강 아빠’ 왕강(王剛)
랴오닝(遼寧)성 톄링(鐵嶺)시 창투(昌圖)현에 사는 왕강은
13세에 뜻밖의 사고로 두 팔을 잃었다.
현재 그는 강인한 의지로 자신뿐만 아니라
9개월 된 아들을 돌보며
옷을 세탁하고 아이를 씻기고 재운다…
중국 ‘몽지대(夢肢隊)’ 7인 6각 횡단 완주
간쑤(甘肅)성에서 다리를 절단한 7명이
3박 4일간 108km의 무인구 횡단을 완주했다.
7명은 다리가 6개 밖에 없었지만
의족에 의지해 도전에 성공했다.
외다리 소년 가오옌넝(高艷能)
4월 24일
윈난(雲南)성 뤄핑(羅平)중학교 체육 시험 중
외다리 소년 가오옌넝이 목발을 짚으며
1,000m 달리기 시험을 완주했다.
그 밖에도 턱걸이, 줄넘기, 배구에서도
하나도 과락이 없었다.
‘혀끝’의 판타지 작가 천웨이치(陳偉起)
허난(河南) 쉬창(許昌)의 천웨이치는
몸이 불편하지만
작가로서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다.
10년 동안 그는 혀를 사용해 키보드를 두들겼고
백만 자에 가까운 작품을 썼다.
외다리 외팔 배달꾼 둥훙시(董洪喜)
산둥(山東) 배달원 둥훙시는
8세 때 불의의 사고로
다리 하나와 팔 하나를 잃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생활을 포기하지 않았고
대학 졸업 후 이리저리 전전하다 배달원이 되었다.
그는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저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2019년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이
눈부시다!
원문 출처: CCTV뉴스 /번역: 인민망 하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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