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3성 청소년선수들의 태권도 수준을 높이며 상호간의 교류을 강화하기 위해 이틀간 진행된 본차 태권도오픈경기에는 료녕성 무순시,흑룡강성 밀산시,길림성 길림시,연변 등 동북 3성 범위내의 27개 대표팀의 근 500여명 선수들이 출전,아동조,소년조,청년조로 나뉘여 품새와 맞서기에서 승부를 갈랐다.
경기결과 종합성적(개인성적 생략)에서 돈화시 청소년활동쎈터팀이 우승을,료원시 양범태권도관팀이 준우승을,길림시욱양무도관팀이 3등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 한국 경산시태권도협회팀이 특별초청으로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다.연변태권도협회 전철하주석은 “종합실력을 놓고 볼때 연변이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연변에서 출전한 대부분 팀들에서는 2진 선수들을 출전시켜 단련을 받도록했다.”고 전반 경기를 평가,타고장선수들의 수준도 눈에 띄게 높아졌고 참여 적극성도 뫠우 높아졌다고 했다.
글·사진 김창혁 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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