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시계를 어디에다 두었는지
몰라 한참이나 집안의 구석구석을 찾았지만
끝내는 찾지 못하고 긴 한숨을 쉬며 방에서 나갔다.
아버지가 방에서 나간후
아들이 조용히 방에 들어오더니
얼마 안지나 아버지가 찾고 계시던 그 시계를 찾아내고 말았던 것이다.
어떻게 찾았어?
저는 그저 조용히 앉아 어디에서 시계바늘 가는 소리가 나는지 숨을 가다듬고 있었을뿐입니다.
우리가 급하게 뭔가 찾을수록 오히려 더욱 찾아낼수 없듯이
오직 모든것을 조용히 가다듬고 있을때에야만이
자기 깊은 마음속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법이다.
우의 노래는 타이완의 싱걸 HEBE田馥甄의 "악마중의 천사魔鬼中的天使"라는 노래이다.
요새는 이 곡을 몇시간동안이나 레플레이하고 멍하니 듣고만 있다.
참 편한 멜로디이다.
"내 마음속의 회색 감옥에
까아만 잡념 하나가 웨치고 있고...
.....
마지막 일초까지 웃고 나서야
내 가슴에 비수가 꽂혀있는걸 발견했어"
좋은 가사다!
함께 조용히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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